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카드 (문단 편집) ==== 월드컵 이외의 축구 경기의 레드카드 ==== * [[K리그]] 2000시즌 7월 1일 [[성남 일화 천마]]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에서 '''골키퍼''' [[최은성]]이 경기 시작 '''1분 15초''' 만에 퇴장 당해 K리그 역대 최단 시간 퇴장 기록을 세웠다. * [[2003년]] 12월 7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3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2003 동아시안컵 대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과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과의 경기에서 [[이을용]]이 중국 선수 뒤통수를 오른손으로 가격하여 퇴장 당한 기록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을용타]]' 문서 참조. *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2012 시즌 〈몬테비데오 완데레르스 vs 후벤투드 라스피에드라스〉경기에서 3:3으로 마무리될 쯤 몬테비데오 완데레르스 소속 선수가 상대 수비진의 반칙으로 넘어졌으나 [[레오단 곤살레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하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3:3 무승부로 끝났다. 이로 인해 선수들 사이에 집단 난투극이 벌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곤살레스 주심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31800051|양 구단의 선수를 8명씩, 총 16명을 퇴장시키는 기행을 저질렀다!]]''' * [[K리그]] 2014시즌 3월 22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조지훈(축구선수)|조지훈]]이 교체 투입 90초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 [[프리미어 리그]] 2014/15시즌 [[리버풀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리버풀은 챔스권 진입을 맨유는 4강 대결이 치열한 상황이였다. 이 경기는 [[LA 갤럭시]]로 이적이 확정된 [[스티븐 제라드]]의 마지막 노스웨스트 더비였다. 교체 명단에 포함돼있던 제라드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었고 '''투입된 지 단 38초 만에 상대 선수 [[안데르 에레라]]의 태클에 반응해 발을 고의로 밟고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이 경기이후 해외에서 돌아다니는 짤을 이용해 '''제라드 [[노스웨스트 더비]] 히트맵'''이라며 제라드를 다시 조롱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 그 이전에 앞서 [[프리미어 리그]] 2013/14시즌 [[첼시 FC]]와 [[아스날 FC]]에서 더 황당한 상황이 펼쳐졌는데 당시 경기에서 공이 슈쳉스니 골키퍼를 넘어 들어가려던 것을 미드필더인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손으로 쳐내었는데 '''엉뚱하게도 체임벌린 앞에 서있던 [[키어런 깁스]]에게''' 레드카드를 줬다.(...) 당시 둘의 생김새가 --빡빡이-- 비슷해 주심이 구분을 못하고 주는 웃지 못할 상황을 만든 것. 해외에서는 주심의 안면인식 문제를 조롱하며 "입 닥쳐 [[시오 월콧|월콧]]" 이라는 전설의 드립을 만들어 낸다...--진짜로 헷갈렸다 [[카더라]]-- *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2017/18시즌 [[맨체스터 시티 FC]]와 [[리버풀 FC]]의 경기에서 전반 30분에 1:0으로 맨시티가 리드하던 중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볼터치를 하려다 골라인 밖에서 공을 향해 돌격하던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 모라에스]]의 '''얼굴을 축구화 스터드로 가격했다!''' 에데르송은 '''10분동안 쓰러져있다 들것에 실려가버렸다.''' 