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던 (문단 편집) == 지리 == [[템스 강]]변에 자리잡았으며, 2020년을 기준으로 도심에만 900만명이 넘는 인구가 있고, 문화적으로도 영국 각 지역의 문화와 세계 각국의 문화가 어우러져있다. 그레이터 런던[* Greater London; 런던 도시권으로 [[서울특별시]]와 같은 개념이다. 한국 기준으로 [[수도권]]에 해당하는 건 런던 주변 home counties.]의 면적은 1,572㎢다.[* 그레이터 런던이 아닌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 의 인구는 중세 초기의 시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므로, 7,000명 이고 [[잉글랜드]]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도시다.] 지리학적으로도 런던은 매우 중요한데, 경도의 기준선인 0도선(본초 자오선)이 구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고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되기 때문이다. [[잉글랜드]]를 남한에 비유한다면 [[맨체스터]]-[[리버풀]]은 서울-인천, [[버밍엄]]은 대전, 런던은 [[대구광역시|대구]]와 '''위치'''가 유사하다. 국토에 도시가 있는 대략적인 위치가 비슷하다는 뜻으로 위도는 차이가 난다. 인구 1만 명 이상의 이주 공동체가 최소 50개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카리브]], [[아프리카]] 등의 구 식민지들에서 온 이민이 늘어나고 있다. 한때 런던의 비싼 집값[* 상상 이상으로 비싸서 초선 의원이 부모 집에 들어갈 지경이고, 허름한 건물이 10억 이상을 호가하기도 한다. [[영국 드라마]]인 [[셜록(BBC)|셜록]]에도 '나는 런던에 집이 있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는 런던에 집 한 채 있으면 부자로 여기는 영국인들의 인식을 반영한다. 엄청난 재산을 가진 부호들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을 감당하지 못하는 런던 원주민들의 교외 유출이 더 많아서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상황이었으나, 인도, 파키스탄 출신 이민자 등이 몰려오며 인구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