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타드 (문단 편집) == 상세 == || [[파일:external/www.worldgymart.com/De02034_BaO_BB2.jpg|height=400]] || [[파일:external/www.worldgymart.com/ch039857FXa.jpg|height=400]] || 레오타드라는 용어 자체는 상의와 팬티 부분이 붙어있는 옷 전반을 가리키지만, 현재는 주로 여자 [[체조]]경기 때 입는 경기복을 보통 레오타드로 총칭하며 위의 사진도 체조경기용 레오타드이다. [[리듬체조]] 때 입는 것은 [[체조#s-5.1.1|기계체조]]나 [[트램펄린]] 때 입는 레오타드보다 좀 더 화려하고 모양이 다양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1970~80년대만 해도 그냥 [[스판덱스]] 재질의 체조경기용 레오타드가 많았지만, 1990년대 이후부터 다양한 원단과 소재로 멋을 낸 레오타드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주문 제작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상당히 고가이다. 디자인과 소재 등을 골라서 주문제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이미 제작된 걸 사도 가격이 보통 십만원은 거뜬히 넘고 [[중국]]에서 만든 대량 생산된 저렴한 녀석도 가격이 5만원은 나간다. 여자체조경기용 레오타드 중에선 미국과 [[루마니아]]의 체조경기복이 디자인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이 여자 체조 경기복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유명 외국업체가 christian moreau & chacott 두 곳 정도가 있고, 일본에서는 [[미즈노(브랜드)|미즈노]]와 [[사사키]] 등에서 생산한다. 중국 선수들은 1980년대 최고 남자체조 선수였던 리닝이 설립한 자국 브랜드인 리닝사의 제품을 주로 입는다. 한편, 한국 여자대표팀의 체조 경기복은 디자인 면에서 외국 여자대표팀에 비해 뒤지는 면이 있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자 체조경기 동영상을 통해서도 볼 수 있지만 격렬한 연기에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어 체조경기용 레오타드의 위력을 알 수 있다. 몸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근육]]을 잡아주는 옷이라 체조경기 때 경기력 향상에 더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나 유럽의 국가대표 여자 체조선수들이 입는 레오타드는 대단한 품질을 자랑한다. 바로 밑의 동영상은 루마니아 당대 최고의 여자 체조선수였던 안드레아 라두칸의 연기 모습인데 격렬한 움직임에도 옷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모습이다. 경기용 레오타드의 성능을 알 수 있는 동영상이다. [youtube(abhzqDEGnR4)] [youtube(n4vEW7xTfdc)] [[발레리나]]나 여자 [[에어로빅]] 선수 역시 레오타드를 자주 입는데, 이 경우는 타이즈를 레오타드 속에 입으며 대부분은 노팬티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234514|#]] 레오타드 복장이 대부분 골반 위까지 오는 하이컷이라 팬티를 입게 되면 레오타드가 팬티를 가릴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며 일부지만 레오타드안에 [[T팬티]]나 하이레그컷의 속옷을 입는 경우도 있다. 사실 발레리나 뿐만 아니라 '''[[발레리노]]도 입는다.''' 여자 무용수처럼 항상 입는 건 아니지만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발레리노의 경우 레오타드 아래 댄스 벨트를 비롯한 속옷을 착용하여 아래의 형태가 두드러지지 않도록 한다. 민소매 레오타드의 생김새는 여성용 U넥 원피스 수영복과 다를 바가 없다. 레오타드를 입는 법은 '''발레를 배우는 경우'''를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다만 후술된 것과 달리 프로,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레오타드를 먼저 입고 그 위에 타이즈를 신는 경우도 있다.] ||<(> 1. 필요할 경우, 아래 속옷을 착용한다. '''남성의 경우에는 댄스 벨트라 불리는 속옷이 필수적이다. ''' 여성의 경우에는 안에 팬티를 입는 것은 선택적이다. 