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바논/역사 (문단 편집) == [[중세]] == [[동로마 제국]] 시기의 종교 분열 및 그리스어 사용자들과 아람어 사용자들간의 반목으로 정교회에서 아람어 사용자 대부분이 [[오리엔트 정교회]]([[네스토리우스파]], [[시리아 정교회|야코부스파]])를 받아들여 분리되어 나갈 때, 아람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칼케돈파-가톨릭을 지지했고 야코부스파와의 갈등을 피해 레바논 산악지대로 이주한다. 이들은 이후 교회의 동서분열 이후 교황수위권을 받아들이며 [[마론파]]의 기원이 되었다. [[이슬람]]이 레반트 지역에 퍼지면서 상당수의 아람어 사용자들은 아람어 대신에 아랍어를 사용하게 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은 점차 이슬람으로 개종하기 시작했다. [[우마이야 왕조]]의 수도 [[다마스쿠스]]는 레바논과도 가까웠기 때문에 그 속도도 더 빨랐다. 그러나 해당 지역은 기독교인 인구가 더 많았고, 이를 바탕으로 [[요안니스 1세]]가 이끄는 동로마 제국 군대가 이 지역을 다시 정복하기도 하였다. 같은 시대 이집트에는 [[이스마일파]]들이 세운 [[파티마 왕조]] 치하에 있었는데, 11세기 [[알 하킴]]을 신의 현현으로 숭배하던 일단의 신도들이 1020년 무렵 파티마 왕조에서 추방당해 팔레스타인과 시리아/레바논 산악 지대 일대로 숨어들었다. 이들이 믿는 종교를 [[드루즈]]라고 불렀는데, 현재 드루즈교는 아예 이슬람과 다른 독자적인 종교로 분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