당연히 마네는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골키퍼는 그 즉시 [[클라우디오 브라보]]로 교체. 문제는 '''마네가 에데르송을 치료하기 위해 달려온 맨시티 의료진의 의료가방을 화풀이로 차면서 그라운드를 나간 것.'''[* 의외로 이 사건에 대해서는 사후 징계가 없었다. 단, 다이렉트 퇴장에 대한 FA 규정에 따라 리그 3경기 출장 정지.] 후에 사과했고, 에데르송은 다음 경기에 헤드기어[* [[페트르 체흐]]가 착용하던 것과 비슷한 것.]를 차고 나갔다. 후에 붕대를 풀었더니 '''스터드가 관자놀이를 빗겨갔던 것. 관자놀이를 직격했으면 에데르송은 이적 후 4경기만에 세상을 떠났을지도 몰랐던 상황.''' 그리고 맨시티 선수들은 동료가 당한 불의의 부상에 각성하며 4골을 더 넣고, 수비진과 브라보는 철벽에 가까운 수비를 보이며 무실점을 기록, 5:0으로 리버풀을 격파한다.--다음 경기에 펩과 에데르송이 주고받은 농담은 대단했다[* 에데르송의 수술 후 펩이 이 사건에 관한 인터뷰 중에 "치료 이후에 더 예뻐질지는 나도 모르겠다(...)"라고 하니까 에데르송이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 중에 펩에게 한 농담이 주옥같은데, '''"농담하신거죠? 감독님 모발 이식 비용 제가 다 지불하겠습니다!"'''--어쩌다보니 브라보는 다시 주전이 되었다--]-- * [[UEFA 챔피언스 리그/2017-18 시즌]] 8강 레알 마드리드 VS 유벤투스에서, 당시 1차전 유벤투스의 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원정에서 유벤투스에게 3대0 완승을 거두어 레알이 4강이 거의 확정된 분위기 였으나, 2차전 레알 마드리드의 홈 경기에선 반대로 유벤투스가 원정에서 3대0으로 앞서가고 있었다가,[* 만약 이대로 시간이 종료됐다면 연장전을 하게 되는데, 원정다득점 원칙 때문에 양쪽 모두 추가시간에 무득점인 경우만 승부차기를 하게되며, 연장전 동안 양 팀이 똑같은 득점을 하여 4대1, 5대2 같은 식으로 끝나도 유벤투스가 4강에 진출하게 된다.]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헤딩 패스로 이어진 득점 찬스에서의 유벤투스의 반칙으로 페널티 킥이 선언되자 유벤투스의 수문장이자 주장인 [[잔루이지 부폰]]은 마이클 올리버 심판에게 격하게 항의하다가 퇴장 당했다.[* 파울은 [[메드히 베나티아]]가 저질렀고, 베나티아 역시 위험한 파울을 저질렀기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할 가능성이 있었다.] 유벤투스에서는 이과인을 들어오게 하고 슈체스니를 투입했으나 호날두의 PK를 막지 못해 1대3으로 끝나 합산 스코어 4대3으로 레알이 4강에 진출한 뒤 우승하였다. 경기 후 부폰은 심판을 소년이라고 표현하며,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243046|주심은 감성적이지 못하고, 몇몇 상황에서는 그 감성이 필요하다, 그 감성이 없다면 경기장에 나올 자격이 없다.]]'''~~객관적인 판정을 해야 할 심판이 이성적이지 않고 감성적이어야 한다고? 저런 상황에서는 페널티킥 상황이어도 봐줘야 한다는 뜻이냐~~ '''양심도 없다. 심장 대신에 쓰레기통이 들었다'''는 식의 발언을 한 뒤 뒤늦게 사과했다고. * [[프리미어 리그]] 2018/19시즌 3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대 [[AFC 본머스]] 경기에서 전반 43분 [[손흥민]]이 [[레르마]]의 도발에 반응하여 퇴장 당했고 이에 따라 경고관리 차원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후안 포이스]]는 투입된 지 '''133초''' 만에 퇴장 당했다.[* 역대 PL 최단 퇴장 시간 2위다. [[스티븐 제라드|1위는...]]] 결국 토트넘은 9명이서 버텨보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해 1:0으로 패배한다. * 2018년 봄 UEFA U-17 챔피언십에서는 네덜란드와 아일랜드가 8강전에서 격돌하여 승부차기를 벌였는데, 아일랜드 골키퍼 지미 코코란(Jimmy Corcoran)이 네덜란드의 매치포인트에서 막아내는데 성공했으나 승부차기 시 두 발이 모두 골라인보다 앞서 있었다고 경고를 받았고 정규시간에 받았던 경고까지 누적되어 '''승부차기 도중 골키퍼 퇴장'''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결국 필드플레이어가 골키퍼 유니폼을 대신 입고 재시도를 막아야 했지만 당연히 실패, 네덜란드가 4강에 진출했다.([[https://youtu.be/E5JgTRLFsgI|영상]])[* 잉글랜드에서 열린 대회라 아일랜드 팬들이 유난히 많이 찾아온 경기였다. 