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서스 (문단 편집) == 각국과의 관계 == * [[오렐리아]]: [[햇볕정책|기껏 못사는 나라 도와줬더니,]] [[북한/대남 도발|은혜를 원수로 갚아버렸다]]. 오렐리아는 레서스 최대 지원국으로서 열심히 지원해줬으나, 레서스 군부는 이를 역 이용해 군사력을 축적하고, 그 막강한 군사력으로 오렐리아를 침공함으로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 뻔뻔한 추태를 보여준다. 참고로 레서스 국민들이 순순히 그에 응해 싸움에 나선것은 레서스 국민들의 국민성이 날강도여서가 아니다. 레서스 군부는 국민들을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레서스 국민 절대다수는 오렐리아가 자국을 지원해줬다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으며 오히려 오렐리아가 자국의 내전을 틈타 경제권을 침탈하여, 막대한 부를 얻었다는 식으로 매우 부정적으로 알고 있었다. ~~섬세한 [[북한|모델국가]] 재현~~ --하지만 이젠 전세역전되었다.[* 취소선이 그어졌지만 사실상 확정이다. 오렐리아 전쟁으로 오렐리아는 수많은 사람들과 재산을 잃어야 했다. 이런 오렐리아가 레서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유족들과 피해자들을 필두로 레서스에 대한 경멸과 혐오를 주며 증오범죄 또한 나타날 확률이 높다. 아니 그런거 이전에 오렐리아가 지원을 끊으면 소말리아 확정이다.]-- * [[오시아]]: 시리즈 내에서 현실의 [[미국]]에 대응하는 국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현실의 북-미 관계를 생각해 보면 되겠다. 레서스가 침략한 [[오렐리아]]와 오시아는 혈맹수준의 절친한 동맹이고, 작중 스크립트를 보면 오렐리아 못지않게 오시아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그리고 아에 나중에는 오시아 역시 '오렐리아 - 레서스 전쟁 (오렐리아 전쟁)'에 참전하여 레서스와는 적국으로서 간접적으로 싸우게 된다. 작중에서 오시아와 직접 전투를 벌이거나, 선제공격을 가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자면 남극에 있는 레서스의 과학기지에서 과학자들을 탈출시키는 미션에서 구출팀으로 등장하는 잠수함은 오시아 해군의 [[로스엔젤레스급]] 핵잠수함 '나이엇드'. 여담으로 [[그리피스 1]]을 급유해주는 급유기의 소속도 오시아 공군이다. 하지만 후에 국제뉴스 전문잡지 [[https://ace7.acecombat.jp/clm/column06.php|'GAZE' 2020년 7월 10일 자]]에 따르면, 정작 그 해 7월까지만 해도 대 테러리즘을 목적으로 한 [[유지연합#s-2]]에 [[오시아]]와 함께 레서스도 참가하여 [[벨카 전쟁]] 종전 25주년 기념식에 자국 인사들과 기체들을 파견할 정도로 레서스는 오시아와 원만한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 행사가 6월에 있었고, 오렐리아 전쟁이 10월에 개전하였으니 불과 약 4달만에 뒤통수를 친 것이다. 어찌보면 오시아가 오렐리아 전쟁에 전면적으로 개입한 것이 아닌, 측면 지원을 했던 것 역시 이미 2차 대륙 전쟁으로 인한 전쟁 피로감도 있었겠지만, 기껏 유지연합 참여로 만들어 놓은 동맹 이상의 국제 공조의 대상국과 반년도 안되어 맞서 싸우게 되면 외교적 위신 추락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부담 역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훗날 레서스에게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큰데 [[오렐리아]]를 선제기습해서 온갖 [[전쟁범죄]]를 다 저지른 상태에서 패배했고, 이러한 전쟁은 [[유지연합#s-2]]의 취지에 대놓고 엿먹이는 행위였으며, 오렐리아는 [[오시아]]의 매우 가까운 동맹이었다. 그리고 유지연합 결성은 그야말로 [[악의 축]]에 함께 공조해서 대항하자는 오시아의 뜻이었고 여기엔 레서스 본인을 포함해서 세계 각국, 심지어 [[에루지아]]와 [[벨카 공국|벨카]]도 참가했었다. 그런 상황에서 몇달 뒤에 뒤통수를 후린다? 종전 이후에 불량국가 낙인을 찍혀도 할 말이 없다(...). * [[에루지아]]: 과거부터 레서스와 교류가 깊었던 국가로 보인다. 그리고 오렐리아 - 레서스 전쟁때는 대놓고 특정국을 지지하지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세계관 연결고리나 작중에 흘러나오는 단서들을 조합해보면 에루지아가 레서스에게 상당한 지원을 해주었다는것를 알 수 있다. 사실 이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데 당시 [[뉴컴|E.A.S.A(에루지아 항공 우주국)]]는 심각한 수준의 만성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었고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레서스[* 사실상 [[디에고 나바로]]]에게 기술적 지원을 해 주어 사실상 공동개발한 [[펜리어]]기를 세일즈하여 자금난을 타파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런데 레서스가 [[그리피스 1]]에게 대패하면서 레서스 군부는 패망했고, E.A.S.A도 같이 망했다. 덕분에 자금난을 극복하지 못한 E.A.S.A 는 [[민영화]]되었고, 에루지아는 국가 기반사업인 항공 우주 산업을 그해 뉴컴에게 팔아야 했다. '''그걸 발판으로 태어난게 [[에이스 컴뱃 3]] 시대의 [[뉴컴]]이다.''' 한편 여기서 한 가지 웃긴 대목은, 레서스의 펜리어가 에루지아로부터 지원받은 기술과 자본으로 만들어진 병기였듯이 오렐리아 공군이 운용했던 신형 시험기들의 경우에도 의외로 적지 않은 수의 기종들이 E.A.S.A.의 제품 즉 에루지아제 항공기들로 추정된다는 점이다. [[YR-99]]·[[XR-45]]·[[YR-302]]이 그것들인데, 이 중에서도 특히 YR-99가 좀 심할 정도로 훗날의 [[뉴컴]]제 항공기인 델피누스 시리즈를 닮아 있어 델피누스 시리즈의 전신으로 추정되고 있다. 어쩌면 이때 에루지아 정부 내지는 E.A.S.A.는 레서스의 펜리어 개발을 지원하면서 오렐리아에게도 신형기를 파는 식으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양다리를 걸치고 있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런 양다리 걸치기는 E.A.S.A.의 라이벌인 [[그룬더 인더스트리즈]]도 했던 짓이니, E.A.S.A.라고 못 할 이유는 사실 없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