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문단 편집) == [[러시아/정치|정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정치)]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는 [[공산주의]]를 폐기하고 1993년에 제정된 러시아 연방 헌법에 의거해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이원집정부제]], [[연방제]] 국가다. 그러나 오늘날 러시아에서는 실질적으로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독재국가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독재국가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어쨌든 푸틴 집권 이후로 계속 독재국가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까지 러시아는 [[우고 차베스]] 시절 [[베네수엘라]]나 [[10월 유신]] 이전 [[박정희 정부]]와 비슷한 [[비자유민주주의]] 국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는 유신헌법 이후-[[전두환 정부]]까지 [[대한민국 군사정권]]이나 마두로 집권기 베네수엘라, 시진핑 시대 중국과 비견을 할 정도로 사회 통제가 심해졌다.] 현재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은 23년 집권중[* 엄연히 말해서 푸틴은 한때 총리에 메드베데프가 대통령직을 바지사장으로 맡은 적이 있으나, 저때도 실권은 푸틴에게 있었고 결정적으로 메드베데프는 현재 통합 러시아당의 당수이며 푸틴 이상으로 극단적인 찬전발언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푸틴 집권기간으로 여겨진다.]이며 부정선거, 언론 탄압이 심한편이다. 또한 푸틴을 견제해야 할 야당들인 러시아 연방 공산당이나 자유민주당 모두 내부 운영이 권위주의적으로 진행되는 등[* 오히려 푸틴의 사실상 소속 정당인 통합 러시아가 당 운영은 제일 진보적이고 민주적으로 진행된다.(...) 독재정당이 제일 민주적으로 당 운영이 진행된다는 것.] 사실상 원내의 대부분의 정당이 대놓고 반민주주의 성향이기에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들어설 가능성이 굉장히 낮으며 사실상 민주주의와는 영 거리가 먼 국가다. 그리고 러시아는 세계적으로도 부정부패가 매우 심각한 나라다. 푸틴이 그래도 민주주의를 형식상으로는 버리지 않던 2010년대에는 민주주의 지수가 전세계 130위권을 기록했지만, 2020년대 들어 120위권대로 상승했다. 그러나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사회 통제가 강화되었고 결국 2022년 기준으로 146위로 하락했다. 그래서 2011년 12월부터 2013년까지는 대규모 반정부시위가 일어나기도 했으며, 2017년에도 잠깐 반정부 시위가 나타나기도 했었다. [[2020년 하바롭스크 시위|그리고 2020년 7월에 하바롭스크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다시 나타났다.]] 물론 러시아에서 제대로 영향력 있는 반정부 정치활동을 하려면 불법 시위 말고는 거의 방법이 없고 이마저도 시도했다가 [[방사능 홍차|목숨이 위험할 수 있어서]] 정치적 자유도는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