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런던 (문단 편집) === 스포츠 === || [[파일:다런덩축).jpg|width=100%]] || || 런던의 축구 클럽팬 지도 || 1908년, 1948년, 2012년 총 세 차례 [[올림픽]]을 개최해 세계에서 가장 하계 올림픽이 많이 열린 도시가 되었다.[* [[2024 파리 올림픽]]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예정대로 개최된다면, 파리, LA와 함께 하계 올림픽을 3번 개최한 도시로 남을 예정이다. 그 때가 되면 최초로 하계 올림픽을 3번 개최한 도시로 남을 것이다.] [[2012 런던 올림픽]]의 홈 경기장인 [[런던 스타디움]]은 현재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으로 사용된다. 2022-23 시즌을 기준으로 1부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 속한 팀 중 7개 팀이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 있다([[첼시 FC|첼시]], [[아스날 FC|아스날]],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FC|크리스탈 팰리스]], [[브렌트포드 FC|브렌트포드]], [[풀럼 FC|풀럼]]). 이 밑으로 프로 팀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퀸즈 파크 레인저스]], [[밀월 FC|밀월]], [[찰턴 애슬레틱 FC|찰턴 애슬레틱]], [[AFC 윔블던|윔블던]], [[레이턴 오리엔트 FC|레이턴 오리엔트]], [[서튼 유나이티드 FC|서튼 유나이티드]]가 있고, 세미프로까지 내려가면 [[대거넘 앤 레드브리지 FC|대거넘 앤 레드브리지]], [[바닛 FC|바닛]], [[브롬리 FC|브롬리]], [[윌드스톤 FC|윌드스톤]] 등 셀 수 없이 많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런던에서는 FIFA 월드컵도 도시 단위로 단독 개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모든 팀이 각자의 홈 구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밀라노[* [[AC 밀란]], [[인터 밀란]]]와 로마[* [[AS 로마]], [[SS 라치오]]]를 비롯한 다른 유럽 빅리그 팀들의 경우 같은 연고 도시를 가진 팀들은 같은 구장을 공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밖에 하위 리그팀까지 합해 잉글랜드 축구 협회에 런던을 연고지로 한 축구팀 중 정식으로 등록된 팀만 39개. 과연 축구의 수도라 할 만하다. 참고로 도시권 인구 기준으로 런던과 도시 규모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프랑스]]의 [[파리(프랑스)|파리]]와 [[독일]]의 [[베를린]][* [[베를린]]은 그레이터 런던에 비하면 면적이 작고 [[파리(프랑스)|파리]]는 자체의 도시규모가 서울의 1/6로 매우 작다. 실질적 도시권인 파리 광역권으로 따져도 베를린보다 조금 작은 편이다.]에는 축구 전용 구장이 도시에 없어 해당 도시의 축구 팀은 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사용한다. 런던의 땅값이 이 두 도시에 비해 결코 더 싸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축구 전용 구장만 시내에 여럿 가진 런던이 대단한것이다. [[영국]]에서 가장 많은 수용 인원을 자랑하는 축구장 [[웸블리 스타디움]]도 이곳에 있다. 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뿐 아니라 [[토트넘 핫스퍼]] 또한 임시 홈으로(2016~2019) 사용했었고 매년 미국의 미식 축구 리그 [[NFL]]의 정규 시즌 경기 중 일부도 '인터내셔널 시리즈'이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 그리고 이 시리즈 기간 동안 웸블리 스타디움은 항시 매진을 기록한다. [[럭비 유니언]] 종주국의 수도답게 럭비 유니언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리치몬드어폰템스]]에 [[잉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인 [[트위크넘 스타디움]]이 위치하며, 이 경기장에서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등의 국가대표 경기나 [[프리미어십 럭비 컵]]의 결승전이 열린다. 또한 잉글랜드 럭비 유니언 종목의 프로리그인 [[프리미어십 럭비]] 팀들 중 [[런던 아이리시]], [[할리퀸스]] 등이 런던을 대표하는 팀들이다. 프로레슬링 열기도 꽤 뜨거운 곳으로 프로레슬링의 시작이 유럽이고 영국은 대륙 프로 레슬링과 별개로 독자적인 발전을 했기 때문에 테크니션 레슬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래서 WWE와 TNA 같은 단체가 항상 주목하고 매해 투어를 간다. 한때는 TNA가 WWE보다 런던에서만큼은 인기가 더 어마했지만 그것도 옛날 이야기고 이제는 WWE의 산하 단체인 NXT가 그 뒤를 이어 엄청난 인기를 끈다. E스포츠에서는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런던 스핏파이어]]가 런던에 연고를 두고 있다. 그 아카데미팀 [[브리티시 허리케인]] 또한 영국 중심의 유럽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