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스탈란 (문단 편집)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 [[파일:attachment/레스탈란/Restalaan_WoD00.jpg|width=100%]] || [[파일:attachment/레스탈란/Restalaan_WoD01.jpg|width=100%]] || ||<-2> 왼쪽: 텔모어 ~~피가 붉다. [[네놈들 피는 무슨 색이냐#s-3.1|뭔가 이상하다.]]~~[* 호드의 탄생에서 묘사된 내용에 의하면 드레나이의 피 색깔은 파란색이다.] / 오른쪽: 아킨둔 응징의 거점에서 이파리그늘을 제어하는 레스탈란 || 평행세계의 [[드레노어]]에서 텔모어는 똑같이 털리지만, 텔모어를 터는 대상이 오크 호드가 아니라 [[어둠의 의회]]라는 점과 레스탈란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점이 다르다. [[탈라도르]] 빛의 쉼터로 간 총독 [[말라다르]]와 두 영혼사제는 빼앗긴 [[아킨둔(드레노어의 전쟁군주)|아킨둔]]의 열쇠 세 개 중 마지막 하나인 아크나루를 찾으려 한다. 영혼술사 툴라니는 영혼술사 니아미의 명으로 아크나루를 찾으러 텔모어에 갔는데, 총독 말라다르는 그런 그녀가 걱정되어 [[아제로스]]의 [[플레이어(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령관]]에게 툴라니와 함께 행동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파리장막에 가려져 있었다가 내부의 배신[* 나중에 [[아킨둔(드레노어의 전쟁군주)|아킨둔]] 던전 이벤트를 통해 이 일의 배후에 영혼술사 니아미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으로 외부에 노출된 텔모어는 이미 [[어둠의 의회]]가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툴라니보다 먼저 아크나루를 가지러 간 영혼술사 에이드라는 죽고 말았다. 레스탈란은 어둠의 의회를 막으려다 대성당으로 끌려갔고, 툴라니는 죽음의 위기에서 죽은 자들의 가호를 받아 겨우 목숨을 부지한 채 사령관에게 레스탈란을 찾아달라 부탁했다. 다행히 이파리그늘은 텔모어 한 구석에 버려져 있어 사령관이 찾을 수 있었지만 레스탈란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운 좋게도 레스탈란이 휘갈겨 쓴 양피지 두루마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텔모어는 함락되었다. 어둠의 의회가 시체를 쌓아 올려 그 영혼을 지도자에게 먹이고 있다. 내 손에는 피가 묻었다... >부디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적에게 이용되지 않도록 시체 더미를 불태워 주기 바란다. >- 경비대장 레스탈란 그의 말대로, 희생된 텔모어 주민의 시체들은 한곳에 모아져 영혼을 축출당하고 있었다. 사령관은 시체를 태워 레스탈란의 부탁을 들어주며 계속 텔모어를 수색했고, 건물 한 구석에서 마침내 그를 찾아낼 수 있었다. 레스탈란은 유감스럽게도 심하게 다쳐 싸울 수 없는 상태였고, 사령관은 도시와 시민을 실망시켰다고 자책하는 그를 대신해 어둠의 의회의 보르필 립클리버[* [[아웃랜드]]의 인던 [[어둠의 미궁]]에 있는 단장 보르필의 평행세계 버전이다.]를 처치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아크나루를 되찾았다. 레스탈란은 아크나루를 아킨둔의 응징의 거점으로 가져갔다. ||{{{#sienna 레스탈란의 말}}}: 심장이 온전해진다 해도 아킨둔의 방어가 부족할까 걱정입니다. 어둠의 의회의 눈은 사방에 깔려 있습니다. {{{#sienna 레스탈란의 말}}}: 테론고르가 아킨둔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자, 응징의 거점에서 만나 어떻게 적과 대적할지 논의해봅시다. || 응징의 거점으로 가면 총독 [[말라다르]]의 아키나이 수호병들과 [[여군주 리아드린]]의 태양혈맹 기사들이 항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sienna 여군주 리아드린의 말}}}: 이파리그늘 덕에 [[테론고르]]는 우리 위치를 모르고, 굴로크에 있는 그의 군대는 아직 아킨둔으로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적의 허를 찌를 요건은 충분합니다. {{{#sienna 총독 말라다르의 말}}}: 전면전은 위험합니다. 이곳의 지형에 익숙한 레스탈란에게 조언을 구해봅시다. || 그들 앞에는 이파리그늘을 다루고 있는 레스탈란이 있다. 텔모어를 지키던 이파리그늘은 이제 아킨둔에 주둔한 군대를 숨겨주고 있었다. 레스탈란은 테론고르의 기지 위치는 파악했지만 강하기 때문에 우위를 점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드레나이의 옛 적이었던 앙고로쉬 오우거들의 영혼에게 걸린 저주를 풀고 그들의 도움을 받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령관은 총독 말라다르의 조언대로 오우거들의 영혼에게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그들을 죽이고 마법책과 흑마법서를 빼앗은 뒤, 그것으로 의식을 치러 앙고로쉬 오우거의 지도자 '영원한 아그토크'의 영혼을 자유롭게 만들었다. 아그토크의 영혼은 사령관에게 고마워하며 앙고로쉬 오우거의 지원을 약속했고, 사령관에게 앙고로쉬의 힘을 느낀 레스탈란은 씨익 웃으며 이제 준비가 되었음을 알려주었다. 퀘스트가 끝난 뒤에도 레스탈란은 이파리그늘을 계속 활성화시키며 드레나이어로 기도와도 같은 주문을 외운다. 이 말은 당연히 드레나이 플레이어만 알아들을 수 있다. ||{{{#sienna 레스탈란의 말}}}: [드레나이어]어둠에서 저희를 구원해 주시고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Faralos ur ante lok kirasath ruk gular rikk golad maev ur.) {{{#sienna 레스탈란의 말}}}: [드레나이어]우리는 성스러운 빛의 자식입니다. 오직 평화만을 바랄 뿐입니다. (Ur lok lok theramas il lok Golad Ur kar kar revola maz kamil.) {{{#sienna 레스탈란의 말}}}: [드레나이어]저희를 어둠의 존재로부터 숨겨주십시오. 큰 어둠으로부터 저희 백성을 지켜주십시오. (Kiel ur ante lok Parn Zar Faralos daz mannor ante lok Tiros Karkun.) {{{#sienna 레스탈란의 말}}}: [드레나이어]성스러운 빛 중의 빛이시여, 저희에게 해를 끼치려는 자에게 저희를 가려 주십시오. (Golad il Azgala adare ur ante modas kar maez ur zila.) ||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분류:드레나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