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경제 (문단 편집) === 2023년 === 서방이 경제제재를 시작한지 1년이 거의 다 되었지만 러시아는 중국, 인도, 튀르키예,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에서 서방의 금수물품들을 확보하면서 무역규모를 거의 회복했다. 또한 국제통화기금(IMF)은 2023년 러시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0.3%로 상향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서방의 경제제재도 한계를 보기 시작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31949?sid=104|#]] 1분기에 38조원이 넘는 재정 적자를 기록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4071351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러시아가 경제포럼을 열고 46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900건 이상의 투자 합의를 이끌어냈다.[[https://v.daum.net/v/20230619170200873|#]] [[바그너 그룹]]이 일으킨 [[바그너 그룹 반란|반란]] 이후 루블화가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증시도 하락하였다.[[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708366|#]] 성장률 2%를 예상 한다고 내부 발표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33062?sid=104|#]] 8월 14일, 루블화가 17개월만에 달러당 100을 넘는 등 하락세를 보이자 러시아 측은 조만간 정상화를 보인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31195?sid=104|#]]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서방의 각종 제재 속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러시아 경제가 2년만에 3%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미슈스틴 총리는 "올해 러시아 경제성장의 기관차 역할은 평균 7%를 초과한 제조업 분야"라며 "기계공학 산업의 성장률은 20%를 넘어섰고, 화학 및 금속산업을 포함하면 전체 제조업 생산량은 90%에 육박하는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컴퓨터, 전자 및 광학제품, 전기장비, 가구 및 기타 분야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수입의 의존하던 제조업·전자산업 물품이 서방의 경제 제재로 수입이 불가능해진 후 불가피하게 국산화에 나서 어느 성공을 거둔 게 제조업 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1010100000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