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렌터카 (문단 편집) === [[유럽]] === 대부분 만 21세 이상이라는 나이 제한과 운전경력 1년 이상(면허 취득 후 1년 경과)이 걸려 있어 나이가 어리면 렌트가 어렵다. 스위스, 독일 기준으로, 만 26세 미만은 'Young driver's fee(청년 운전자 할증)' 라는 추가 할증이 붙는다. 매 24시간마다 일정 금액이 붙으며, 상한액이 있다. 체크카드 말고 오로지 [[신용카드]] 계산만 가능하며, 일정 금액을 보증금으로 잡아놓는다. 보증금이 5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현재 남아 있는 카드 한도가 100만원이면, 그 중 50만 원은 차를 반납할 때까지 사용할 수가 없다. 유럽 체류 중 카드를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이를 감안하여 한도 계산을 잘 해 놓고 갈 것. 보증금은 사고 없이 복귀했을 경우 반납 즉시 해제하여 주거나, 반납일로부터 30일 후에 해제[* 대여 기간중 있었던 범칙금 등을 처리하기 위해 묶어두는 경우로 과속, 신호위반 등 단속 사실이 있으면 그만큼은 결제처리하고, 남은 금액은 해제해준다.]되므로 보증금 문제도 사전에 문의하여 확인 후 한도를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수동변속기]]의 비중이 높은 유럽답게 차량은 기본적으로 [[수동변속기]] 차량을 주로 렌트해준다. 물론 [[자동변속기]] 차량도 있으나 적지 않은 추가요금이 발생하므로 고려할 것. 차종을 지정해서 예약을 해도 변동이 생기는 경우가 왕왕 있다. 예를 들어 [[폭스바겐 골프]]를 빌렸다고 가정할 경우, 꼭 이 차량이 아닌 동급의 비슷한 차량을 내어주기도 한다. 재수가 없으면(?) 분명 골프로 예약을 했는데 [[마쓰다 3]]이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사실 이런 경우는 매우 다행(?)인 경우다. 진짜 문제는 자동변속기 차량을 예약했는데 차가 없다고 수동변속기 차량을 업그레이드해서 주는 경우다.(...) 수동 운전을 아예 할줄 모르거나 오랫동안 안한 경우면 차라리 자동변속기 경차가 수동변속기 벤츠보다도 훨씬 편할텐데 유럽 장사꾼들의 마인드는 그렇지 않아서 매우 어렵다. 무조건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 환불이 아닌 차를 구하던지 손해배상을 해달라고 해야지 한국처럼 환불조차 안해줄려는 장사치들에게 시달려서 환불을 얘기 꺼냈다가는 바로 환불해주고 더 이상 항의하지 않겠다는 구두약속을 받는데 절대 환불이 아니라 손해배상을 엄청나게 요구하고 닦달해라. 그러면 어딘가에서 업그레이드 된 자동변속기 차량을 가지고 나온다. 하지만 이를 아는지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들은 "차량"으로 기재하지 않고, "차량 등급"으로 기재해둔다. 예를 들면 '''"[[현대 아반떼|아반떼]]: 또는 동급 준중형 차량"'''으로 표시해두고, 아반떼가 없으면 K3, SM3, 크루즈를 들고 오는 식. "나는 꼭 아반떼를 예약하겠다."라면 확실하게 아반떼를 주는 대신 추가요금을 징수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바람. [[내비게이션]] 추가 요금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 동네 내비게이션은 속도위반 단속 지점 등을 말해주지 않으니, 한국에서처럼 시원시원하게(?) 운전하다가는 벌금+심하면 [[경찰서 정모]]를 하게 된다(...). 또한 내비게이션 렌트 요금이 심하게 비싸다. 한화로 하루에 2만원 이상을 받으므로, 차라리 속시원하게 [[구글 지도]], [[애플 지도]], 맵스미 등의 지도 어플에 여행 가려는 지역의 오프라인 지도를 받고, 차량용 거치대 및 충전기 챙기고 출국하여 현지에서 로밍이나 선불유심 구입하여 사용하는 게 훨씬 낫다. 유럽 지역에서는 한국과 달리 기본어플도 길안내가 잘 된다. 공항이나 철도역에 있는 렌터카 지점에서 차를 빌리게 되면 무려 지역 할증 요금을 받는다(...). 차를 빌려서 국경을 넘어갈 경우가 있을 시에, 반드시 해당 국가의 고속도로 통행 스티커(비넷)가 붙어있는지 확인하자. 예를 들어, [[스위스]]의 도로를 달리기 위해서는 무조건 33유로짜리 1년치 비넷을 끊어서 앞유리에 부착해야 한다. 