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콩키스타 (문단 편집) === [[무라비트 왕조]]의 반격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Almoravid-empire-en.svg.png]] 이베리아의 군소 타이파들은 알폰소 6세의 맹공을 견디지 못했고 사라고사의 알 무타미드도 그중 하나였는데, 그는 지브롤터 해협 건너편의 무라비트 왕조의 지배자 유수프 이븐 타쉬핀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유수프는 1086년 사그라자스 전투에서 기독교 군세를 격파하고 후계자가 죽는 바람에 한번 돌아갔지만 1090년에 돌아와 타이파들이 종교적으로 해이해졌다는 명목 하에 그들을 강제로 병합, 알 안달루스 전체를 다스리게 된다. 무라비트 왕조는 이후 1097년 콘수에그라 전투에서 승리하고 엘 시드가 단독으로 점령했던 발렌시아도 1102년에 탈환하며 레온-카스티야 왕국을 밀어붙인다. 알폰소 6세는 톨레도를 가까스로 지켜내는 데 성공했으나 우클레스 전투에서 아들 산초 알폰세스를 잃는 바람에 딸 우라카가 왕위 계승자가 되었고, 카스티야-레온 왕국의 왕관이 이브레아(보르고냐) 가문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후 1140년대까지 [[무라비트 왕조]]와 기독교 국가들은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처음에는 1134년 파가 전투에서 무라비트 왕조가 승리하고 [[아라곤 왕국]]의 알폰소 1세를 살해하는등 무라비트 왕조가 우세했지만 [[무와히드 왕조]]에 의해 무라비트 왕조가 빠르게 몰락하면서 기독교 세력이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