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지안 (문단 편집) == 도감 == [anchor(기초파일)]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4>{{{#!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272a3d, #535977, #6a5069), linear-gradient(to right, #567c97, #383850)" '''{{{+3 {{{#92f7ef __{{{____}}}신장__}}} : 182㎝}}}''' '''{{{+3 {{{#92f7ef __{{{____}}}체중__}}} : 65㎏}}}''' '''{{{+3 {{{#92f7ef __{{{____}}}생일__}}} : [[2월 22일|{{{#eee 2월 22일}}}]]}}}''' '''{{{+3 {{{#92f7ef __{{{____}}}성별__}}} : 남}}}''' '''{{{+3 {{{#92f7ef __{{{____}}}의견__}}} : 아무리 나라고 해도 영원히 고칠 수 없는 게 있어.}}}''' '''{{{+3 {{{#92f7ef __{{{____}}}출현__}}} : 도시 전체}}}''' {{{#!wiki style="text-align: center" '''{{{#!html 상세}}}'''}}} {{{#!wiki style="padding: 5px;" 개인 작업실을 운영하는 골동품 복원전문가. 다른 사람에게 부드럽게 대하고 지식이 풍부하며 날렵한 두 손으로 파손된 골동품을 예전처럼 복구할 수 있다. 실력이 뛰어나고 요령있게 다듬어 복구업계에서 이름난 장인으로, 더 이상 복원할 수 없다고 생각한 골동품과 문화재들을 이미 수 차례씩이나 복원했다. 그가 복구를 위해 만들었던 샘플은 마치 가품도 진품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일이 순조롭다고 해서 결코 그를 만족시킬 수 있던 건 아니었다. 레지안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창작에 있어서 천부적인 재능이었고——그의 고통의 근원이기도 했다. 복원에서 기적으로 칭송받던 그의 모습은 자신의 눈에는 어디까지나 "복원"만 할 뿐 "창작"은 할 수 없는 인간으로 비쳐졌을 뿐이었다. 아무리 미술의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레지안은 자신의 "작품"을 끝내 완성하지 못했고, 그것은 그의 일생에 동반된 안타까움이었다. 이 잔인한 상황을 "복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는 얼마든지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 [anchor(중급파일)] ||<-2><:>'''[[#기초파일|{{{#eee 기초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선호.png]]'''선호'''}}}}}} || ||<-1> '''좋아하는 것''' ||<-4>수납용품, 그림도구, 예술품 || ||<-1><:>'''싫어하는 것'''||<-4>양산형 관리, 신 과일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신기.png]]'''신기'''}}}}}}|| ||<-1><:>'''신기'''||<-4>'''불량품 · 파이몬의 칼자락''' || ||<-1><:>'''신기 스토리1'''||<-4>예술을 숭배하는 신 바이에몬은 무수히 많은 소장품과 무한한 권력을 지니고 있다. 신도들은 진귀한 예술품을 바치고, 바이에몬은 그들에게 심오한 지혜를 부여한다. 마신의 보물창고에 쌓인 신비한 소장품들은 밝고 찬란한 빛을 내뿜는다. || ||<-1><:>'''신기 스토리2'''||<-4>신도들의 크고 작은 욕심은 제물의 질과 양에 따라 우열이 갈린다. 바이에몬은 예술의 위대함과 잔혹함을 찬양한다. 눈부신 작품은 마신이 소중히 보관하고, 속된 기운을 풍기는 물건은 소각될 운명에 처한다. 마신의 아무렇지도 않은 손짓 하나로 어두운 구석의 기물들은 산산조각이 났다. || ||<-1><:>'''신기 스토리3'''||<-4>형체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칼자락은 마신에게 내쳐져 인간 세상으로 떨어졌고, 환력의 영향을 받으면서 몇 번이고 깨졌다가 다시 수복됐다. 레지안이 아무리 고칠려고 해도 절대 고칠 수 없는 불량품이다. 마치 그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그 조각과도 같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능력.png]]'''능력'''}}}}}}|| ||<-1><:>'''신기사 능력'''||<-4>'''원상복구'''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일상.png]]'''일상'''}}}}}}|| ||<-1><:>'''일상 스토리1'''||<-4>레지안의 작업실이 그리 큰 편은 아닌데도 일반인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저장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모두 그의 우수한 수납 정리 능력 덕분이다. 