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슬링 (문단 편집) == 프로레슬링과의 차이 == [[프로레슬링]]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아예 다른 것이다.''' 프로레슬링은 정식 스포츠가 아니라 ''''각본을 짜고 연기를 하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다. 대표적인 프로레슬링단체인 [[WWE]]는 프로레슬링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 정의하고 있다. 사실 초창기의 프로레슬링 중 일부는 올림픽 레슬링 선수들이 돈을 벌기 위해 흥행을 여는 프로리그에서 유래한 것도 있었다.[* 전부 다 이런 건 아니다. 그냥 거친 일을 하던 사람들이(나무꾼이나 농장의 일꾼 등) 기둥박고 로프 친 다음 놀이삼아 격투를 하던 것이 발전하거나 서커스에서 쇼의 일종으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흥행하는 방식도 있었다. 그러다 NWA나 AWA 등 단체가 만들어지면서 룰도 정비되면서 프로레슬링이 탄생한 것이다.] 올림픽이 끝나면 먹고살 걱정해야 하는 운동선수들은 레슬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 존재한다. 그런 것이 점점 조직화되고 상업화 된 것이 현재의 프로레슬링이다. 훈련과 기술 중에서 같은 것이 많다고[* 테니스와 스쿼시 혹은 야구나 소프트볼 같이 유사한 종목 같은 경우다.] 하더라도, 상대방을 제압하여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아마추어 레슬링과 관객에게 더 멋진 대결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레슬링은 지향하는 바가 전혀 다르다.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에서 프로레슬링 선수로 전향한 [[커트 앵글]]같은 유명한 선수도 있긴 하지만, 그런 커트 앵글 조차 프로레슬링에 입문하기 위해서 훈련할 때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올림픽 레슬링적인 면들을 모두 버리고, 0부터 새로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했다고 한다.[* 반대로 브록 레스너는 격투기에 나섰을 때 그동안 몸에 익힌 프로레슬링을 버리고 과거 배웠던 아마추어 레슬링의 경험을 되살렸다.] 그는 올림픽 레슬링으로 올림픽에 진출해 금메달을 땄고,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한지 1년도 안 돼서 테크니션이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경기력이 매우 뛰어나며 프로레슬러로서 엔터테인먼트적인 면에서도 대단한 재능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최고 수준의 올림픽 레슬러들이 프로레슬러로 전향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커트 앵글]], [[브록 레스너]], [[미사와 미츠하루]], [[셸턴 벤자민]], [[카와다 토시아키]], [[나가타 유지]], [[스기우라 타카시]], [[그레이트-O-칸]], [[수신 선더 라이거]], [[잭 스웨거]], [[돌프 지글러]], [[채드 게이블]], [[게이블 스티브슨]] 등 올림픽 레슬링 출신의 프로레슬러가 많이 있다. 올림픽 레슬러들이 프로레슬러로 전향하여 좋은 경기를 만들기도 하지만 잭 스웨거마냥 혹평을 받는 선수들도 존재한다. 프로레슬링이 자리잡은 나라에서는 '올림픽 레슬링 경력없이' 처음부터 프로레슬러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아마추어 레슬러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