발레용 타이즈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거셋이 덧대어져 있기 때문. 팬티 라인이 낮은 일반 팬티의 경우에는 레오타드 밖으로 속옷이 삐져나온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속옷은 입고 싶은데 팬티 라인이 거슬린다면 발레용품점에서 하이레그컷 팬티나 [[T팬티]]를 구입할 수 있다. 2. 발레용 타이즈를 착용한다. 타이즈 색상은 살구빛 도는 분홍색이 일반적이며~~흰색이 아니다!~~ 드물게 검은색 타이즈도 있다. 토슈즈가 발레핑크 색상이기 때문에 비슷한 색상의 타이즈가 좀 더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이점이 있다. 타이즈의 허리밴드가 옆구리살 등으로 걸리적거린다면 밴드 폭이 넓게 나오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좋다. '''발레용''' 전신 보디 타이즈는 파는 곳을 찾기도 어렵고, 민소매 디자인이 많은 레오타드 특성 상, 입으면 불필요하게 타이즈가 드러나 흉하게 보인다. 3. 레오타드를 착용한다. 이 때에 상체에 속옷을 착용하는 것 역시 선택적이다. BP가 드러나는 것이 불편하다면, 상체에 안감이 덧대어진 제품을 찾거나, 운동용 브라캡을 넣거나, 레오타드와의 마찰로 부착되는 라이트 브라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스포츠용 브라도 고민해볼 수 있다. 그러나 레오타드 특성 상 등이 드러난 디자인이 많으므로 스포츠 브라가 드러나지는 않는지 주의할 것. 4. 취향에 따라, 허리에 랩스커트나 쇼츠를 착용하여 자칫 민망할 수 있는 점을 커버한다. 성인 취미의 경우에는 학원에서 스커트를 장려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본인이 민망하지 않고 수업에 집중하고 싶다면 착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극히 일부 학원에서 전공생이 아닌 성인 취미생에게도 스커트 등을 입지 못하게 하고 레오타드만 입을 것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수영복과 마찬가지로 비키니 라인을 신경 쓰는 게 좋다. || 마른 여자일수록 레오타드가 잘 어울리며, 살집 특히 뱃살이 있는 경우에는 민망함이 배가 된다. 따라서 완벽히 빼어난 몸매를 가진 체조선수나 발레리나, 댄서들이 주로 입는 옷이다. 지금은 드물어졌지만 90, 2000년대 레이싱 모델들도 즐겨 입었고, 치어리딩 복장도 이런 화려한 레오타드 요소들이 가미된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그리스#s-8.7|그리스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유니폼을 레오타드로 채택했던 적이 있다. [[http://upload.inven.co.kr/upload/2012/05/02/bbs/i0252364387.jpg|이랬으나]] 현재는 다른 디자인을 사용한다. || [[파일:480063_5.jpg|height=400]] || || [[폴로 셔츠]] 형식의 [[하이레그]] 레오타드 || 체조 경기용 복장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입는 용도로 판매되는 종류도 있다. 당연히 저것만 입지 않고 바지를 걸치는데 일반적인 상의는 바지 안에 상의 자락을 넣은 채로 입고 활동하면 바지 위로 옷이 말려 올라가게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나온 디자인이다. 국내에선 흔하지 않지만 해외 패스트 패션 브랜드 등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상의와 팬티가 한 벌인 구조상 점프수트와 비슷하게 화장실을 갈 때마다 상의까지 벗어서 내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혹은 팬티 부분을 벗지 않고 옆으로 제껴서 일을 볼 수 있겠지만, [[AV]]도 아니고(...) 현실에서는 이러면 옷에 대소변이 묻거나 옷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여 기저귀와 같이 아랫부분을 탈착할 수 있는 디자인도 자주 보인다. 전신 레오타드의 경우에는 1981년에 나온 [[올리비아 뉴튼 존]]의 노래 'Physical' 때문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정작 본인은 가사가 너무 외설적이라 별로 부르고 싶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크게 히트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