마지막 킥이 성공하자 야유소리가 매우 커진다.] 이 사건은 [[VAR(축구)|VAR]]의 도입과 함께 페널티킥 규정의 개정에 영향을 끼쳤고 지금은 골키퍼에게 처음부터 옐로카드를 주지는 않는다.[* 페널티킥에서 골키퍼가 킥보다 빨리 골라인에서 발을 떼면 '재시도를 명령하고 즉시 골키퍼에게 옐로카드를 준다'는 규정이 '재시도를 명령하고 1번째 위반 시 구두 주의, 두 번째 위반 시부터 골키퍼에게 옐로카드를 준다'로 개정했다.] * [[프리미어 리그]] 2019/20시즌 11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대 [[에버튼 FC]] 경기에서 후반 32분 [[손흥민]]이 [[안드레 고메스]]의 발목을 180도 돌려놓는 살인 태클로 퇴장 당했다. [[세르주 오리에]]의 충돌 이전에 이미 발목이 돌아갔기에 온전히 [[손흥민]]의 잘못이다.[* 다만 당시 [[마틴 앳킨슨]] 주심이 처음에는 옐로카드를 꺼냈다가 고메스의 부상을 확인하고 레드카드로 바꾸면서 논란이 되었다. [[파일:손앳킨슨.jpg]]] 이 경기는 오심이 너무나도 많은 경기였고 이전 상황에서 안드레 고메스가 [[지오바니 로셀소]]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등의 상황이 일어났으나 주심은 카드를 꺼내지 조차 않았고 경고도 없이 진행되었다. 이후 손흥민은 18라운드 첼시 전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의 복부를 스터드로 고의로 가격하는 매우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또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으며, 이 파울로 인해 3경기 출장징계까지 받았다. 안드레 고메스를 향한 태클 역시 3경기 출장 징계를 먼저 받았으나 고의성이 없었다는 토트넘의 항소가 받아들여져 징계가 철회되었던 것에 비하면 뤼디거를 향한 반칙은 대놓고 고의적이라 구단또한 전혀 실드를 치지 못했으며, 손흥민은 지금까지도 이 두 사건과 관련된 온갖 조롱섞인 별명을 받고 있다. [* 특히 [[국적변경 드립]]과 엮여 주로 발목을 돌린다든가 뤼디거의 복부를 가격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작명되며, 안드레 고메스를 줄인 일명 '앙고'는 아예 선수의 발목을 향한 태클을 지칭하는 조롱섞인 멸칭으로 커뮤니티에서 사용되고 있다.] * EPL 2019/20시즌 28라운드 [[에버튼 FC]]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에서 에버튼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가 막판 역전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후 심판에게 항의하다 다이렉트 퇴장 당했고 결국 에버튼은 1-1로 무를 캤다. * [[2020 도쿄 올림픽/축구(남자)/D조|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D조]]에서는 조별 리그 6경기를 뛰는 동안 모든 국가에서 레드카드가 총 5장이나 나왔다. * 2021 수페르코파 파라과이 결승전에서 포르테뇨가 라이벌 올림피아와 붙었는데 [[장페르난지스 필류]] 골키퍼가 킥오프 전 관중석을 향해 목을 긋는 사인을 했다는 이유로 '''경기 시작 직전 퇴장''' 당했다. 아직 킥오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백업 골키퍼를 투입하고 11명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경기 결과는 1-3 패배. 경기시작 전 레드카드라서 세계 기록으로 인정 받지는 못한다. * [[K리그1]] 2021 시즌 성남과 광주의 탄천 경기에서 성남 공격수 [[페이살 뮬리치|뮬리치]]가 멀티 골 득점 이후 상의 탈의 셀레브레이션을 하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전반전에 경고가 있었다.] * 2022년 9월 18일 프랑스 리그 1 8라운드에서 OGC 니스의 [[장클레르 토디보]]가 앙제 SCO의 [[압달라 시마]]에게 백태클을 걸어 '''경기 시작 9초만에 퇴장 당했다.''' * [[톰마소 베르니]]는 인터밀란에서 서드키퍼로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으며, 주심에게 박수를 치며 조롱하다 퇴장 당한 적이 있어 '''6년 동안 0경기 2퇴장'''을 기록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