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기온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고대의 군사 편제 치고는 그 유명한 로마 제국의 것이었기 때문인지 대중들에게 상당히 잘 알려져 있다. 로마 하면 군단을 바로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정도. 군단 그 자체만 등장하거나 모티브를 딴 군대만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 2번 문단의 성경의 악마가 수많은 악령이 하나의 육체를 장악하고 있던 것에서 착안하여 다수의 개체가 하나의 정신에 통제되는 [[하이브 마인드]] 생물을 레기온에 비유하기도 한다. *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이 이름과 정신(?)을 계승한 [[카이사르의 군단]]이라는 대규모 세력이 등장한다. * [[던전 앤 파이터]] [[부유성]]에 나오는 레기온들은 로마 군단을 모토로 해서 만들어진 듯하다. * [[엠파이어 어스]]에서는 '숏 스워드'라는 이름으로 등장. 청동기시대 쇼크 무기 유닛이다. --그런데...상성관계상 동시대 유닛인 밀집군(팔랑크스)에게 진다.[* 쇼크<찌르기<화살<쇼크 형태의 상성이다.]-- [* 팔랑크스가 대열을 제대로 짰을 때 레기온이 돌파한적은 단 한 번밖에 없었다. 로마가 승리한 것은 유기적인 이용으로 팔랑크스 진열을 붕괴시킨 경우였지 대열을 짠 팔랑크스는 군단병 편제만으로는 상대하기 힘들다.] * [[도미네이션즈]]에서는 철기 시대의 로마의 고유 유닛으로 등장한다. * [[토탈 워 시리즈]]의 [[로마 토탈워]]와 그 후속작인 [[토탈 워: 로마2]]에서 잘 구현되어 있다. 롬토1의 경우 다른 팩션의 그 어떤 병종들과 싸워도 이겨 로마를 주인공이자 최종보스로 등극 시켜버리는 주역으로 등장한다. 다만 이것이 고증적으로도 밸런스 적으로도 비판이 많아 [[EB모드]]를 많이 참고한 롬토2부터는 여전히 강력하나, 좀 더 실제 역사에 가깝게 구현되었다. 때문에 마냥 군단병이 모든 적을 척살해버리는 상황은 줄어들었다. 또한 전성기 시절 군단병뿐만 아니라 바바리안 인베이션과 [[아틸라 토탈워]]를 통해 후기 군단병들까지 등장한다. * [[Ryse: Son of Rome]]의 주인공 마리우스가 14 군단 백인대장으로 등장하여, 스테이지 진행 중 군단병들을 통솔하는 형식이 존재한다. 일단 마리우스 자체의 전투 방식도 글라디우스와 스쿠툼 그리고 필룸을 이용한 군단병 전투 방식으로 액션성 있게 연출하였다. *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제국군(엘더스크롤 시리즈)|제국군]]의 모티브가 군단병이다. * 중국 게임 Tiger knight: empire war 에서도 등장. 기본적으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지만 로마 트리가 업데이트 되었다.[* 사실 시작은 삼국지지만, 그 규모는 전세계로 할 예정인지 로마 다음으로 파르티아와 월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보병만 열려있는데 로마 트리의 경우 꽤 고증에 충실하다. 처음에는 레베스에서 시작하여 완전 거지 때인데 2티어부터 하스타티를 비롯한 카밀루스 체제 6티어부터 로리카 하마카를 입은 군단병이 나온다. 그 다음 7티어 때부터 로리카 세그멘타타를 입은 제국 군단병으로 구현되었다. 최종 10티어는 의외로 프레토리안이 아니라 에보카티 대대. 정확히는 프레토리안 대장이 플레이어 직위가 된다. * [[SCP 재단]]에서는 적국의 왕에게 저주를 받고 죽은 군단병 A가 봉인된 투구를 안전 등급을 박아서 보관하고 있다. 자신의 투구를 쓴 사람에게 빙의할 수 있다는 설정.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도 로마의 상징으로 나온다. 중보병 계열의 유닛으로 같은 중보병 계열을 잘 잡으며, 고전, 중세, 화약 시대의 이름은 각각 레기온(Legions) - 시저 레기온(Caesar Legions) - 근위대(Praetorian Guards). * 온라인 게임 [[아이온]]에서 길드(혹은 클랜)를 의미하는 명칭, 따라서 아이온에서 'xx 레기온'은 곧 'xx 길드'라는 뜻이다. 길드장(길드마스터)은 군단장이라 부르며, 그 아래 부군단장, 백부장등의 편제를 가지고있다. PvP전용 세트아이템 이름들도 초창기에는 십부장세트-백부장세트-천부장세트-군단장세트 등과 같이 로마 레기온에서 따온 명칭들이 붙어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