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넥톤 (문단 편집) === 2020 시즌 === 쇼진의 창 삭제로 큰 타격을 입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탑 라인전 구도가 더 흉흉해지면서 여전히 시즌 9에 이어 준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쇼진의 창 자체의 사기성에 가려져서 그렇지 레넥톤 자체도 2017 시즌부터 꾸준하게 크고 작은 상향을 많이 받았던 데다 집중공격 룬의 상향과 정복자 룬의 개편, 그리고 레넥톤에게 오랫동안 웃어주고 있는 메타로 인해 오래 전부터 꽤 쓸만한 챔피언이였다.] 특히 도벽 삭제로 레넥톤이 힘들어하는 탑 원거리 챔의 입지가 다소 감소한 것도 이유.[* 탑에 서는 루시안은 원거리 챔피언이면서도 도벽으로 빠른 왕귀를 노리기보다는 집공 등의 공격적인 룬으로 라인전을 세게 가져가는 부류라 도벽을 선호하지 않았다.] 10.3패치 기준으로 무난하게 2티어에 머물고 있다. 현재 탑 라인 상황을 '레넥톤 2티어' 단 한 마디로 요약 가능할 정도로(...), 탑 생태계의 흉악함을 알 수 있기도 하다. 10.5 패치에서 히드라 계열 아이템이 상향되고 특히 포탑 방패 골드량이 120원에서 160원으로 돌아옴에 따라 초반 스노우볼을 굴리기 쉬운 레넥톤의 승률이 증가했다. 카운터로 평가받던 오른의 너프 또한 레넥톤 입장에선 호재로 작용했다. 결국 3월 9일 다시 1티어에 등극했다. 심지어 천상계에서는 이번에 버프를 먹은 몰락한 왕의 검 같은 극딜 치중 아이템까지도 연구하는 등[* 몰락 같은 경우에는 성능이 OP 수준으로 버프가 되어서 현재 탑 브루저들은 너도 나도 가는 아이템이 되었다.], 공격적인 측면에 집중하려는 시도가 종종 보이는 추세다. 탑에서만도 아니라 미드 레넥톤도 활발히 쓰이고 있다. 다시 찾아온 레넥톤의 황금기. 심지어 이 패치를 전후하여 브루저들이 자주 채용하는 정복자 룬이 꾸준히 하향되어 왔음에도 집중 공격을 선호하는 레넥톤 특성상 간접 너프를 교묘히 피해갔다.[* 다른 브루저들이 정복자 너프의 여파를 고스란히 뒤집어썼기 때문에 오히려 이득을 봤다. 레넥톤을 상대하는 입장에서 레넥톤을 상대로 라인 푸시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동성장한 후 레넥톤의 폭딜을 정복자의 흡혈로 상쇄하는 플레이가 꽤 유용했는데 정복자의 하향으로 흡혈템을 따로 가지 않는 한 맞딜에서 버틸 수가 없게 되었다. 반대로 레넥톤 쪽은 몰왕+강화W+집중 공격으로 '''맘만 먹으면 상대를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반으로 죽일 수 있게 되었다.]]'''] 대회에서는 LPL에서 제일 선호도가 높은 편. LCK에서는 탑-미드 스왑이 되고 엘리스-레넥톤 조합이 강력하다는 점 때문에 연구는 됐지만 더 극단적인 칼챔[* 루시안, 이렐리아, 제이스 등.]들한테 밀려났다. 롤챔스 서머 기준으로는 [[김광희|라스칼]]이 자주 사용 중이다. 이후 오공과 카밀이 부상하게 되자 이들을 라인전에서부터 박살낼 수 있는 레넥톤이 다시 주류로 떠오르게 되었다. 10.17 패치 기준 W가 몰락한 왕의 검 + 집공 룬을 착용했을 때 사기적인 딜을 뽑을 수 있고 근접 챔피언임에도 원거리 챔피언처럼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가능함으로 인한 이기적인 딜교, 다리우스와 비슷하게 강력한 라인전 능력과 다이브 능력으로 인한 스노우볼링 등으로 OP.GG 기준으로 1티어에 위치해있고 천상계에서도 승률 54%를 기록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AP 정글 메타가 도래하자 AP 정글러와 궁합을 맞추기 좋은 레넥톤 역시 간접 버프를 받아 가장 무난한 탑/미드 공통 AD로 평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