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카 (문단 편집) ==== 대지의 심장 - 혼돈의 대륙 ==== * 네이핀 (CV: [[손원일(성우)|손원일]]) 네롤리의 친아빠이자 숲의 정령왕. 네롤리가 납치당하고 부인인 안젤리카가 눈의 여왕이 된 후에는 성을 나와 외딴 곳에 은둔하고 있었다. 작중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등의 [[노자]]의 사상이 담긴 심오한 발언들도 한다. * [[안젤리카]] (CV: [[이소영(성우)|이소영]]) 네롤리의 친엄마이자 초목의 여왕. 13년 전 로시아가 네롤리를 납치해간 이후 슬픔에 빠져 '눈의 여왕'이 된다. 이후 혼돈의 대륙에는 끝없는 겨울이 찾아와 초목의 요정들은 사라지고 대신 몸도 마음도 얼어붙은 얼음요괴가 태어났으며 사람들은 저주를 받아 반인반펭귄의 형상으로 바뀌어버렸다. 딸을 잃고 슬픔에 잠겨 계절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나, 26화에서 키라가 카다몬에게 가끔 저승으로 놀러가도 될지 물어볼 때 카다몬이 "네가 없으면 초목의 성은 또 겨울이 되잖아"라고 하는 걸로 봐서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데메테르]]인 듯하다. * [[민트]] (CV: [[홍희숙]]) 안젤리카가 눈의 여왕이 된 이후에 태어난 아이. 초목 요정들의 땅이 혼돈의 대륙이 된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말도 못하고 감정도 없이 차갑게 얼어붙은 상태라고 한다. 민트도 마찬가지여서 불을 쬐면 녹아 버린다고 한다. 잼잼에게 사랑을 일깨워준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잼잼이 추위에 쓰러졌을 때 잼잼이 불을 피우기 위해 고드름으로 열을 모아 불을 붙이는 것을 생각해내고 모닥불을 피우고 본인은 그대로 녹아버린다. ~~방금 그건 사랑이었고 이건 이별이야~~ 꽤나 슬픈 마지막이었지만 다들 그렇듯이 빨리 잊혀진 캐릭터란다. 그래도 최종보스전에서 대마왕의 환상 속에 갇힌 잼잼에게 제이슨, 아빠 선데이와 함께 그 모습이 나타나는 걸 보면 잼잼 본인에게는 꽤 깊게 남아있었던 모양이다. * 펭귄마을 촌장 (CV: [[김환진]]) 복장이나 행동은 그렇지 않지만 말투만 보면 한국 만화 최초의 [[오카마]] 캐릭터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