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젤 (문단 편집) == 소비 동향 == 한국에서 러브젤은 음란한 [[성인용품]]으로 취급하여 터부시되었지만, 2010년대 후반 들어 만족스러운 성 생활에 대한 공론화가 일어나면서 SNS나 유튜브 등지에서 광고를 할 정도로 양지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또한 고급화가 이루어지면서 싸구려 제품이 아니라 고품질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가면서 지속력을 높인다거나 글리세린을 넣지 않아서 몸에 부담을 덜하게 하는 등의 여러 기능이 들어간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다. 가장 유명한 나카지마 화학 페페젤(ぺぺ, PEPEE)은 대략 1~2만 원 정도 한다. 종류도 여러 가지. 참고로 한국 내에서 판매되는 페페젤의 경우 [[짝퉁]]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정말 구하기 힘들었고, 한국에서 허용 안 되는 성분이 포함되어서 수입이 안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일부 짝퉁 판매업자가 퍼트린 헛소문으로 추정된다. 국내의 어느 업체에서 상표권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이름으로 수입한다는 소문도 많이 퍼졌는데, 다른 이름으로 수입하던 업체는 현재 수입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2010년대 후반부터는 정품도 이상없이 수입되고 있다. 실제로 고려티엠이라는 업체에서 페페 로션이 들어오기 전부터 '페페'라는 이름으로 러브젤을 생산하고 있었는데, ぺぺ 글자가 굴곡지지 않고 일자로 각져 있으며, 영문명이 PEPE로 맨 끝에 E가 하나 빠져 있다. 통 모양이 나카지마 페페와 거의 동일하다. 동일하게 글리세린을 없앤 수용설 젤이라 못쓸 물건은 아니지만 마찰이 많아지만 뭉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해서 원본에 비해 품질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이 좋다. [[https://youtu.be/PpeFM38IAsw|짝퉁 페페젤 구별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제조사를 확인하는 것이다. 한국 법상 화장품류는 제조사 표기가 의무라서 온라인 판매시에도 제품 설명에 제조사가 표기되어 있어야 한다. 제조사에 "나카지마 화학"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면 정품이다. 써지젤은 [[내시경]] 검진이나 내시경 수술, [[초음파]] 검진 등에 사용하는 외과 용품이다. 큰 약국에 가면 120g짜리 큰 튜브를 5천 원, G마켓 등의 오픈마켓에 보면 [[의약외품]]으로 3~4천 원 정도에 살 수 있지만 무향인 다른 제품과 달리 [[라벤더]] 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일단은 인공향료는 아니고 라벤더 오일이다. 참고로 아스트로글라이드나 써지젤 둘 다 의약외품이므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하다. 일본의 타마토이즈 회사가 가성비 좋은 러브젤을 많이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나홀]]용은 물론 [[항문자위]]용까지 모두 다 평가가 매우 좋아 거의 항상 품절이다. 한국도 의외로 다수의 러브젤을 생산하고 있다. 보통은 저가형 저품질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페페젤이나 아스트로글라이드 같은 상위 제품들과 경쟁하는 고가의 제품들 역시 제조 및 판매되고 수출되고 있다. 다만, 상술한 가짜 페페젤을 위시하여 일본제를 흉내낸 염가형 제품군이라는 인식이 다소 강한 편이다. 여하간 비싸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파트너와의 전신 윤활제 플레이용 등으로 대량으로 사용하는 게 아닌 이상은 한 통 사두면 꽤 오래 쓴다. 당장 일회성인 [[모텔]]비가 최소 수만 원 이상이란 걸 생각해 보면 가성비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