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끼마 (문단 편집) ==== 8월 10일 ==== 8월 10일 1시 45분경 중국 저장성 원링에 상륙하고 18시경에는 상하이 근처까지 북상하였다. 이 때까지 18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되었고, 상하이에서는 모두 70만 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여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안 일부와 제주도에 간접 영향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레끼마의 강풍 반경이 한 때 700 km에 달하였기 때문에 서해상과 서해안 지역, 제주도는 사실상 직접 영향이라 봐도 무방하다. 12시, 대만과 오키나와가 영향에서 벗어났으며,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제주도가 강풍 반경에 들어갔다. 한국에서는 저녁에 제주도에 태풍경보가 내려졌다. 8월 10일 15시경, 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의 특보가 풍랑경보에서 '''태풍경보'''로 전환되었다. 제주도에 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 서해안도 밤부터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강풍 반경에 들어갔다. 여름 태풍임에도 불구하고 [[전면 수렴대]]가 발달했다. 전면 수렴대는 이날 새벽에 저장성 일대에 상륙하면서 발달했다. 한국은 태풍 경로의 오른쪽에 있었지만 전면 수렴대는 한국으로는 못 왔고[* 서울은 8월 10일에 낮 기온이 36.5°C까지 올랐다.][* 대한민국에 강한 고기압이 있어서 전면 수렴대 만드는데 방해가 있었다.] 중국 산둥성과 북한, 중국 북부쪽에서 발달하기 시작했다. 상하이가 9일 오후, [[원저우]]가 9일 새벽에 영향권에 들어갔다면 [[산둥 반도]]는 11일 오전부터 영향권이지만 전면 수렴대로 10일 낮부터 비가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