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라인(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주인공 측 === * JP(성우: [[기무라 타쿠야]]) 레드라인의 주인공. 일본 공식 웹사이트 상의 설명에 따르면 본명은 조슈아 펑크레드(ジョシュア・パンクレッド). [[리젠트]] 헤어가 아주 인상적이며, 극한의 스피드를 추구하는 사나이지만 어렸을때부터 소노시를 짝사랑해온[* 어릴적에 레이스에서 차량충돌 사고가 났으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달리는 소노시를 보고 반했다. 물론 소노시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순정남이기도 하다. 천부적인 레이싱 테크닉을 지녔는데, 다른 레이서들과 달리 상대 레이서를 공격하는 장비없이 순수하게 레이싱 테크닉만으로 상대를 압도해서 ''''굉장히 친절한 JP''''라는 별명이 붙었다. 참고로 '''레드라인 세계관에서의 레이스는 공격도 방해도 허용된다.''' 때문에 모구라에게 무기장착을 권유받기도 하지만, 레이싱에서 자신에게 가속장치 이외의 것은 필요 없다고... 그래서인지 차량이 다른 차량에 비하면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이다. 무거운 장비가 하나도 안 달려 있어서인지 작중에서도 상대를 손쉽게 추월하는 편. 유일하게 개조가 된 장비는 골드부스터이지만 사용자의 몸과 머신에 큰 영향을 주는듯 하다. 과거 레이싱 [[승부조작]]때문에 감옥에 간 경력이 있고, 가석방된 이후에도 기체 개조비용이나 보석금 때문에 빚을 져서 여전히 레이싱 승부 조작을 하고 있다. 사실 JP본인은 레이싱에서 1위를 노리지만 메카닉인 프리스비가 머신에 달아놓은 폭탄을 터트려서 반쯤은 타의로 승부조작을 하는 것. 레드라인을 참가하기 전, 머신에 앉은 후의 책임자는 자신이라며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그래도 프리스비가 승부조작을 시작하게 된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딱히 원망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프리스비 대신에 감옥에도 가고, 죽을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면서도!! 승부조작으로 옐로라인에서 탈락했지만, 레드라인의 개최지 문제로 본선에 오른 레이서 두 명이 경기를 포기하고 대신 JP와 미키&토도로키가 인기투표로 지목되어 본선에 나가게 됐다. 후반에 치고나오는 모습이나 25000배나 되는 높은 배당률때문에 JP의 인기는 상당한듯 하다. 머신을 부셔먹는 징크스가 있다. 사실 프리스비의 승부조작때문에 그렇지만, 테스트카도 폭발하고, 타고다니던 바이크도... 심지어 마지막에도 차를 폭발시켜가면서 우승을 했다. 사용하는 머신은 TRANS AM. 레드라인에선 무지막지하게 튜닝을 해서 TRANS AM 20000으로 나온다. 이 [[트란잠]]과는 스펠링만 빼고 무관하다. 마지막엔 앞부분이 뜯겨져나가고 바퀴가 없어진 상태[* 프리스비가 승부조작용으로 심어둔 폭탄을 모구라가 터트렸다. 근데 이걸 대체 언제 바꿔뒀는지 폭탄이 아니라 로켓 부스터로 바뀌어 있었다]에서도 비행까지 하다가 결국 폭발하면서 JP와 소노시를 밀어낸다. 뭐 우승은 했으니까 된 건가... JP의 차량은 유일하게 실존하는 차량인 [[폰티악]] [[폰티악 파이어버드|TRANS AM 73년식]]을 베이스로 했다. * 소노시 맥라렌(Sonoshee McLaren) (성우: [[아오이 유우]]) 레드라인의 여주인공. 일본 공식 웹사이트 상의 설명에 따르면 인간과 해양족의 혼혈인 '인어계(人魚系)'라 한다. 어렸을 때부터 레드라인을 동경해왔으며 그녀의 아버지도 레이서로 활약하며[* 스팀라이트나 식당에서 머신헤드를 보고 보인 반응을 생각해보면 소노시의 아버지가 머신헤드일 가능성이 있다.], 사실상 레드라인을 위해 인생의 전부를 던진 여장부. 12살 때 쿠사레이스(草レース)에서 최연소 우승했으며, 옐로라인에서 (JP의 승부조작으로 인한)1위로 레드라인 본선에 올라가게 된다. 작중에서도 JP못지않게 팬이 많은듯하다. 작중에서 색기담당 캐릭터이기도 한데, 소노시가 거처에서 샤워를 한 후 팬티만 입은채로 레드라인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시청하는데, 인터뷰에서 소노시 본인의 엉덩이를 강조하는 장면이 나온다거나 [[유두]]를 노출하는 씬이 여러번 반복된다. 미모도 상당한 수준으로 취급되는지 별명이 무려 '''[[동정|체리보이]] 헌터'''. 본인은 이 별명을 매우 마음에 안들어한다. 실제로는 남자에 관심이 없는듯. JP가 평가하기로는 엔진오타쿠걸. 틀린 평가는 아닌 듯 하다만... 옐로우라인 부분에서 부스터를 쓰는 모습에서 거의 유일하게 망가진 표정을 보여주는데, 하필이면 이게 공식 TV 트레일러에 쓰이는 굴욕을 당했다. [[지못미]] 이상하게 바깥라인에 집착한다. 