강박증에 가까울 정도로 레지안의 수납에 대한 집착은 남다르다. 설령 강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속에서도 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정도다. 그의 작업실을 다녀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간을 빠짐없이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점에 감탄했다. 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레지안이 중앙청의 자료실에 들어간 뒤 다음 날 프린터 디스크에 대량의 수납용품과 빼곡히 적힌 문서 배치 방안이 와 있다고 한다. 그 방안은 현재까지 잘 사용되고 있다. || ||<-1><:>'''일상 스토리2'''||<-4>레지안은 각종 재료와 안료를 모아두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건 유비무환이라나 뭐라나. 하지만 그가 웃는 얼굴로 재료가게를 통째로 사들이는 걸 본 적이 있으면 그는 그저 수집벽이 있을 뿐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각 컬렉션은 하나하나에 존재 의의가 있어. 하나라도 없으면 결함이 생기고, 결함이 생기면 불안해지지." "이 안료 세트의 재질은 아주 좋아. 만약 하나라도 더 많이 비축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단종될 때 곤란해질 수도 있어." 놀랍게도 이 말을 요약할 수 있는 말이 있는데, 그냥 "[[Shut up and take my money!|닥치고 돈으로 박아라]]" 라는 뜻이다. 만약 "접경도시 사재기 대회"라는 것이 열린다면 우승 후보로 무조건 레지안이 지목될 것이다. || ||<-1><:>'''일상 스토리3'''||<-4>레지안의 이메일엔 1년 365일 내내 각종 의뢰 신청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업무 리듬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 의뢰를 끝내면 무조건 휴가를 낸다. 아무리 고액의 의뢰가 들어와도 전혀 받지 않는다. "적절히 가라앉히는 것도 전부 일을 위해서야." 이 휴가 기간 동안 레지안은 종종 여행을 가거나 기초를 다지고는 한다. 그래서 시민들은 종종 그가 거리에서 스케치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고 한다. 보통 일정 보수를 받고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나 디자이너와는 달리 레지안은 행인들에게 그림을 무상으로 몇 점 그려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만약 그들이 마음에 들어한다면 레지안은 마치 순수한 아이처럼 환하게 웃을 것이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동료평가.png]]'''동료 평가'''}}}}}}|| ||<-1><:> [[칸게츠 아야|[[파일:칸게츠 아야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칸게츠 아야|{{{#222,#ddd 칸게츠 아야}}}]]}}}[br]자기 자신에게 전혀 의미없는 구속과 자기암시를 거는 건 참 미련하고 슬픈 일이지. || ||<-1><:> [[종한구|[[파일:종한구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종한구|{{{#222,#ddd 종한구}}}]]}}}[br]손재주가 좋은 청년이지만 무거운 마음을 짊어지고 있어서 참 아쉬워. || ||<-1><:> [[시비르(영원한 7일의 도시)|[[파일:시비르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시비르(영원한 7일의 도시)|{{{#222,#ddd 시비르}}}]]}}}[br]레지안 씨는 역사에 대해 독창적인 시각을 지니고 가지고 있죠.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 [anchor(고급파일)] ||<-2><:>'''[[#기초파일|{{{#eee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인연.png]]'''인연'''}}}}}}|| ||<-1><:>'''인연단편1'''||<-4>레지안은 신 맛 과일을 극도로 싫어해서 신 맛을 조금만 먹어도 그 우아한 얼굴이 순식간에 구겨진다. 그래서 그런지 레지안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수박이고, 매 해 여름마다 레지안의 작업실에서 손님들에게 접대하는 음료 역시 수박주스다. 그리고 신기사들이 제일 즐겨 마시는 여름 주스가 되었다. 그런데 왠진 몰라도 양념을 치면서 나오는 신 맛은 아무렇지도 않아 한다. 