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젤 (문단 편집) == 대체재 == 러브젤을 구하지 못했다고 해서 만화나 동영상처럼 [[침]] 등을 뱉어서 [[성관계]]용 윤활제로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행동이 아니다. 당연히 [[비누]] 같은 것은 점막에 자극이 심하므로 절대 금물. 러브젤을 구하지 못하겠다면 하다못해 [[약국]]에서 ''''[[바셀린]]''''이라도 구하는 게 좋다. 큰 것 한 통에 4천 원이면 족하다.[* [[쿠팡]] 같은 곳에서 저가형 러브젤의 경우 만 원 이내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성능이 월등하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러브젤인 만큼 기본 성능은 보장한다.] 지용성인데다 [[고체]] 성분이기 때문에 잘 씻겨 나오지 않고 좀 이물감이 든다는 문제가 있지만 윤활 효과는 발군이고, 특히 잘 씻기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윤활이 오래간다는 얘기와도 일맥상통하기에 그런 면에서는 수용성보다 강점도 있다. 기본적으로 의료용품이라 몸에도 해롭지 않다. 애당초 [[입술]]에 바르기도 하니... 사실 '''제조업체도 이쪽 분야에서 종종 사용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홈페이지에 적어뒀다'''. 다만 이런 지용성 물질들은 유기용제로 작용해 [[라텍스]]로 된 [[콘돔]]을 녹이기 때문에 콘돔과의 병용은 삼가자. 즉 위생을 위해 콘돔을 쓴다면 바셀린은 NO. 라텍스가 아닌 [[사가미 오리지널]]같은 합성수지 재질의 콘돔을 쓰면 되지만 가난한 커플 처지에 국산 라텍스 콘돔보다 몇 배 더 비싼 이런 물건을 살 여력이 있는지가 미지수이다. 단 이러한 지용성 윤활제의 느낌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 사람들은 일부러 바셀린과 합성수지 콘돔을 준비해놓고 한다고 한다. 그리고 바셀린을 써야 할 정도로 모든 러브젤이 비싼 것도 아니다. 먹어도 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고 값도 저렴한 수용성 러브젤(4~5000 원 가량)들도 얼마든지 있고, 또한 최근 바셀린에서 발암 물질에 대한 논란[* 바셀린의 성분은 페트롤라툼인데, 성분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정제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환성 방향족 탄화수소, 즉 'PAHs'가 발암 물질이다. 100% 완벽한 정제를 거치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그것이 어렵고, 미량의 'PAHs'로도 암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 이에 유럽에서는 바셀린이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엄격하게 관리되지만 한국과 미국에서는 별다른 규제가 없다. 비록 바셀린이 15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임상적으로 안정성을 입증받았지만, 그렇다고 아무데나 마구 발라도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 그래서 입술, 항문 등을 제외한 일반 피부에만 바르자는 의견이 있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웬만하면 용도에 맞는 것을 사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길 바란다. [[알로에]]베라 등 마사지용 수딩젤 또한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볼 수 있지만, [[자위기구]] 용으로 잠깐 쓰는 용도는 상관 없지만 [[성관계]]용으로는 에탄올, 페녹시에탄올 등 보존살균제가 함유되어 있기에 적절치 못하다. 빨리 마르는 건 덤이다. 서양에서는 [[코코넛]] 오일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정확히는 애널 전용으로 일반인 뿐만 아니라 포르노 회사에서도 코코넛 오일을 많이 쓸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코코넛 오일 자체가 치질 연고 대용품으로도 좋은 효과를 내어 관계 후 씻을 필요가 없고 당연히 지속력 및 윤활력이 매우 좋다. 유일한 옥에티는 [[콘돔]]을 녹이므로 콘돔과 같이 쓰지 못한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