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콩키스타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x5SsupDCyo)]}}} || || {{{#ffffff {{{-1 레콩키스타의 1분 전개.}}}}}} || '''레콩키스타'''(Reconquista)[* 스페인어는 영어처럼 /nk/ 발음이 /ŋk/로 변하므로 '레콘키스타'보다 '레콩키스타'가 원음에 더 가깝다. [[국립국어원]]에서는 nq 조합도 /nk/라는 걸 잊었는지 [[외래어 표기법]] 규정에 누락시켜서 '레콘키스타'라고 표기하는 게 규범에 맞다고 했다가 2015년 재심의로 [[콩키스타도르]]와 함께 ㅇ 받침으로 표기를 변경했다. 관용 표시가 없는 걸 보아 앞으로도 이렇게 심의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국립국어원은 외래어 표기법의 스페인어 표기법에 nq의 n도 받침 ㅇ으로 적는다는 비공개 추가 규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외래어 표기법/스페인어]] 문서 참고.]는 '재정복(reconquest)'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톨릭]] 왕국들이 [[이슬람]] 세력을 축출하기 위해 벌인 활동을 의미한다. [[포르투갈어]]로는 스페인어의 전동음 r이 [[구개수음]]이라 헤콩키스타(reconquista)라고 한다. 학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레콩키스타의 전 과정을 단일 전쟁으로 본다면 역사에 기록된 전쟁 중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전쟁이 된다.''' 그 기간이 무려 '''781년'''에 달하기 때문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nflicts_by_duration|#]] [[서고트 왕국]] 멸망 후에 세워진 가톨릭 왕국들[* 균등 상속제로 인해 행여나 왕위가 합쳐져도 다시 분할되기 일쑤였다.]은 팽창하는 [[이슬람]] 세력에 밀려서 이베리아 반도 북쪽 작은 영토만 남기고 축소되었다. 이슬람 세력의 전성기에도 근근히 버티다가 내전과 정권 싸움으로 약해진 이슬람 세력을 이베리아 반도에서 몰아내는 수백 년 동안의 과정을 총칭하는 단어. 그래서 [[국토회복운동]]이라고도 한다. [[711년]]에 시작하여 포르투갈에선 [[1249년]] 알가르브 함락, 스페인에선 [[1492년]] [[나스르 왕조]]의 멸망까지 계속되었다. 물론 [[백년전쟁]]처럼 실제 그 기간 동안 큰 전투들 위주로 계속된 것은 아니다. [[게릴라]] 형태의 소규모 전투들도 잔잔히 계속 이어졌으며 [[십자군 전쟁]] 시기와 맞물려 성전으로 취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