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카드 (문단 편집) == 여담 == [[기네스북]]이 인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레드카드 선언이 이루어진 경기'''는 [[2011년]] 3월에 있었던 [[아르헨티나]] 5부 리그의 [[클레이폴]](Claypole) 대 [[빅토리아노 아레나스]](Victoriano Arenas)의 경기로 주심 다미엔 루비노(D. Rubino)가 이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들어올린 것만 무려 '''36회'''에 이른다. 출전 선수, 교체 선수는 물론이고 감독에 스태프까지 싸그리 퇴장 당했는데 이유인즉 이 게임이 후반전에 [[벤치 클리어링]] 및 대규모 난투극(mass brawl)으로 치달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두 명은 전반전에 퇴장 당했다고 한다. 해당 경기의 [[https://www.youtube.com/watch?v=BWvtR5mnhxg|하이라이트 영상]]이 [[유튜브]]에 남아 있다. 이전 기록은 [[1993년]]의 것으로 [[파라과이]]에서 한 주심이 한 경기 내에서 20회 선언을 한 바 있다. [[http://www.worldrecordacademy.com/games/most_red_cards_in_one_game_Referee_Damien_Rubino_set_world_record_112152.html|#]] 옐로카드는 14회라는데 수위가 더 높은 레드가 2배 이상 기록되는 걸 보면 세상은 역시 깽판이다. 기네스북이 인정하는 '''개인 최단 시간 퇴장 기록'''은 [[그리스]] 프로 축구단 [[올림피아코스]] 소속의 [[세르지 지후아]]로 그는 2014년 [[글라이파다]](Glyfada)전에서 교체 투입 '''3초''' 만에 퇴장 당하는 아무도 못 깰 기록을 세웠다. 교체로 투입되자마자 몸싸움 중 상대 선수를 아예 내팽겨쳐 받았다. [[https://m.youtube.com/watch?v=aGdbfJNwRZY|#]] [[세르히오 라모스]]는 축구 역사상 몇 손가락에 꼽히는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하단에 서술된 바와 같이 통산 28회[* 리그에서 23회, 챔피언스 리그 4회, 컵 대회 1회]의 퇴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축구 역사상 2위의 기록이다. (다른 포지션의 퇴장도 그렇지만) 축구에서 수비수의 퇴장은 해당 경기에 상당한 해악을 끼친다는 점과 그의 수비수로서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이는 상당히 불명예스럽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국가대표로서는 '''단 한 번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세르히오 라모스/플레이 스타일]]을 참조하기 바란다.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최초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 당한 선수는 [[김동현(1981)|김동현]]이다. 애초에 이 프로는 조기축구를 다뤄서 퇴장을 당할 일이 거의 없는데 [[뭉쳐야 찬다 2]]에서 골키퍼인 김동현이 상대의 완벽한 득점 찬스를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나와서 손으로 쳐내는 핸드볼 파울을 범해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