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천미트 (문단 편집) === 재료, 맛과 식감 === 한국에서는 '런천미트'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은 닭 [[발골육]]과 돼지 발골육을 혼용하는 데다 전분이나 밀가루 함량도 높아 특유의 싸구려 햄 맛이 강하고, 기름기가 적어 식감 또한 푸석푸석하다.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는 '좆천씹트', '씹천좆트'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고, 풍자 만화들도 나왔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330169|#]]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336344|#]] 런천미트류는 "고기" 비율이 스팸류의 "돼지고기" 비율보다 떨어진다. 잘못 쓴거 아니다. 아무리 막혀라도 맛 차이를 절대 못느낄 수가 없다. 특유의 가공 냄새와 밀가루 전분 냄새가 일반 프레스햄보다 훨씬 심한 편이다. 닭껍질에 돼지 힘줄을 섞어서 곱게 간 것에 밀가루를 들이부어 치댄 반죽 맛으로, 비린내는 엄청 심하면서 식감은 텁텁하고 풍미는 없다. 프레스햄 자체가 [[발골육]] 같은 잔육으로 만들어지고 지방함량도 높아서 그리 좋은 식재료는 아니지만, 스팸이나 리챔 등의 고가 제품은 적어도 맛은 있는 데 비해 저가형 런천미트는 질도 나쁘고 맛도 떨어져서 문제다. [[요리]]시 칼집을 내거나 아예 얇게 썰어 바짝 구워서 비린내를 날려야 그나마 먹을 만해진다.[* 차라리 자취생의 단골메뉴 간장계란밥에 느낌 내고 싶을 때 넣는 것도 무난하다. 물론 이 경우에도 가급적 얇게 썰어야 비린맛이 덜하다.] 비위가 약한 경우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다. 덤으로 식으면 녹말이 굳어서 안 그래도 없는 맛이 더 없어지므로 따끈할 때 얼른 먹어 치우는 것이 낫다. || [[파일:3911230_1.jpg|width=280]] || [[파일:하림런천미트.jpg|width=280]] || [[파일:2019516142138_11750.jpg|width=280]] || ||<-3> 런천미트계의 최악의 세 제품 한성 런천미트, 하림 런천미트, 롯데 런천미트 || 단 같은 '런천미트' 이름이 붙은 제품이라고 해도 제조사에 따라 돈육과 계육 혼육 비율, 전분 등 기타 재료의 혼합 비율 등이 달라서 맛이 천차만별이다. 동원이나 청정원 런천미트만 해도 조리법이나 취향에 따라서는 맛있게 먹을 수도 있지만,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같은 비율로 섞어쓰는 한성 런천미트와 닭고기 함량이 돼지고기 함량보다 더 많은 하림 런천미트, 그리고 한성 런천미트와 고기 함량이 별 차이 없으면서 가격은 한성보다 더 비싼 롯데햄 런천미트가 런천미트계 최악의 세 제품으로 꼽힌다. 이 중에서 단연 최악은 한성 런천미트를 더 비싼 값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인 롯데햄 런천미트이다. 그나마 행사는 자주 하지만, 행사가여야 저 둘하고 비교될 정도다. 닭고기 기계 발골육(MDCM) 및 수입 돈육 중에서 최악의 폐기물급 고기만 골라넣은 건 덤이다. 돼지고기 함량이 높을수록 맛이 있는데 하림은 계육 함량이 너무 높아서 맛이 떨어지며, 계육과 돈육의 합이 80%가 넘어가는 다른 런천마트에 비해 한성과 롯데는 고기 함량마저 68~70%에 그치고 나머지는 전분 등 첨가물로 더 때우는데 맛은 하림과 별 차이가 없으니, 닭고기 함량이 높으면 총 고기 함량이 높아도 맛이 없다는 걸 손수 증명하고 있다. 86%면 고기 함량이 다른 2쪽보다 높은데, 너무 높은 닭고기 함량 때문에 의미가 없어진 케이스. 거기에 차리리 100% 닭고기만으로 만들어진 런천미트를 내면 맛이 휠씬 좋을 텐데, 그런 건 또 안 하고 돼지를 굳이 섞어 평을 떨어뜨리고 있다.[* 닭가슴살 통조림이나 치킨 너겟이 안 팔릴까봐 일부러 안 만드는 듯하다.] 치킨팜이 그 예인데, 맛은 기대할 게 못 돼서 동네 마트에서 헐값에 팔린다. 단 1.81kg 제품군 중 롯데푸드 로고를 달고 나오는 '포크런천미트'는 돈육 함량 81.86%에 계육 미포함 제품군 중 최저가를 다투는 가성비 제품이기에 냉동실이 넉넉하고 스팸을 사랑하는 자취생은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위 세 제품은 비린 맛이 강하며 식감도 딱딱하고 푸석푸석하다. 오죽하면 이전 세대 식품 취급받는 어육 소세지가 더 나은 점도 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그나마 음식처럼 먹고 싶다면 감자튀김에 가깝게 최대한 얇게 썰어서 후추를 뿌린 다음 바짝 구워낸 대패 삼겹살 같은 모습이 될 때까지 구워야 된다. 한 캔에 천 원밖에 안 하는 가격 폭탄으로 주부들을 낚지만, 주부들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혼육 함량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https://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26|이런 기사]]까지 나왔다. 하림 관계자의 말대로 런천미트가 꼭 돼지고기 햄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에 '햄=돼지고기'로 박혀있기도 하고, 재료를 떠나서 맛이 없다. 대형 마트에 비해 오래된 제품에다 일관성 없는 가격을 매겨서[* 어떤 제품은 가격 갱신을 안 했는지 대형마트보다 싼데, 또 어떤 제품은 대형마트 대비 75%까지 비싸기도 하다. 'A랑 같은 제품군이니까 B도 비슷하겠지'라는 주관이 가격 책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파는 동네 마트에서도 200 g짜리 한 캔에 980원을 찍어서 파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