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트로봇 (문단 편집) === 제작사 관련 === * 여러 연령층에 걸쳐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지만 작품 진행을 하는 중 [[작가주의]]나 스토리에만 유독 심취해 작품 제작을 오래가게 할 완구 홍보면에선 뒷전이면서 이야기 전개나 시청자의 작품 이해도 저하, 떡밥 회수률이 낮은 편이라 이게 도리어 약점이 돼서 작품의 흥행에 실패하게 된 것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현재까지 완결한 작품이 하나도 없다. 설상가상으로 포텐독 마저도 중단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으론 작가주의라기보다 상업성과 대상 연령대에 대한 고려조차 없는 [[교조주의]]에 가깝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가 먼저 제작을 영실업에게 권하여 만들게 되었던 [[바이클론즈]].'''[* 바이클론즈의 경우에는 영실업에게 먼저 권해서 제작을 하였지만 완구의 대상 연령층에 비해 애니메이션의 대상 연령층이 높은 나머지 매출 하락을 야기했다. 이는 영실업과의 협업 중단의 한 원인이기도 하며, 레트로봇 쪽의 실책도 없지 않기에 영실업을 일방적으로 비난할 일이 아니다. 또한 애슬론 또봇 또한 이전 또봇 시리즈처럼 카봇처럼 옴니버스 형식의 애니메이션이 아닌 스토리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계속 이어나가 어린이들이 주 연령대의 시청자이기에 시청 몰입도를 계속 떨어뜨린것도 한 몫했다.][* 때문에 바이클론즈 완구는 팔리지 않자 악성재고가 되었으며 영실업의 매출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 이후에 나온 [[포텐독]]도 상업적인 측면에서 TCG를 선택했는데, 500만원 까지는 크라우드 펀딩엔 성공했어도 [[코로나19]] 시국인 와중에 쉽진 않을 것 같고 바이클론즈 이후로 드려나는 초등학생대 타깃 공략이라는 어쩡쩡한 연령대 공략은 걱정을 우려하는 반응들도 나온다. * 이후 '정치하는엄마들'이란 시민단체에서 포텐독의 [[포텐독#s-12.1|작품 내 자극적인 면과 여러 문제들을 지적한 기사가 문제 장면들을 다소 왜곡 해석한 게 논란이 되었는데]] 작품 내용에 대해서 전혀 맥락을 파악 못하거나 오히려 반발이 있는 건 맞으나 작품 자체가 매우 자극적인 건 사실이다. 따라서 제작자 측에서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 반론도 나온다. 과거 [[변신자동차 또봇]]을 제작하던 시절 당시 9기가 방영하던 때 '엄마의 자장가 2'와 13기 '천하장사 쿼트란'은 악역이 퇴장하는 모습이 자살을 연상시켜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다고 경고를 받았다. 때문에 9기와 13기는 한동안 방영이 중단되고, 수정이 가해진 내용으로만 방영되기로 되었다. [[http://blog.naver.com/retrobot/10185923624|#]] 이후 작중에서 아크니가 살아있다는 언급을 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포텐독의 작품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orea_ani&no=82916&page=1|#]] * 2021년 7월 29일자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292036200586|YTN 라디오에서 방송된 이달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이달]] 감독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반응이 많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orea_ani&no=82974&page=1|#]][* 인터뷰 시점도 얼마 지나지 않은지라 감독이 해당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도 전혀 인지조차 하지 않은 자세을 보이고 있다.] 한편으론 대표이자 감독인 '이달'의 작품 성향이 후속작 취소, 암울한 스토리 및 비극적인 결말 남용 등 [[타바타 하지메]]의 행보와 매우 닮았다는 반응이다. 이것만 봐도 왜 레트로봇이 영실업과 결별했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일부에선 당시 영실업이 결별을 한 것을 재평가를 하기도 한다. 이런 점은 나중에 포텐독의 논란에 있어 원인을 제공한 것이 되었기 때문에 레트로봇은 결국 [[EBS]]한테 버림당하더라도 할 말이 없게 되었다.