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서스 (문단 편집) == 기타 == 레서스의 지도자는 [[디에고 나바로]] 총사령관으로서, 여러모로 위험할 정도로 [[부카니스탄]]의 [[김정일|모 뽀글이]]를 떠올리게 만든다.[* 참고로 에이스 컴뱃 세계관에서는 [[부카니스탄]]의 [[김정일|모 뽀글이]]를 모티브로 한 악역이 두 명 있는데, 바로 디에고 나바로와 에이스 컴뱃 3의 [[길버트 파크]]이다.] 의외로 오렐리아 전쟁과 같은 해 있었던 [[벨카 전쟁]] 종전 25주년 행사에도 오렐리아와 함께 참여했는데, 이때 다양한 국가의 수많은 전투기가 합동 비행을 하는 에어쇼를 펼쳤으므로 그렇게 펜리어를 광고하고 싶었다면 미완성 상태라 하더라도 이때 출연시키는 것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 미완성이라고는 하지만, 불과 몇달 뒤에 실전 투입이 가능할 정도로 완성된 것을 감안하면 하다 못해 비행 정도는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 행사 자체가 국제적 연합을 상징해서 각국의 수많은 기자와 고관들이 있었으므로 자국민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이목을 최소한이라도 끌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행사 주제가 주제이므로 광고 효과는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전쟁을 하는 것보다 훨씬 나았을 것이다.] 헌데 나바로는 전쟁을 택해 이런 평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데다 펜리어는 개털려 국제적인 망신(...)만 당하게 되었다. 오렐리아-레서스 전쟁으로 기업의 영향력이 너무 강대해져서 [[에이스 컴뱃 3]]의 세계로 이어지는 길이 됐다. 에이스 컴뱃 세계관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흑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업적을 세운 나라. 다만 비슷한 시점에서 진행되는 [[에이스 컴뱃 7]]의 스토리에 따라 정말 원흉으로 남을 수도, 그냥 이러한 흐름의 가속화에 기여한 정도로 나뉠 가능성이 있다. 전쟁 종료 이후엔 어찌됐건 레서스에겐 미래가 없는데, 가장 많은 지원을 해주던 [[오렐리아]]에게 전쟁을 걸고 수많은 [[전쟁범죄]]를 저지름으로써 원수 사이가 됐다. 하물며 오렐리아는 [[오시아]]의 혈맹이며, 오시아와 적대적인 [[벨카 공국|벨카]]는 이미 옛날에 박살났고 [[에루지아]]도 1년전 오시아와의 [[제2차 대륙 전쟁]]을 치러서 서로 피폐해진 상태다. 인도적으로 지원을 해준다해도 누가 많이 지원해줄까? 심지어 설정이 추가되면서 등대 전쟁 종결 이후 오시아가 [[벨카 전쟁]] 종전 25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거기서 [[회색 남자들]]의 테러에 공조해서 대항하자며 제2차 대륙 전쟁에서 만들어진 '[[유지연합#s-2]]'의 참가를 표명하고 세계 각국에 공조를 권했는데 여기에 참석까지 해놓고 몇달 뒤에 뒤통수까지 후렸다. 앞으로 레서스의 미래는 파멸 뿐이다(...).[* 이번 전쟁으로 알렌더 옆까지 오렐리아는 영토를 넓힐 가능성이 크고 지금까지 받아먹은 지원금과 전쟁 배상금을 전부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자기들이 오렐리아를 제압하기 위해 만든 펜리어나 그레이푸닐를 비롯한 여러 기술들을 죄다 뜯길건 확정이고 자기들은 전범국이라는 이유로 군대까지 축소되는 것에 레서스의 안정화를 명분으로 오렐리아군 주둔까지 허용해야할 가능성도 높다. 오히려 이건 최악까진 아닌데, 최악은 바로 '''오렐리아가 레서스를 버리는 것'''이다. 레서스의 가장 큰 지원자가 오렐리아였는데 이제부턴 땅을 점령하지도, 오렐리아 군을 주둔시키지도 않고 받을거만 받아오고 레서스를 버린다? 남는건 갈갈히 찢겨나간 군대를 지배하는 군벌들과 개박살난 레서스 뿐이다. 그렇다. '''소말리아가 된다는 소리다.'''[* 진짜 이렇게 되면 레서스는 소말리아 포지션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데 소말리아는 오가덴 전쟁 이후 막장국가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레서스가 오렐리아 전쟁에서 패배하고 소말리아처럼 막장 국가로 떨어져 버린다면 소말리아와 상당히 유사해진다.] 그리고 오렐리아가 레서스를 버릴 가능성은 굉장히 높은데, 오렐리아 입장에선 부흥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줬음에도 선제공격으로 국토를 거의 점령당했고, 민간인이 있음에도 독가스 살포하고 도심지에 쇼크웨이브 캐논을 뻥뻥 쏴버리고 민간인도 학살까지 시도했다. 당연히 국민적으로 레서스에 대한 보복의지나 증오심이 하늘을 찌를 것이다. 즉 레서스 국민들이 굶어죽던 총에 맞아 죽건 군홧발에 밞혀서 죽던 오렐리아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반길 가능성이 높단 소리다.(...)] 이상하게도 나무위키 내에서 레서스 관련 명칭이 제대로 잡혀있는 편이 아니다. 레서스 민주 공화국을 레서스 인민 공화국이라고 한다든가, 오렐리아 전쟁을 오렐리아 - 레서스 전쟁이라고 한다든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