기간별로 따로 파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1년 치다(...) 즉, 스위스 도로를 1m라도 지나가려면 무조건 33유로를 스위스에 줘야하는 셈(...). 안 붙이고 지나다니면 벌금크리가 있으니 반드시 렌트 업체에 사전에 확인하자. 또한 국경을 넘을 경우, 렌터카 업체에서 사전에 공지해준 운행 가능 국가 외에는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무단으로 나갔다가 사고나면 사용자가 약관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면책이고 뭐고 없다. 非 [[솅겐조약]]국으로 가는 경우는 아예 사전에 업체에 미리 말해서 추가 수수료를 결제한 후 계약서에 확인 도장을 받아서 가야한다. 도장이 없으면 국경에서 입출국이 거부될 수 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겠지만 일반 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차량으로 [[뉘르부르크링]] 같은 일반인 개방 서킷에 가서 달릴 생각은 일찌감치 접자. 계약서에 친절하게 서킷[* 대한민국 렌트카에서도 경기목적 사용금지라고 명시되어 있다.], 오프로드 주행 금지를 명시해두기 때문에 사고나면 보험적용이 불가하다. 러시아의 경우 국제운전면허증만 달랑 들고 다니면 몇 천루블이 경찰들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아픔(...)을 겪게 될 것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원본은 당연히 안 통하고 영어를 좀 하는 경찰들은 그럴려니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찰들이 훨씬 더 많으므로 문제가 생기기 싫다면 공증(...)을 해야한다. 사실 그전에 러시아의 도로 환경은 외국인들이 렌터카 끌고 다니기에는 너무 안 좋은 환경이다. 운전매너야 블랙박스 밈만 봐도 말할 것도 없고[* 물론 아예 그런 인외마경은 아니고 보행자 배려나 양보운전 등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한국보다 잘 정착 되어있다. 하지만 도로를 보면 과격하게 운전하는 사람들도 많다. 공통점이라면 모두 안전벨트따위 장식 취급한다(...)] 도로 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어딜 가든 작은 홈은 꼭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사고가 났을 경우엔 보험처리를 떠나 ДПС(교통경찰)과 엮이면 일단 러시아어가 잘 되지 않는 이상 결과가 좋건 말건 심한 고생을 하게 된다. 차라리 대중교통이 나름 잘돼있는 나라니 뚜벅이로 다니는게 훨씬 안전하고 저렴하다. 대중교통이 없는 외곽지역은 지역 여행사를 끼거나 택시를 부르는게 좋다. 이를 감수하고 빌릴 경우 보통 현대 쏠라리스, 스코다, 르노 위주로 주로 볼 수 있으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렌터카 업체들은 직원 중 적어도 1~2명은 영어를 잘하니 걱정 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러시아의 내비 앱[* 주로 얀덱스 맵을 사용한다.]은 유럽의 것과 달리 과속단속 구간을 아주 잘 알려준다(...). 단 전술 하였듯 [[셍겐조약]]은 커녕 주변국에 넘어가는 것은 렌터카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러시아 - 핀란드, 발트 3국의 경우 특정 보험이 없을 경우 국경 통과에 문제가 생긴다. 러시아 -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의 경우 전자는 외국인은 육로통행이 금지되어 있으며(러시아 - 노르웨이도 마찬가지) 후자는 국경지역이 전쟁터다(...). 중국으로는 국제면허 문제 때문에 당연히 못 넘어가고, 북한은 남한 주민이 입국할 생각은 접는 게 낫다. 몽골도 역시 렌터카로는 국경을 못 넘는다. 이외 지역은 척박한 지대가 많아 무슨 일이 생길 지도 모르니 비행기나 국제버스등 대중교통으로만 얌전히 이동하는 것이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