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모네이드 (문단 편집) == 기타 == * [[레몬]]의 시큼한 맛은 다른 과일들에 비해 떨어지는 맛과 호감도를 의미하므로 비유적 의미에서 손해, 시련을 뜻하기도 한다. 단어로는 [[중고차]] 시장 등에 적용되는 [[레몬(동음이의어)#s-2|레몬 시장]]이라는 말이 유명하고, 문장으로는 '인생이 너에게 레몬을 준다면 그걸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즐거운 것으로 바꾸어라)라는 미국 격언도 있다. 우리로 치면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정도? * 애니메이션 '[[아프로 사무라이]]'의 주인공 아프로는 이 레모네이드에 환장하는 인물이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수라도를 걷는 아프로가 유일하게 미소짓는 때는 바로 레모네이드를 마신 뒤 뿐이다.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에선 이것을 신으로 숭배하는 종교단체가 등장한다. 이들의 경전은 레모네이드 제품의 포장지[* 이들은 양피지의 구절이라고 부른다]이고 구절은 '''‘당분 30% 지방 0% 나트륨 2%’, ‘교환 및 환불은 구입처에서!’''' 같은 말을 경구랍시고 읊는다. 이들이 캡틴 일행과 만나기 전에는 설교 중이었는데, 신도 중 한명이 이 종교의 진실을 말하기 직전이었고 교주는 그를 '당분 지옥'에 빠뜨리겠다고 한다. 그리고 하늘에서 불의 전차가 내려와 그대의 영혼을 취할 것이다 라며 저주를 퍼부었는데, 그때 '''제트엔진을 달고 불이 붙은 열차.''' 즉 불의 전차가 레모네이드 교단의 거주구역 천장을 뚫고 교주로 추정되는 인물을 죽여버린다. 교주가 죽은 레모네이드 교단은 [[지 캡틴]]을 최고 통수권자로 받아들이게 되고 지 캡틴은 이들에게도 자신의 동상을 세우라느니 어쩌라느니 하면서 이들을 의자로 삼거나 하는 등 횡포를 부렸고, 이들은 지 캡틴을 '당분 지옥'에 빠뜨리는데. 그 당분 지옥의 정체는 '''레모네이드 호수'''였다. 하지만 캡틴에게는 [[블랙홀]]도 빨아들일 빨때가 있었으니... 그래서 당분 지옥을 빨아들인 지 캡틴은 그들의 후손[* 원시 시대 만큼 문명이 퇴화된 모습이었다.]들에게 지옥을 마셔 없앤 성인으로 불리며 구전된다. * 미국에서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경제 관념을 가르치려는 목적으로, 혹은 자녀가 여름방학 동안에 용돈벌이를 목적으로 아이들이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차려놓고 팔기도 한다. 주로 자기 집 앞마당에 파는지라, 동네 주민들도 정말 맛있다고 사마시기보다는 어린 자녀들의 부모들과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 그저 예의상 사먹는 경우가 많다. * 2000년대 초 [[알피게임 시리즈]]에서 레모네이드 팔기라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이 애니메이션의 한국 더빙판 덕분에 한국의 90년대생 어린이들에게 이 문화가 알려졌다. 알피게임 시리즈 대부분이 그러했듯 당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 일본의 [[라무네]](ラムネ)라는 음료는 이 레모네이드를 잘못 알아들어(뒤에 '이드' 부분을 약하게 발음하기 때문) 생겼다고 한다. * 레모네이드는 국어사전에 외래어로서 한 단어로 실려있다. 때문에 자몽에이드, 망고에이드처럼 일반적인 합성어처럼 형태 그대로 붙는 다른 [[에이드]]류와 달리 레모네이드는 '레몬에이드'라고 표기하지 않는다. 즉 '레몬에이드'는 비표준어이다. [[파일:ㅂㄹㄹㅁㅇㅇㄷ.jpg|width=150%]] * 레모네이드에 [[블루 큐라소]] 시럽을 첨가해 파란색을 낸 음료를 블루 레모네이드라고 부른다. 블루 큐라소가 오렌지 베이스로 만들어진 [[리큐르]]이기 때문에 블루 레모네이드는 일반적인 레모네이드에 비해 좀 더 부드러운 단맛을 가지게 된다. 시중에 판매되는 블루 레모네이드는 [[블루 큐라소]] 대신 식용색소와 합성향료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 인도의 독립운동가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가 평소 즐겨마시던 음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