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넥 (문단 편집) == 대표적인 지역 == 미국의 경우 하나의 주의 면적이 대한민국보다 넓은 게 한둘이 아니다. 대부분의 주들이 한국보다 훨씬 면적이 크고 성향도 다양하다. 한반도와 비슷한 면적을 가진 주는 [[미네소타]], [[유타 주|유타]]인데, 이들은 미국에서 넓은 주들 상위권에도 못 든다. 이 넓디 넓은 주들 전체가 레드넥들이 있는 곳은 아니다. 주로 도심에서 벗어난 교외 지역에 살고 있는 경우가 많고, 도시에 가까울수록 교외에 거주하는 도시 거주민이 보이지 레드넥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특히 [[마이애미]], [[애틀랜타]] 같은 전국구급 대도시는 레드넥은 커녕 오히려 인종 전시장에 더 가까울 수준이다. 사실 지역을 막론하고 레드넥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일정 인구 이상의 도시는 미국에 없다. * [[조지아 주|조지아]]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이자 [[쿠 클럭스 클랜|KKK]]의 시발점이 된 본진. 하지만 [[마틴 루터 킹]]의 고향이기도 하고, 전국구급 대도시인 애틀랜타 광역권 분위기는 여느 미국의 대도시 못지 않다. 또한 이전에는 도심지에서도 남부연방군기를 집앞에 걸어놓은 사람을 자주 볼 수 있고 약간만 교외로 나가면 여행위험지대라고 할 수도 있었지만, 근래들어 공장과 도심지가 확대가 되면서 색깔이 연해지고 있다. 또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와 [[2021년 미국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모두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앞으로 스윙 스테이트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앨라배마]] - [[웨스트버지니아]], [[미시시피]]와 함께 보수 성향이 강하기론 미국에서 1, 2위를 다투는 곳.[* 영화 [[크림슨 타이드]]에서 주역 잠수함의 이름을 괜히 '앨라배마 호'로 설정한게 아니다. 자세한 이유는 해당 문서로.] 대한민국의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한 지역이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 [[노스캐롤라이나]] - 동부 평지에는 샬롯, 랄리를 비롯해서 중형~대도시가 많은 편이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비하면 비교적 적다. 대도시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사우스캐롤라이나]] - 구 남부연합 주들 중 미국에서 가장 먼저 탈퇴하고 남북전쟁의 발단이 될 정도로 남부 주 중에서도 가장 반항적이었다. * [[웨스트버지니아]] - 미국에서 교외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한 주로 꼽힌다. [[Take Me Home, Country Roads]] 라는 유명한 노래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있다. * [[테네시]] - 거대한 한인 사회를 형성하고 있기도 한 지역이기도 하다. [[내슈빌]] 같은 도시들은 한국에도 잘 알려져있다. 미국 음악 문화의 본고장 중 하나로 꼽히는 지역이다. * [[켄터키]] - 블루그래스. 블루그래스 컨트리음악의 본산지. * [[미시시피]] - 주(州)의 깃발에 아직도 [[남부연합]] 깃발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결국 2020년 6월 30일에 퇴출되었다. 현지 백인들을 중심으로 대학풋볼이 크게 인기를 끄는 지역이기도 하다. * [[버지니아 주|버지니아]] - 이쪽은 이제 레드 스테이트에서 스윙 스테이트로 넘어가더니 이젠 다양한 지역으로 간주되고 있다. 주 상하원전부 민주당이 다수이며 주지사도 민주당이다. 2020미국 대선에서도 여유롭게 트럼프를 제압하고 바이든이 승리했다. [[워싱턴 D.C.]] 광역권은 완전한 민주당 텃밭이며 주로 주 남부 지역에 많이 분포한다. * [[인디애나]] - [[쿠 클럭스 클랜|KKK]]가 처음으로 정계에 직접적인 진출을 이룬 곳. 지리적으로는 미드웨스트 한가운데에 있다. * [[루이지애나]] - 백인 학부모들이 학교에 흑인 비율이 높아지면 전학을 고려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동네.[* 이런 성향은 특별히 루이지애나만 있는게 아니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미국 각 지역마다 대놓고 'white school'이라고 불리는 좋은 학군에 위치한 학교가 있고 그 학교에 부유한 백인들만 다닐수 있게 그들이 사는 지역만 그 학교에 배정시켜버리는 경우는 미국 사회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 일화는 [[에이브러햄 링컨]] 시절도, [[부커 T. 워싱턴]] 시절도 아니고, [[무하마드 알리]] 시절도 아닌 21세기에 일어난 일이다. * [[플로리다]] - 중부 및 남부인 [[올랜도(도시)|올랜도]], [[마이애미]], 산아구스틴 등은 인종 구성과 전체적인 성향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플로리다는 미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가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로 [[쿠바]]계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다. 플로리다의 경제와 영향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한국인들 역시 많이 거주하고 있다. 마이애미 같은 지역은 대한민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대도시 중 하나다. * [[와이오밍]] - 미국내에서 교외 지역 비율이 높은 주로 불린다. 전체 인구가 50만 명 정도로 전미에서 가장 인구가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