옐로라인에서도 바깥으로 돌다가 견제당했고, 어린시절에도 바깥으로 돌다가 타이어에 박고 리타이어 할뻔했으며, JP의 차에 타서도 "바깥이 비었네?"하면서 핸들을 돌리고 악셀을 밟아서 아웃라인으로 진입하는등(...) 레드라인에서는 로보월드의 공격에 머신이 반파되어 유일하게 리타이어...할뻔했으나 JP가 차를 태워줘서 공동1위...라기 보다는 주최측에서 팀으로 인정해 준것 같다. 덤으로 ~~클래식 오타쿠~~ 남친도 얻었다. 사용하는 머신은 '크랩 소노시'. 작중에서 유일하게 [[호버크래프트]]방식의 엔진을 사용한다. 이때문에 다른 바퀴달린 머신들이 가지못하는 코스(강이라든가 호수)에서도 빠른 스피드로 달릴수 있으나, 공격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 프리스비(성우: [[아사노 타다노부]]) JP의 소꿉친구이자 메카닉. 머신 설계 및 개조 실력을 지니고 있다. 잘 나가고 있다가 레이싱에서 JP의 머신을 위해서 야쿠자들과 얽히게 되는데 JP가 지는바람에 큰 빚을 떠안고 [[승부조작]]을 하게 된다. 감방에 갔다왔는데도 여전히 승부조작을 하는 중. JP와 야쿠자 사이의 중간단계로 야쿠자들로부터 승부조작에 대한 명령을 듣고 여차하면 레이싱중에 승부조작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JP의 제동을 걸어주는 역할[* 차량에 폭탄을 설치해서 펑 - 하고 폭발시킨다. 물론 JP는 큰 부상(...)을 당하는것말고는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그걸로 승부조작의 목적만 달성하고 JP는 예선 탈락도 겸하고 있다.] JP의 실력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을 하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실력이 뒷받침 되어주니까 승부조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레드라인에도 아니나 다를까 승부조작에 나섰지만, JP가 1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지 않고 폭발시키려는 야쿠자들에게 반발하여 죽을뻔 했다. 다행히 모구라가 난입해서 부하들과 보스를 죽이고(...) 구해줬다. 사실 속으로는 JP가 자신이 만든 머신으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듯 하며, 승부조작때는 JP가 막판에 1위로 치고 올라오는 것으로 마음을 달랜듯 싶다. * 모구라 영감(성우: [[아오노 타케시]]) JP와 프리스비의 팀메이트이자 고아원 출신의 JP와 프리스비를 레이서와 메카닉으로 키워준 부모같은 존재. 레드라인 개최지를 전전하며 고물상을 운영하는 것을 생업으로 삼는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이다. 이누키 조직과 승부조작 레이스에 손을 댄 프리스비를 백안시하지만, 머신에 대한 JP와 프리스비의 무리한 주문에도 '그러다 죽는다'는 잔소리 한편으로 결국 다 챙겨주는 호인. 프리스비가 레드라인에서까지 폭탄을 설치했음을 알고 이누키 조직의 기지에 총을 챙겨 쳐들어가는 패기를 보이며, 프리스비가 살해 당하기 직전에 난입해 부하 둘을 치워버리고 이누키 조직 보스도 쏴죽이며 프리스비를 구해낸다.[* 이때 사용한 총이 매우 특이한데, 무려 '''드라이버를 장전해서''' 쏘는 총이다. 공구인 그 드라이버 맞다. 그것도 한 번에 드라이버를 3개 쏘는 라이플.] 프리스비가 뻗어있는 걸 보고 대충 상황 파악을 했는지 레이서와 메카닉과 고물상은 한 팀이라며 츤데레 같은 말을 해 프리스비를 울린다.[* 극 중반에 JP가 모구라에게 아저씨가 설계하고 프리스비가 만든 차를 내가 운전해서 우승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말을 한다. 아버지와 친구처럼 자신 역시 그 맹세를 잊지 않았음에도 원치않게 배신할 수 밖에 없었던 설움이 폭발한 듯.] 그리고 술에 만취한 상태로 프리스비와 함께 이누키 조직 기지 내에서 레드라인을 관전하는데 레이스가 최후반부에 들어서며 결승선이 코앞인 상황에 프리스비로부터 받아서 맡고 있던 '''폭파 스위치를 눌러 버린다.'''--이봐요 영감님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프리스비가 기겁하는 와중에도 술에 취해서 껄껄 웃고 있는 데, 챠량 제작에 이 영감님도 참여했었으니 이상한 건 아니지만 대체 언제 추가했는지 결승선 통과직전에 자꾸 차량이 폭파당하니 폭탄이 터질때와 같은 충격이 발생할시 로켓 부스터가 나가도록 개조해둔 모양이다. 총까지 챙기면서 조직에 쳐들어갔던 것을 생각하면 레드라인에 참가할 때 처음부터 JP를 이기게 만들 생각이었던 모양. 영화 최후의 반전을 장식한 장면으로 '''JP의 차량에 가속도를 더해주게 만들어서 결국 이기게 만든다!''' 1등으로 결승선을 지나간 JP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프리스비를 껴안고 웃는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