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더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6px-Sonar_Principle_EN.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adaroperation.gif]] RAdio Detection And Ranging; Radar[* [[https://en.wiktionary.org/wiki/RADAR#English|#]] 레이더의 발음은 /ˈɹeɪdɑː(ɹ)/로 제시한다. 이를 반영하여 [[국립국어원]]에서는 2014년부터 레이다를 기본 표기로 정하고 기존 명칭이었던 레이더 역시 그대로 복수 인정하고 있다. 다만 원래 통용된 표기는 레이다였으며, 1980년대 말에 [[과잉 교정]]에 의한 착오로 표준어가 잘못 정정되었다가 바로잡힌 것이다.], 허공에다 전자파를 쏜 다음, 어떤 물체에 부딪혀 돌아오는 반사파를 측정하여 탐지된 물체의 방향, 거리, 속도 등을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본래 Radio Detection and Ranging (전파를 이용한 탐지 및 거리측정)의 약자이므로 대문자로 RADAR라 쓰는 것이 맞지만, 현재는 그 자체로 별도의 단어로 인정받는 경우도 많다보니 Radar라 쓰기도 한다. Radar란 이름은 1941년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그 이전에는 RDF(Radio Direction Finder) 등으로 불렸다.[* 현재 RDF라는 단어는 레이더가 아니라 전파발신원을 찾는 장비의 명칭으로 쓰이고 있다.] 기본적 원리는 말 그대로 반사되는 시간을 측정하여 레이더와의 거리, 속도, 방향, 속력 등을 구분할 수 있으며,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태양빛이 물체에 쬐어 반사광이 사람의 눈을 통해 들어와 신경을 거쳐 뇌에서 판독하는 경우와 거의 동일하다. 가시광선과 전자기파, 전자기파가 나오는 곳의 차이일 뿐. 그리고 가시광선은 전자기파의 일종이다. 레이더 [[안테나]]에서 출력시 빵 하고 쏜 RF를 해당 물체가 부딪쳐 반사되어 다시 돌아오는 시간차를 계산하여 해당물체와의 거리를 계산하고, 반사되어 돌아온 RF의 세기와 크기, 모양을 판독하여 고정된 물체인지 움직이는 물체인지, 움직인다면 이동속도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 접시모양처럼 생긴 파라볼릭 안테나에서부터, 넓적하게 생긴 평면주사안테나가 있고, 산꼭대기에서 해당범위 지역을 커버하는 장거리 레이더에서부터 방공포 및 유도미사일을 위한 사격 통제 레이더, 전투기 및 항공기 코앞에 붙여 비가시거리의 상황을 알아보는 탑재레이더도 있다. 다만 레이더라고 무조건 멀리 있는 물체에 대해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일반적인 레이더라면 지평선 너머에 있는 물체나 중간에 큰 물체가 있어 가려져 있는 대상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지상 [[레이더 사이트]]들은 산이나 섬 위에 위치해 있으며, 배에 경우에도 가능하면 [[마스트]] 위 높은 곳에 레이더를 장착한다. 비행기 역시 높게 올라갈수록 더 멀리 있는 물체를 탐지 가능하다. 물론 아래 나오는 예시처럼 이를 극복한 특수한 레이더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