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시라무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image.acrofan.com/201105210502040102_25b27_o.jpg|width=100%]]|| ||<:>'''{{{#ffffff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ffffff 포켓몬스터 블랙}}}]] 패키지 프로필}}}'''|| 포켓몬스터 5세대의 메인 [[전설의 포켓몬]] 중 하나. 동 세대에 나오는 [[제크로무]]와 함께 사상과 이념을 나타내는 포켓몬으로, '''진실 혹은 현실'''을 상징한다. 음양사상에 따라 양을 상징하고 있으며 따라서 분류도 '''백양'''(白陽) 포켓몬. 제크로무와 대립하지만 둘은 원래 같은 포켓몬이며 서로 대등하기에 결판이 안 난다고 하는데 이는 음양사상에 따라 음과 양은 선과 악으로 나눌 수 있는 기준이 아니며 서로 조화롭게 존재해야 한다는 것과 같다. 또한 이들의 경계가 바로 큐레무로, 큐레무는 존재 자체는 애매하고 미완성적이지만 둘 중 하나와 합체될 때, 즉 경계를 허물고 하나될 때 비로소 완벽해진단 점에서 하나지방의 전설의 포켓몬은 메인 스토리의 주제인 '서로 다른 사상과 이념의 조화'를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제크로무]]가 매끈한 비늘과 갑각으로 이뤄진 파충류같은 얼굴과 몸을 지닌 외관을 지녔다면 이쪽은 깃털과 날개로 이루어진 날개와 몸을 지니고 있으며 북극늑대[* 확실히 늑대의 이미지를 차용한 건 맞는지 6세대 이후 새로이 일신된 울음소리는 그야말로 늑대의 하울링을 방불케한다.]와 용, 새를 적절히 섞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배색이 하얗고,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유려한 디자인, 새 날개 등 때문에 천사가 연상된다는 사람도 있다. 일단은 용이니만큼 파충류인데 깃털이 있으니 [[깃털 공룡]]을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편, 타입이 전례없던 드래곤/불꽃[* 3세대 개발 당시 [[번치코]]가 불꽃/드래곤 타입으로 등장할 예정이었고 이에 맞춰 디자인된 설정화도 있었으나 이는 진작에 취소되었다.]이라는 것 때문에 외견만 보고 드래곤/에스퍼, 드래곤/얼음[* 정작 얼음 타입은 전설의 드래곤 포켓몬이 레시라무와 [[제크로무]]로 분리된 이후 남은 잔재인 [[큐레무]]이다.] 등을 상상하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꼬리를 보면 비행기가 [[애프터버너]]를 쓰는 것처럼 붉게 달아오르는 장면이 있지만, 외형으로서는 알기 힘들다. 노즐 모양의 꼬리에서 불을 뿜어내는 모습에서 [[제트엔진]]이 연상된다. 제크로무의 발전기 모양 꼬리나 비어있는 분사구 형태인 큐레무의 꼬리와 비교된다. 팔 부분에 날개가 있는데 이는 와이번의 외형에서도 모티브를 딴 걸로 추정. 하나지방의 건국 이야기와 연관되어 있다. 본래 레시라무와 제크로무는 한 마리의 드래곤 포켓몬으로, 쌍둥이 영웅과 함께 하나를 건국했으나, 어느 날 진실을 추구하던 형과 이상을 추구하던 동생이 편을 갈라 싸우기 시작했다. 이에 드래곤 포켓몬은 자신을 둘로 나눠 두 형제의 편에 서게 되었는데, 그중 '진실'을 쫓아 새로운 선함의 세계로 인도하려고 한 하얀 드래곤이 레시라무였다고 한다. 그래서 블랙 버전의 엔딩에서 N은 주인공에게 너의 꿈을 실현시켜 네 '진실'로 삼을 수 있다고 격려해준다. 레시라무와 제크로무는 쌍둥이 영웅들과 함께 서로 싸웠으나, 두 마리는 원래 하나의 드래곤에서 나온 대등한 존재였기 때문에 결판이 나지 않았고 쌍둥이 영웅들도 자신들이 쫓던 것에 옳고 그름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걸 알았기에 휴전하게 된다. 그러나 그 후손들에 의해 다시 전쟁이 발발하자 레시라무와 제크로무는 불과 번개로 하나를 멸망시키고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선한 마음을 갖지 않은 인간을 재로 만든다고 N이 말한다. 라이트스톤에 봉인되어 있었으며 버전에 따라 주인공 혹은 N에 의해 봉인에서 부활한다.[* 반대로 [[제크로무]]는 다크스톤에 봉인되어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