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렉서스 (문단 편집) == 논란 및 사건 사고 == 2009년 8월 28일 미국에서 4인 가족이 탄 렉서스 ES 350이 [[급발진]]을 일으켜 탑승자 일가족 전원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초기 조사 결과 운전석에 깔려있는 장판(매트)의 결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장판이 운전석 바닥을 돌아다니다가 액셀러레이터에 껴버려서 자동차가 차체 제어 능력을 잃고 가속을 하는 문제를 일으켰다. 그밖에도 각종 설계 문제가 발견되어 리콜을 시작했고, 액셀러레이터 자체의 결함과 더불어 [[토요타 리콜 사태]]로 확대되었다. 5년이 지난 2014년에 전자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가 밝혀졌고, 토요타는 급발진을 부정하고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이유[* 조사 당국을 구슬려 장판의 결함으로만 해결하는 대가로 뇌물을 주었다고 한다.]로 자동차업체 역사상 최고 벌금인 [[미국]] 12억 달러, 한화 1조 3천억 원의 벌금에 처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토요타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로비를 펼쳤는데, 자사 대응을 자화자찬하는 내용이 담긴 내부문서가 유출돼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00222/26368297/1|#]] JD파워 IQS(신차품질조사) 상위권에 빛나는 신뢰의 렉서스이지만 극도의 원가 절감을 위한 TPS 시스템이 폭주하다가 초래된 재앙이었다. 결국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인 HS는 미국에서 대형 결함이 터진 끝에 철수시키고 일본에만 판매했었다. [[토요타 윈덤|윈덤]]으로 [[일본]] 시장에 팔고 있었던 ES는 2006년에 출시한 5세대부터 [[일본]]에서 판매하지 않았다가 12년이 지난 2018년에 신형 ES를 일본에 출시했다. HS를 단종시키고 대타로 ES를 넣은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