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스토랑 (문단 편집) == 개요 == '''Restaurant''' [[프랑스어]]로 음식을 파는 [[식당]]을 가리키는 단어로 어원은 체력을 회복시킨다는 뜻의 '레스토레(restaurer)'라는 말에서 유래됐다. 영어의 restore이다. 1765년 파리에서 [[선술집]] 주인인 무슈 불랑제(Monsieur Boulanger, ? ~ ?)가 화이트 소스에 양의 발을 조린 단품 요리를 내놓았던 것을 유래로 한다.[[http://www.steakperfection.com/delmonico/FirstRestaurant.html|#]] 원래 [[프랑스어]]권에서는 가벼운 음식을 파는 식당은 [[비스트로]], 그보다 더 격식을 차린 음식을 파는 식당을 레스토랑으로 구분하는데 [[영미권|영어권]]에서는 격에 관계없이 레스토랑(restaurant)이란 단어를 많이 쓴다. 심지어 [[패스트푸드]]점도 일종의 restaurant이다. 영미권 기준으로 [[식당]] 등급을 나누면 패스트푸드점(Fast food restaurant) → 캐쥬얼 다이닝(Casual dining restaurant)[* 흔히 말하는 [[경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이에 해당된다.] → [[파인 다이닝|Fine dining restaurant]] 정도 된다. 한국에서 쓰는 레스토랑은 [[패밀리 레스토랑]] 이상 급을 묘사할 때 쓰는 거라고 보면 된다. 이 중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이 가장 비싼 식당으로 종종 재킷이나 드레스 필수, 넥타이 및 구두 착용 등의 [[드레스 코드]]가 있기도 하다.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나 [[서유럽]] 국가에서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입장할 때 [[정장]]을 입어야 하는 드레스코드가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아무 식당이나 레스토랑이라고 하지는 않고 의미가 축소[* 혹은 원래 [[프랑스어]] 어원에 더 가깝게 변형되었다고 봐도 된다.]되어 [[스테이크]] 하우스나 [[뷔페]] 같이 '''격식 있는 음식점[* 꼭 [[서양 요리|양식]]이 아니어도 된다. [[한국 요리]]는 물론이고 [[중국 요리]]와 [[일본 요리]], [[인도 요리]], [[태국 요리]] 등도 다 해당이 된다.]'''을 주로 레스토랑이라고 부른다. 당연하지만 한일 양국에서 레스토랑 주 메뉴는 [[서양 요리]]가 주를 이룬다. 서양 요리 중에서도 특히 [[프랑스 요리]]와 [[이탈리아 요리]]가 고급 음식의 대명사다. 최근에야 [[스페인 요리]], [[포르투갈 요리]], [[그리스 요리]] 및 [[튀르키예 요리]]가 집중받기 시작했다. 반 세기 이전에는 양식을 취급하는 곳을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그릴]]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그 잔재가 바로 [[조선호텔]]의 나인게이트 그릴[* 옛 이름 팜코트]와 [[서울역]] 그릴이다. 근래에는 국적에 상관없이 고급 요리를 파는 곳을 레스토랑으로 취급한다. [[이연복]]의 목란 등 고급 [[중국 요리]] 전문점도 그렇게 해서 [[중국집|중식 레스토랑]]으로 자주 불린다. 유럽 문화권의 파인 다이닝 급의 레스토랑의 경우 테이블 매너에 엄격한데 [[식사예절]]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