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던 (문단 편집) === 치안 === 절도 범죄가 많은 도시다.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영국의 절도 범죄는 2012년 기준 OECD에서 7번째로 많았다.[[https://www.civitas.org.uk/content/files/crime_stats_oecdjan2012.pdf|#]] 관광시 선진국이라고 마냥 안심하다간 어느 순간 물건 털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 절도가 발생하고 있고 그중에 절반은 [[iPhone|아이폰]]이라고 한다. 하루에 약 300개의 스마트폰이 도난되고 있다는 카더라도 있는데, 대부분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이용해 뒤에서 빠르게 접근해 손에 쥐고 있는 기기를 낚아 채가는 방식이다. 런던에서 한적한 거리를 지나다닐 때는 가급적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다니지 말자. 유튜브에서 관련 CCTV 영상을 검색하다 보면 그야말로 곡예 수준의 절도를 하고 있다. 얼굴과 몸을 모두 가리는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신원 확인도 어렵고 이렇게 잃은 스마트폰은 외국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되찾기란 매우 힘들다.[* 아이폰 유저라면 가급적 iOS 7 업그레이드는 꼭 해두고 Find my iPhone도 필수로 켜두자. Lookout과 같은 유사앱도 가급적 꼭 깔아두자. 그래도 되찾기는 어렵긴 하다.] 그리고 절도범들은 개인이 아닌 조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한 번 터지면 런던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 경찰력이 분산된다. 게다가 경찰들도 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분주한 밤을 보내게 된다. 이러한 근래의 치안 약화는 멘체스터 테러 등으로 보았을 때 영국 전역에 해당하지만 런던이 특히 심각하다. 메이 당시 총리의 치안예산 삭감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템스강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북부 런던보다 남부 런던이 치안이 안 좋은 편이다. 이와 더불어 트래블카드 존 1 바깥으로 나갈수록 치안이 안좋아지는데 일반적인 관광객이라면 트래블카드 존 1을 벗어날 일은 없다. 다만 상기 사항들에 주의하여 숙소를 잡도록 하자.--물론 존 1 안에도 지뢰마냥 치안이 안 좋은 지역들이 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