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쿠쟈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merald_JP_boxart.png|width=100%]]|| ||<:>'''{{{#ffffff [[포켓몬스터 에메랄드|{{{#ffffff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일본판 패키지}}}'''||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버전부터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이자 최초로 등장한 드래곤 타입 전설의 포켓몬. 그란돈, 가이오가와 마찬가지로 초고대 포켓몬이며, 칠색조가 하늘의 수호신이면 레쿠쟈는 우주와 가까운 하늘에서 지구의 안팎을 지키고 있다. 또한 [[기라티나]] - [[큐레무]] - [[지가르데]] - [[네크로즈마]] - [[무한다이노]]로 이어지는 세 번째 전설의 포켓몬 입지의 원조격 포켓몬이다. 이름의 유래가 어째서인지 열공자(裂空者;れっくうしゃ; 렛쿠샤; 하늘을 찢어가르는 자)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사실 '''열공좌'''(烈空座)이다. 일본, 미국과 유럽의 위키, 게임 내 중어 중문(CHS)판, 대만판(CHT)도 烈空座로 표기하며 일본 발음도 렛쿠샤가 아닌 '렛쿠자'이므로 이쪽이 맞다.[* 뒤의 座 발음은 어째서인지 한국은 한국어식 발음인 '좌'도 아닌 '쟈'로 표기하고 있다. 일본어를 포함한 다른 모든 언어는 'za(자)'로 표기한다.] 이름을 풀이하자면 '찢어진 하늘에 앉은 자'이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극장판|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는 그러므로 '찢어진 하늘의 방문자 테오키스'가 되겠다. 제목에서부터 레쿠쟈와 [[테오키스]]의 대결을 암시한 셈이다. [[가이오가]]와 [[그란돈]]이 싸울 때 하늘에서 내려와 중재를 한다. 저 둘이 각각 지구의 수권(해양)과 지권(대지)을 상징하듯이, 레쿠쟈는 지구의 기권(氣圈), 즉 육해공의 공[*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칠색조]]의 영역은 대류권이고 레쿠쟈의 영역은 성층권이다.]을 대변하며 신화상의 모티브는 [[지즈]], 형태 상으로는 동양의 용이 모티브이며 또한 하늘에 있다가 사람들의 소원에 의해 땅으로 내려와 사람들을 구원한다는 점에서 깃털 달린 뱀 [[케찰코아틀]]도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초고도의 상공, 그것도 성층권에서 살고 있다. 이 설정이 반영되어 [[공중날기]]를 자력으로 습득하며, 구조대에서 체력이 25% 남았을 때 하는 대사는 '오존층이 나를 부르는구나'이다. 지구와 우주 사이에서 지구를 위협하는 것을 막는 일종의 수호신이며 가이오가와 그란돈을 제압하는 것 외에도 우주에서 날아오는 운석들과 거기에 존재하는 [[테오키스|생명체]] 또한 막는다. 때문에 겉보기에는 괴수 같이 생겨 그란돈, 가이오가와 같이 난폭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의지로 지구 안팎을 지키는 수호자라고 볼 수 있다. 어쩌면 그렇기에 더욱 동양의 용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더 알맞은 걸 수도. 텍스트로 나타나는 [[울음소리]]는 "키류리류리시이이이!(きりゅりりゅりしぃぃ!)". 실제 음성은 [[마그마]]의 [[울음소리]]를 몇 배 느리게 재생한 느낌이다. 이 독특한 울음소리와 녹색의 길쭉한 체형까지 더해져 일본에서의 별명은 [[오이]](큐리). [[http://img.pokemon-matome.net/img/img01/cd7b95391f51d4c7d058d19362df88a33faad70f1394504295.jpg|실제]] [[https://twitter.com/BOC_METAL/status/1299275691779715074?s=20|오이를]] [[https://twitter.com/amenomi1366/status/1161831744242274305?s=20|레쿠쟈 처럼]] [[https://9db.jp/pokemongo/comment/580035|만드는 게 연례행사다.]] 대체로 서양의 드래곤 모습을 하고 있는 드래곤 포켓몬 중 망나뇽, 할비롱과 함께 동양의 용을 모티브로 한 포켓몬 중 하나로 [[망나뇽]]이 '[[이무기]]가 [[여의주]]를 얻어 [[용]]으로 진화한다는 전설'이 모티브라면 레쿠쟈는 [[할비롱]]과 함께 '용'하면 떠오르는 가장 전형적인 동양의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 9세대 이전까지는 자세히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풀 3D 모델이 공개된 9세대 부터는 레쿠쟈의 모델을 보면 표면에 비늘 형태가 구현되어 있어 보다 동양 용의 모습에 가깝게 되었다. 표기된 신장은 7m, 메가레쿠쟈가 10.8m로 셋 중에서 가장 크지만 몸이 매우 긴 포켓몬들은 키가 아닌 몸길이로 측정되는데다 몸도 슬림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그란돈과 가이오가보다 작은 편이다.[* 몸길이 7m의 [[그린아나콘다]]가 키 4m의 [[아프리카코끼리]]보다 덩치가 훨씬 작은 것과 같은 이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