[* 이전에 사례들론 [[리퀴드 브레인]]의 [[프랭키와 친구들]] 극장판의 스토리북 크라우드 펀딩 도중 [[리퀴드 브레인#s-5.1|크라우드 펀딩 연재 게시글 논란]]이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가 현실에 대해 말하면서 정작 TV용 애니메이션 얘기가 글을 쓰는데 TV 애니 중에서는 선전하는 작품이 존재하는데도 국산 애니는 설 곳이 없다는 성급한 일반화에 다른 국산 작품을 다른 제작사에 대한 존중 없이 완구 회사랑 손잡은 폭력적, 자극적인 장난감 광고 취급, 예시로 사용된 일본 애니메이션 이미지는 폭력성 선정성 높은 성인용 작품들이 대부분이여서 아무리 작품 펀딩해달라는 게 목적이라지만 좀 더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던 점 땜에 논란이 되어 이후 해명을 하였지만 업계의 눈에 나기도 하여 이 여파로 리퀴드 브레인은 프랭키와 친구들 이후로 작품 활동이 뜸해졌고 폐업을 하였고, 이에 따라 [[프랭키와 친구들|해당작이]] 사실상 제작사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EBS랑 협업한 다른 제작사의 관련 사례론 [[세미(EBS MATH)#s-3.2|세미의 저작권 분쟁]]과 관련하여 제작사였던 '양스마일 픽처스'도 EBS와 함께 세미를 비롯해 [[LEGACY OF MATH -황금의 서-]]와 같은 작품들을 비록 열심히 제작하긴 했으나 수학술사 세미에서 있었던 트레이싱 사건과 저작권 분쟁 당시 약관과 다른 사실을 부각하는 점, 당시 작성한 계약서 등의 증빙 자료를 왜 공개하는 식의 인증를 하질 않고 말로만 여론호소를 하려하는 점, 실제 다른 목적으로 소송을 진행하려는 약점 잡이 목적이 있냐는 의혹, 외적인 문제인 직원들의 임금체불 등이 겹쳐져 나중가선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도 하였고 이후에 제작사가 폐업했다고 한다.] 결국 포텐독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하는데 포텐독은 대상으로 잡은 주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보단 비선호 될 수 있는 표현과 주제를 사용해서 무엇보다 교육방송에 초점을 맞추는 EBS도 기껏 투자 했는데 향후에 이런 일이 더 생긴다면 추후에 동업을 계속하기 어려워 질 수도 있다. * 결국 2021년 10월 12일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EBS [[김명중]] 사장을 상대로 포텐독의 폭력성, 잔혹묘사에 대해 심의 등급 상향조치 등의 조치을 취하고 유아/아동물에 대한 인권 기반 제작 가이드라인 미비와 제작 마련을 하라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https://www.msn.com/ko-kr/news/other/%ea%b5%ad%ea%b0%90%ec%84%9c-ebs-%ec%96%b4%eb%a6%b0%ec%9d%b4-%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ed%8f%ac%ed%85%90%eb%8f%85-%ed%8f%ad%eb%a0%a5%ec%84%b1-%eb%85%bc%eb%9e%80/ar-AAPpWmt?ocid=st|#]] 그러나 동시에 이런 일이 생긴 와중에도 포텐독 공식 제작사측은 [[https://twitter.com/PotenDogs/status/1447881361516163072?t=WhnJDcUKtUWun9WZ1Qm0NQ&s=19|유튜브 채널 서비스를 시작한 내용을 홍보만 하는]] [[눈새|포텐독 공식의 행보]]와 대비되다 보니 그 동안에 최소한의 제작사 측의 해명이라도 한다거나 방송사인 EBS 측에 눈치라도 보이며 미안함이라도 드는 행동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다. 국정감사 도중 김명중 사장의 질의 답변 내용 중에 포텐독의 향후 후속 시즌을 방영할 계획이 없다고 답변한 이후에도 말이다. * 그래도 이후 지적을 받은 게 어느정도 와닿는지 위에서 지적된 논란 일부와 제작사에 대한 지적 영화제 수상에 대한 자세한 얘기 등과 함께 이야기를 전하였다. [[https://m.blog.naver.com/retrobot/222601592084|해당 블로그 게시글]] * [[바이클론즈]]가 후속 시즌을 잇지 못하고 제작이 중단된 이후 당시 [[메탈리온]]과 관련된 이야기로 [[https://twitter.com/Hwarane135/status/935832745032347648|어떤 팬에게 답변한 내용]] 중 "팬(소비자)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라고 발언한 부분은 마치 억울함을 호소하는 듯 하기에, 이야기를 해야할 업체가 회사 공식 연락처를 통해 답변할 내용이라기엔 다소 어긋난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는 평이 있다. * 또봇의 리부트작인 또봇 V의 전 메카 디자이너중 한 명인 '자연침대'의 네이버 블로그의 언급에 따르면 레트로봇 측이 또봇이 흥행한 이유가 애니를 제작한 레트로봇 덕이라며 영실업 측에게 모욕을 줄대로 주었다며 ~~[[https://blog.naver.com/jybed/221299850852|문제의 해당 이메일 내용을 언급했었다.]]~~[* 현재 비공개처리 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포텐독, version=237, paragraph=1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