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슬링 (문단 편집) === 단점: 지루함 유발 === 기술이 간단하더라도 순식간에 기회를 잡아 한 번에 메쳐버리면 보는 재미가 있겠지만 실제로 그런 경기는 드물다. 보통 클린치를 한 상태로 케이지까지 밀어놓고 난 후 다리를 맞붙잡고 늘어지며 넘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안아띄우기 등도 소수 잘 사용하는 선수들 사이에서 드물게 등장하며,[* 대표적으로 [[존 존스]]. 다만, 존 존스가 안아띄우기 등의 큰 테이크다운을 잘 활용한 것은 과거의 이야기로, 최근의 헤비급 경기나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는 그러한 기술을 잘 사용하진 않았다.] 대개는 [[무에타이#s-5.6|클린치에서 니킥 공방]]이나 겨드랑이 싸움 위주로 진행되며 수싸움보다는 이미 맞붙잡은 상태에서 체력전과 교착전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종합격투기의 레슬링은 실제 레슬링에 비해 단조로워 재미없는 경기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고, 현장에서 야유를 받는 경우도 있다. 특히 서서 하는 종합격투기 경기의 특성상 클린치 상황에서 공방을 벌이는 경우가 정말 흔한데, 경기 시간 자체도 레슬링 경기 시간보다 길 뿐더러 교착전이 벌어지면 주심이 중단시키고 떨어뜨린다 해도 경기 내내 클린치만 맞잡은 상태로 아무 득점 없이 장기 교착전이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이 상대적으로 짧은 경기 시간 안에 득점을 결정하며, 득점이나 한판이 없을 경우 파테르 포지션에서 득점을 가리는 것을 감안하면, 종합격투기에서 클린치 레슬링 공방은 경기 진행이 상대적으로 지루해질 위험이 더 큰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