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베카(뮤지컬)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MK_뮤지컬_2021_레베카.jpg]] > 완벽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 어젯밤 나는, 맨덜리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다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 <[[레베카#s-5|레베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형식의 [[오스트리아]] [[뮤지컬]].[* 원어가 [[독일어]]인 것이지 [[오스트리아]] 작품이다. 하단에 기술된 것처럼 다른 쿤체의 작품과 같이 초연도 [[빈(오스트리아)|빈]]에서 이루어졌다.] 원작보다는 이 소설을 영화화한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 <[[레베카(1940)|레베카]]>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원작의 댄버스 부인은 레베카를 어렸을 적부터 키워왔기 때문인지 영화판에서는 40대 정도의 나이로 설정됐고, 외모도 영화판의 주디스 앤더슨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레베카의 나이가 36세이고 작중의 시대에는 10대인 유모가 아기를 키우기도 했으므로, 원작의 나이도 40대 후반에서 50대 정도가 맞다.][* 영화판과 다른 부분도 있는데 드 윈터 부부의 애완견 '재스퍼'가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뮤지컬에서 훈련된 개를 쓰는 것도 어렵고 현실적인 배경을 가진 이 작품에 사람을 '개'로 분장(...) 시키는 건 꽤 무리수겠지만, 어쨌든 재스퍼가 갑자기 달려가면서 도착한 장소들(레베카의 방, 보트보관소 등)이 나를 거대한 맨덜리 저택에서도 특정 장소로 가도록 유도하는 장치기 때문에 --재스퍼가 꽤나 귀요미라-- 살짝 아쉬운 부분.][*스포일러 결정적으로 레베카의 사망 원인이 다른데, 원작 소설에선 보트 보관소에서 레베카의 도발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맥심이 권총으로 레베카를 직접 살해하지만, 영화판에선 화가 난 맥심이 한 대 치고 뒤돌아선 후 조용해서 다시 보니 쓰러진 후 배에서 쓰는 무거운 연장에 머리를 부딪쳐 사망한 걸로 나온다. 한마디로 살인에서 사고로 바뀐 것. 이후의 전개는 같다. 이는 영화화 당시 검열국에서 배우자 살해에 대해 지적했기 때문에 살인에서 사고사로 고친 것이다.] 소설과 영화에서처럼 작품의 제목이자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 '레베카(Rebecca)'는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한국]] 프로덕션 초연 당시 [[LG아트센터]]에서는 이 점을 이용해 인터미션 안내방송에서 '''"도대체 레베카는 언제 등장할까요?"''' 라는 멘트를 방송하기도 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등을 제작한 미하일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가 제작했다. 대본과 작사는 미하일 쿤체가, 작곡과 오케스트레이션은 실베스터 르베이가 맡았다. 빈 극장협회(Vereinigte Buhnen Wien, VBW)에서 제작했으며 [[한국]] 프로덕션의 연출은 로버트 요한슨이 맡았다. 오리지널 공연은 배경이 [[미국]]과 [[영국]]인 점을 감안해 모든 발음을 [[영어]]식으로 결정했으나, 국내 공연은 번안 과정에서 '''오히려 [[독일어]] 발음을 살린답시고''' 고유명사를 번안해 지대한 혼란을 야기했다. 남자주인공 '맥심(Maxim)'은 [[독일어]]판에서도 '맥심'이지만, 국내판에서는 배경이 [[영국]]인데도 독일식인 '막심'으로 불린다. 이유는 동명의 [[맥심(커피)|커피]]와 [[맥심(잡지)|잡지]] 이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