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쿠쟈 (문단 편집) === 메가진화 === >'''[[주인공(포켓몬스터)|플레이어]]의 강한 기도가 레쿠쟈에게 닿았다!''' >- 레쿠쟈 메가진화 전용 메세지 ORAS에서 메가진화를 얻었다. 메가진화 시 공격/특공을 중심으로 거의 모든 능력치가 상승한다. [[그란돈|원시그란돈]], [[가이오가|원시가이오가]]처럼 그리스 문자를 베이스로 외형이 바뀌게 되는데, 레쿠쟈의 경우에는 '델타(Δ)'. 이를 반영하여 날 때는 꼬리의 털이 양 옆으로 퍼지고, 수염이 꼬리털 끝으로 가며, 몸 전체가 Δ모양이 된다. 눈매 주위의 문양은 마치 [[칠지도]]를 연상케 한다. 포켓몬 TCG에서의 최초의 델타 포켓몬 중 하나였던 레쿠쟈가 델타 형태를 얻었으니 꽤 적절하다. 메가진화 전의 후방을 향하던 특징적인 아래턱 뿔이 메가진화 후 전방을 향하게 되어서 [[히드라리스크]]와 묘하게 닮았다. 전체적인 외형은 [[살모사(스타크래프트 2)|살모사]]를 닮았다. 돌출된 턱에서 뻗은 긴 수염에서 입자를 방출하며, 이 입자로 기체의 농도나 습도를 컨트롤하여 날씨를 조종할 수 있다. 필드를 난기류 상태로 만드는 전용특성 '델타스트림'은 이 점이 반영된 것. 일본 쪽에서는 [[만년필]] 같이 생겼다고 하는 모양이다. 먼 옛날 레쿠쟈는 신으로 추앙받던 존재로, 원시그란돈과 원시가이오가가 천지를 뒤집어 엎어가며 싸우자, 거대한 무지개빛 돌 앞에서 사람들이 레쿠쟈의 구원을 바라며 기도를 올렸다. 그러자 레쿠쟈의 몸이 눈부신 빛에 휩싸여 메가진화를 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즉, 레쿠쟈가 메가진화를 할 수 있는 이유는 트레이너와의 유대감이 아니라 인간의 강한 염원이다. 이것은 레쿠쟈만이 가진 '제왕의 기관'이라는 장기가 만들어낸 현상으로, 우주에서 떨어지는 운석을 본능적으로 먹는 레쿠쟈의 습성 때문에 레쿠쟈의 힘과 운석의 힘이 융합되어 이 장기는 메가스톤과 동일한 기능을 갖게 되었다.[* 이런 설정 때문에 ORAS 인게임에서는 [[하늘 기둥]]에서 레쿠쟈를 포획하기 전에는 화룡점정을 배운 다른 레쿠쟈를 가지고 있어도 메가진화가 불가능하다.] 메가레쿠쟈의 힘은 원시그란돈/가이오가를 웃돌며, 몇 번이나 이들을 무력화시킨 과거가 있다. 그러나 레쿠쟈의 메가진화에 대한 자세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던 것은 유성의 민족과 [[AZ(포켓몬스터)|AZ]] 뿐이었기 때문에 현대에 전해지는 최초의 메가진화는 칼로스 루카리오의 메가진화이다. 이러한 설정에 따라 레쿠쟈는 게임상에서 소지 아이템 없이 메가진화 할 수 있고, 다른 포켓몬의 메가진화와 다르게 '(플레이어 이름)의 강한 기도가 (레쿠쟈 이름)에게 닿았다.'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그 대신 메가진화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화룡점정을 익힌 상태여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선 메가스톤 대신 기술칸 하나 잡아먹는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애초에 [[화룡점정(포켓몬스터)|화룡점정]]의 성능이 매우 우수하여 순수 특수형으로 굴릴 것이 아니라면 페널티 축에도 못 낀다. 메가레쿠쟈의 등장으로 도구 없이 메가진화가 가능하다는 게 밝혀져, 메가진화 방법의 다양함과 차후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메가진화 포켓몬에 대한 추측이 나돌게 되었다.[* 하지만 7세대에선 Z기술에 가려져서 추가된 포켓몬이 없고 8, 9세대에선 메가진화가 등장하지 않았다.] 처음 메가레쿠쟈가 나온 ORAS 한정으로 메가진화한 직후 제자리에서 한 바퀴 회전한 뒤 자리를 잡는 멋진 모션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