이 의아한 특성은 장난을 잘 치는 에루비와 워털루 전투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만들곤 했지만, 미소로 무장해서 뭔가를 숨긴 콜라를 건네는 레지안을 보면 오히려 에루비가 놀아났다는 느낌을 받는다. || ||<-1><:>'''인연단편2'''||<-4>레지안의 경제 형편은 매우 좋다. 그는 자신의 뛰어난 복원 기예로 벌어들인 보수 외에도 한 해외재단의 상속권을 일부 가지고 있다고 보는 자료도 있다. 중앙청에 협조하는 업무는 그에게 있어선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돈을 위해서가 아니야...... 영감을 위해서지." 레지안은 그렇게 말했지만 그는 굉장히 위험한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마치 삶과 죽음의 경계를 걸어야 그가 추구하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는 것 처럼. || ||<-1><:>'''인연단편3'''||<-4>레지안은 과학 기술 제품에 대해 천성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마치 본인이 직접 복원한 그 골동품 유물처럼 그는 현대 사회의 발전과 다소 동떨어져 있다. 아예 상식인의 범도에서 벗어난 정도는 아니지만, 중앙청의 전술단말기나 접경도시 내의 전자기기 서비스에 대해 레지안은 기본적으로 나중에 습득하거나 웬만해선 사용하지 않는 상태다. "손으로 직접 써야 할 편지가 메일로 대체되면 본래의 손맛이 사라져 버리지...... 난 그런 게 싫어." 따라서 레지안은 지금까지 완고하게 수작업을 고수하고 있으며, 되도록 3D 모델링 기술의 도움을 받지 않는 채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 ||<-1><:>'''인연단편4'''||<-4>레지안은 항상 밝은 얼굴을 하고 있으며 누구에게 화내는 모습을 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그를 잘 아는 사람이면 잘 알겠지만 레지안은 아주 가혹하고 엄격한 사람이다. 그는 모든 일에 대한 기준이 높고 예술에 대한 평판도 나름 자신만의 준칙이 있어 그의 눈에 "예술"이라고 비칠 만한 존재는 드물다. 공업용 양산 모델 따윈 그의 눈에는 저질스러운 플라스틱 덩어리에 불과하다. 레지안이 훌륭한 복원전문가가 될 수 있었던 데엔 이런 완벽주의적인 성격도 한 몫 했다. 예리한 안목은 복원품의 단점을 발견하는 데에 능숙했지만, 어느샌가 형체가 없는 돋보기가 되어 "창작의 재능"을 가지지 못한 자신의 분한 모습마저 응시해야 했다. || ||<-1><:>'''인연단편5'''||<-4>레지안 본인은 계속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그는 명백히 칸게츠 아야와 혈연관계인 남매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남남인 것 마냥 서로의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한다. 칸게츠 아야가 있는 곳에선 언제나 레지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난 그냥 사생아일 뿐이야, 본가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건 어쩔 수 없는 예의지......" 겉으로는 레지안이 알아서 누나에 대한 모든 것을 회피하는 듯 보이지만, 칸게츠 아야의 사진 전시회가 열릴 때 마다 항상 빠지지 않고 모습을 보이는 등 이 남매들의 사이는 생각보다 그리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짐작이 간다. 레지안은 때때로 칸게츠 아야의 작품을 한 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들여 감상하곤 했는데, 커다란 사진 앞에 멈춰 서 있는 뒷모습에는 복잡한 감정이 담겨져 있다. "천부적인 차이는 태어날 때 부터 존재했겠지...... 노력 같은 건 정말로 의미가 있는 걸까......"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추억단편.png]]'''추억'''}}}}}}|| ||<-1><:>'''추억단편1'''||<-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예술의 경지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 ||<-1><:>'''추억단편2'''||<-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진정한 예술가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 ||<-1><:>'''추억단편3'''||<-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쇼핑광과 수납의 달인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 ||<-1><:>'''추억단편4'''||<-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그림 선생님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