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어미) (문단 편집) === [[조사(품사)|조사]] '-([[매개모음|으]])[[로]]'와의 혼동 === [[명사(품사)|명사]]에 붙어 방향을 나타내는 조사 '-([[매개모음|으]])[[로]]'와 발음이나 형태가 닮아서 간혹 틀리게 쓰는 사람이 있다. '먹[墨]이다'와 '먹이다(食)'은 '명사 + 이다'와 '-이다' 꼴 동사를 비교할 때 자주 쓸 수 있는데,[* 전달형 어미 '[[데|대]]에서 이 차이가 극명하다. '먹이래', '먹인대'로 자음이 달라진다. 단, '먹이라고 하다' 식으로 명령형 + 전달이 되면 동사 '먹이다'여도 '먹이래'가 될 수 있다. 또한, '먹[墨\]이다'의 과거형은 '먹이었다'로만 쓸 수 있지만, '먹이다(食)'는 '먹였다'로도 줄일 수 있다.] 여기서도 이걸 이용할 수 있다. '먹으로'면 '먹'이 명사가 되고, '먹으러'면 동사가 된다. 뭐, 한국어에서 명사와 동사는 형태가 극명히 차이가 나서 명사랑 동사를 헷갈리는 사람은 그다지 없으니 굳이 강조할 필요는 없기는 하다. 형용사랑 동사는 좀 헷갈릴 수 있을지 몰라도. 혼동되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으)러'와 '~(으)로' 둘 다 이동 동사와 함께 쓰이는 것을 들 수 있다. '~(으)로'는 방향격 조사이므로 이동 동사와 주로 같이 쓰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먹으러 가다', '학교로 가다' 등등 '가다', '오다'와 같이 쓰이는 양상이 비슷한 것. 단, '~(으)로'는 '다니다'와는 잘 쓰이지 않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