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넥톤 (문단 편집) === 2021 시즌 === 프리시즌 패치 직후에는 승률 급감을 겪고 있다. 레넥톤이 1~2코어로 올리던 히드라와 몰왕의 액티브 효과가 패시브 효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히드라의 액티브 효과는 선혈포식자로 옮겨갔지만 딜레이는 전보다 커졌고 선혈포식자 특성상 체력이 적을수록 위력이 발휘되지만 레넥톤의 콤보는 W평캔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소 맞지 않는 편이다. 이 때문에 탑 챔피언 중 1~3위를 달리던 픽률도 평범한 수준으로 급감했다. 또한 탱커들이 판을 치는지라 탱커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레넥톤에게는 악재로 작용했다. 그래도 본체 성능이 너프를 먹은 건 아니라 무난한 카드로 2티어에 머무르는 중. 최근에는 거듭된 탱킹 아이템의 너프로 탱커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1코어로 AD 브루저들의 전투 지속력을 강화시켜주는 선혈포식자로 갈아타면서 귀신같이 1티어로 복귀했다. 픽률도 10%대로 제자리를 찾았다. 선혈포식자와 스테락의 도전이 너프되자 힘이 빠지나 싶었으나 별로 큰 타격은 입지 않았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대회에도 얼굴을 많이 비추다 보니 11.4 패치에서 너프를 받았다. Q의 비 챔피언 대상 회복량 성장치가 0.5(강화 Q는 1.5)로 감소했지만, 그렇게 큰 너프가 아니라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11.4 패치가 적용된 후에도 너프를 무시하는 듯 지표의 변화가 매우 적다. 치감템의 버프 같이 레넥톤에게 불리할 법한 내용이 많은 패치였음에도 건재하다는 것은 현 메타에서 레넥톤이 간단히 가라앉을 챔피언이 아니란 얘기. 선혈 포식자가 너프된 이후에도 자객의 발톱, 발걸음 분쇄기 등 새로운 신화 아이템을 찾아내며 원거리 대응 약점까지 상쇄하는 등 11.5 패치까지 여전히 1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결국 11.6 패치에서 다시 너프되었다. R 강신의 추가 체력이 250/500/750에서 250/400/550으로 높은 레벨 구간에서 감소했다. 게다가 코어템으로 자주 선택받는 발걸음 분쇄기와 스테락의 도전 역시 너프를 받았다. 종합해서 보자면 초반부 강력함은 유지하되 중후반부 탱킹력은 감소시켜 유통기한을 심화시키는 쪽으로 너프 방향이 잡힌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초반의 강력함은 그대로라 성적이 크게 떨어지진 않았다. MSI에서도 거의 밴 아니면 픽인 것은 여전하다. 또한 11.10 패치에서 선혈포식자가 다시 버프되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11.12 패치로 Q의 비 챔피언 대상 회복량이 2~6(+ 0.03 추가 공격력)로 강화 Q의 비 챔피언 대상 회복량이 6~18(+ 0.09 추가 공격력)으로 너프되었다. 결국 상당한 타격을 입어 2티어 중위권으로 내려왔다. 승률 48%대에서 레넥-니달리&레넥-엘리스 조합의 픽률로 버텨내는 중. 하지만 그런 게 없는 해외에서는 47%까지 승률이 하락했다. 해외 리그에서는 승률 50% 이상의 준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LCK에서는 16승 25패, 승률 30%대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는 중이다. 이마저도 미드 레넥톤이 메타픽으로 기용되면서 승률이 그나마 올라간 것. 플라이가 연패를 끊기 전에는 11연패까지도 갔었다. 솔랭 성적은 많이 내려가긴 했어도 그냥저냥한 무난한 2티어 픽으로 취급받고 있다. 라이엇이 레넥톤의 유지력과 후반 유통기한을 많이 깎아냈음에도 아이템 성능으로 간신히 버텨내는 듯. 11.17 패치에서는 세트, 이렐리아, 탐 켄치 등 여러모로 레넥톤만큼 좋은 챔피언들이 많아서 판테온처럼 옛날의 위상을 잃은 상태다. 옛날처럼 레넥톤의 매력을 찾기가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 물론 잘 쓰면 좋은 픽이긴 하고, 다이브 등의 장점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다른 챔피언들의 성능이 더 좋아서 굳이 레넥톤을 픽할 이유가 없어진 게 한몫하는 것이다. 확실히 레넥톤도 경쟁자들에게 밀려 위상을 많이 잃은 셈. 그래도 워낙 탑의 스터디셀러인지라 최상위 티어와 대회에서 여전히 자주 선택받는다. 대회에서는 아예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와 탑 2강 체제를 이루는 중. 여차하면 미드로 스왑할 수도 있다는 점도 여전한 강점으로 남아있다. 11.18 패치에서 대회의 활약으로 인한 너프가 되었는데, 그 내용이 '''강화W의 기절 시간이 1.5초에서 1초로 감소'''하는 너프다. 솔랭 기준 성적도 그리 좋지 못한데, 실제로 적용된다면 ~~형을 따라서~~ 관짝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었다. 결국 이로 인해 탑 기준 '''5티어, 픽률 2.4%, 승률 46.3%'''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며 완전히 망해버렸다. 이 정도 성능으론 대회 출전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도 레넥톤의 암흑기가 있었긴 했지만, 이 정도로 심하게 망해버린 것은 처음이다. 그러나 너프된 레넥톤도 롤드컵 밴픽창에 모습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밴픽 비율도 확연히 줄어들고 강점도 퇴색되었지만 무난하게 강하고 라인 스왑도 되는 탑 챔피언인 만큼 여전히 선수들은 레넥톤을 필요하면 쓸 수 있는 카드로서 평가하고 있다. 결국 [[라이엇 재그]]도 레넥톤의 너프가 너무 과했다고 말하며 11.19 패치에서 기본 체력이 590, 성장 체력이 92로 증가, W의 시전 모션이 13% 정도 빨라지고 선후딜이 소폭 감소하는 보상 버프를 받았다. 기절 시간 너프는 레넥톤이 프로 경기에서 보여주는 위력을 완화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기에 내버려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체적인 지표는 크게 회복되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11.21 패치에서 정복자와 선혈포식자가 모두 너프되자 지표는 더욱 떨어져서 다시 5티어로 추락했다. 11.22 패치에서 강화 W의 모든 기능이 11.18 패치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동시에 선혈포식자도 체력과 모든 피해 흡혈 수치가 버프되었다. 덕분에 2티어, 승률 50%대로 상승했다. 이 패치를 기점으로 집중 공격 룬을 들고 1코어로 몰락한 왕의 검을 가는, 극단적으로 라인전에 힘을 싣는 빌드가 연구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