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램스키퍼 (문단 편집) ==== 센텀시티, 최후 ==== 센텀시티에 도착한 후 플라이 타입 차원종이 공중에서 공격해 올 수 있다는 트레이너의 판단 하에 대공방어 상태로 대기하며,[* 이 때문에 검은양/늑대개는 센텀시티에 처음 올 때는 램스키퍼로 이동하나, 도착 후의 지역이동 수단은 사냥터지기와 동일하게 휠 오브 포츈으로 변경된다.] 이후 플라이 타입 차원종들의 거센 공격이 이어지자 민간인들과 [[Dr. H|닥터 H]][*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냥터지기 팀의 앞에 대놓고 모습을 드러내며 접근해 일종의 포로가 된 상태였다. 물론 후술할 사태를 감안하면 일부러 접근해 온 것.]를 센텀시티 밖으로 수송하려고 이륙하던 중 [[무스카(클로저스)|무스카]][* 닥터 H가 자신의 감시 역할을 맡은 [[채민우]]에게 물이라고 속이고 마스테마를 몰래 먹였고, 그 안에 성장 촉진제를 섞어두었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채민우가 무스카로 부화한다.]가 함선 내부에서 부화하면서 그 여파로 추락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비상 탈출 포트가 정상작동하고 트레이너가 끝까지 남아 함을 제어한 덕분에 탑승한 시민들은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이 안전하게 구조정으로 탈출하게 된다. 이후 김도윤이 램스키퍼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데, 휠 오브 포츈 같은 경량화된 현세대의 고속 비행정과 달리 차원전쟁 당시 생체전함과의 전면전을 상정해 설계된 구형 함선이라 두터운 장갑으로 무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휠 오브 포츈과 동형기인 리버스 휠로 센텀시티로 이동한 시궁쥐 팀은 최대속력으로 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램스키퍼는 큰 무리 없이 막아낸 플라이 타입 차원종들의 공격에 리버스 휠이 만신창이가 되어 하마터면 그대로 격추당할 뻔한 데다 이후로도 수리를 했음에도 간신히 부양 및 저속비행만 가능할 뿐 고속기동시 그대로 폭발해 추락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기체가 대파할 지언정 탑승 인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전투를 거쳐 이미 만신창이인 상태였기에[* 김도윤의 진단에 의하면 너무 여러 번 파괴 및 불시착을 겪은 탓에 무스카에 의한 파괴가 아니었어도 어차피 오래 운용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 내부에 지나치게 큰 타격을 받은 데다 연식도 오래되었고 수리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본래대로라면 '공중전함' 자체가 차원전쟁 당시에 설계된 것이기에 [[뉴 건담|전시상황 하에서 최대한 기성 부품을 사용해 정비가 가능한 호환성]]을 갖추도록 설계되었었으나, 이러한 장점이 무색하게도 수리를 진행할 [[니트로 박사|시간도, 자원도 없는 상황]]이라 현 상황에는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잘 해 봐야 엔진과 A.I만 건질 수 있겠다고 말하면서 사실상 램스키퍼의 퇴장을 암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