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비아(클로저스) (문단 편집) ===# 등장 이전 #=== [[http://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044&l=10820|구로역 나타 훈련 프로그램에서 실루엣과 모습이 보인다. 의외로 소심한 성격이라고..?]] [[http://gall.dcinside.com/closers/821740|나타 훈련프로그램 레비아와의 대화 정리]] 사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반응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다.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대부분 예상과는 달랐다는 것에서 의견이 일치하며 가장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머리 위에 달린 뿔에 걸린 부적인데 [[미모 봉인구]]라는 말까지 듣고있는 신세다.[* 이게 미모 봉인구라고 욕먹는 것도 아주 부당한 것은 아닌 게, [[http://gall.dcinside.com/closers/826700|이렇게]] 부적만 지우거나, [[http://gall.dcinside.com/closers/827162|3, 4번째 사진 참조]] 이렇게 뿔을 지우면 확실히 예쁘게 나온다. [[http://gall.dcinside.com/closers/830969|일러뿐만 아니라 인게임에서도 마찬가지]].] 실루엣은 슬림해 보였기에 슬비나 유리에 비해 통통한 몸매라는 것에서도 예상 외라는 반응들이 있다. 또한 해당 페이지를 통해서 무기가 낫과 흡사하게 생긴 외형의 스태프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유출된 정보 등을 보면 크리자리드 블래스터를 비롯한 용의 군단측 차원종과의 접점이 좀 있다. 크리자리드 블래스터에겐 '''혈육'''이라 불리며, 드라군 블래스터에겐 '''선대 용이 준비한 알'''이라 불린다. 물론 그런 주제에 인간 측에 섰다고 까이지만. 그리고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또 하나의 '''용의 딸'''이란 존재가 언급된다.하지만 퍼펫 마스터가 레비아에게 작별하면서 용의 딸이라고 하고 나타의 스토리에서 용의 딸이란 존재가 언급조차 안 되는 것을 보면 레비아 본인일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가 그냥 차원종이 아닌 자그마치 [[헤카톤케일(클로저스)|헤카톤케일]]의 딸로 추정되었으나 직계는 아니었다. 헤카톤케일이 의도적으로 준비한 용의 일족중 가장 강력한 종의 파괴병기일뿐 직계는 아니다. 용의 딸이라는 칭호는 용의 종족의 자식, 딸이라는 의미에 더 가깝다. 그런데 아지다하카와 우로보로스를 만들어낸 아스타로트처럼 용이 새로운 종을 만들어내거나 할 수 있다는 점을 보면 헤카톤케일이 직접 기존 종들의 특성중에서 고르고 골라 새로 만들어낸 종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드라군만 되도 여러 종의 분신격인 부하들을 생성해 내니까. 아무튼 그렇기에 같은 팀원이자 인간이었던 나타도 스토리가 상당히 암울하기 때문에 차원종인 레비아의 스토리 역시 상상 이상으로 어두울 듯. 미스틸테인과 라이벌 기믹이 있다. 그래서인지 유출된 NPC대화를 보면 신강고에선 이세하 대신 미스틸테인이 나올수도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NnihQh2udPE|결국 정말로 미스틸테인이 나왔다.]]선우란과의 접점 또한 상당히 많은데,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경우 선우란과의 스토리적인 접점이 별로 많지 않았음을 생각하면 이례적이다. '휴머니즘' 같은 단어가 언급되는 것을 보아 원래 성격도 차원종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간적인 모양. 게다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보면 알이었던 상태에서 인간들에게 확보되고, 어릴 적부터 연구소에서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길들여진'''이란 말은 오세린의 딱딱이 같이 위상능력을 통해 해낸 것이 아닌 말 그대로의 의미인 셈. 또한 몸속의 차원종의 피가 폭주하는 사태가 가끔 터지기도 하는데, 훈련 프로그램 퀘스트에 따르면 '''(구)늑대개팀을 전멸시켰다.''' 레비아는 이 일로 큰 죄책감을 가지게 되어 삶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 다만 이 사건은 순전히 레비아의 잘못만은 아니다.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레비아의 힘이 날이 갈수록 커지자, 이에 두려움을 느낀 벌처스가 레비아를 처단하려 할 때 연구소의 연구진들 역시 죽였고, 이에 분노한 레비아의 손에 전멸당한 것이다. 결과적으론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죽인 것인데, 이건 딱히 죄라고도 할 수 없다. 더군다나 눈 앞에서 자신을 길러준 부모나 다름 없는 사람이 죽었는데, 이성을 유지하면 그게 비정상이다. 구로에서 [[한석봉(클로저스)|한석봉]]과의 대화에서도 한석봉이 이 점을 언급하며 미스틸테인역시 자신의 눈앞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본인도 그럴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레비아의 초커가 발생시키는 차원압은 다른 초커의 몇십 배라고 한다. 스토리상에 나타와는 구로역 훈련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는데, 이때 나타가 기차를 보던 레비아에게 대뜸 와서 싸움을 건다. 그리고 "차원종 주제에 말 걸지 마라", "차원종을 팀에 넣다니 트레이너는 역시 미쳤다."[* 그러나 나타는 팀원이 새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달려가서 얼굴도장 찍는 녀석이다. 말은 거칠게해도 레비아에게 관심이 있어서 일부러 '''레비아를 만나러 온 것'''이다.] 등으로 쏘아붙이자 다시는 말 걸지 않겠다고 사과하는데 이에 나타는 왜 이렇게 심한 말을 하는데 오히려 네가 사과하냐고 화내고 레비아는 자신이 차원종의 피가 폭주한 사건에 극도의 트라우마를 보이며 '''저를 죽이고 싶으면 죽이셔도 상관없으며 오히려 그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대답했고, 이에 나타는 "내가 차원종보다 더 싫어하는 건 살려는 의지도 없이 우는 소리나 해대는 녀석이야.", "살려는 의지를 가져!", "발버둥을 쳐!"라고 닥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