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스톰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attachment/1232941017_raystorm.jpg|width=600]] 1996년에 [[타이토]]에서 만든 아케이드용 [[슈팅 게임]]. [[레이포스]]의 속편으로, [[레이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게임이다. 스토리적으로는 [[레이크라이시스]] - 레이포스로 이어지는 스토리와 큰 관련이 없는 외전. 사용 기판은 [[PlayStation]] 호환 기판인 타이토 FX 시스템(FX-1B)이다. 처음에는 '''R-GEAR'''라는 타이틀로 제작되었으며, 게임 시스템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새로운 록온 레이저를 탑재한 신 기체를 추가했고, 전작 그대로 [[타이토 F3 시스템]]을 사용하였지만 도중에 타이토 FX 시스템으로 플랫폼이 변경되면서 제작은 파기되었고, 타이틀을 바꾸고 새롭게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R-GEAR를 레이포스 1.5 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후 Ray'z arcade chronology에서 특전으로 수록되었는데, 트레일러랑 다른 부분이 있다.][[http://www.youtube.com/watch?v=_W7HrxnJGYA|당시 티저]] 전작과는 달리 3D 슈팅 게임이 되었으나, 그래픽은 3D이면서도 플레이 방식은 2D 슈팅 게임의 형태를 따라가게 된다. 또한 전작의 록온 레이저 시스템은 건재하지만, 이제 공중과 지상에 있는 적 모두에게 록온을 할 수 있으며 전멸폭탄[* 다만 잔탄제가 아닌 충전식이기 때문에 난사는 불가능. 그리고 콘솔판의 특전 기체인 R-GRAY0는 '''아예 SP어택이 없다.''' 대신 스코어가 통상의 2배.]까지 생겼기 때문에 전작보다 훨씬 부담없는 게임이 되었다. 3D 환경에서 2D 슈팅 게임의 게임성을 유지하는 것의 모범답안격 게임. 전멸폭탄으로 볼 수 있는 락온 레이저 전탄 사격의 연출은 현 시점(2020년대) 기준으로 봐도 화려함의 극치다. 게임 제목 그대로 온 화면 가득히 '휘몰아치는 빛의 폭풍'은 당시 수많은 슈팅 매니아들의 정신줄을 빼놓았고, PS1 이식판 레이스톰은 초월이식인데다가 듀얼쇼크까지 지원하여 레이저쇼와 동시에 강렬한 진동까지 더해져 플레이어들을 무아지경으로 몰아넣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