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램스키퍼 (문단 편집) == 게임상 등장 == [include(틀:스포일러)] 제 5지역인 국제공항의 검은양 팀 스토리에서 최초로 등장한다. 시험 비행 도중 차원종과 테러리스트에게 습격당한다. 시험비행인 탓에 가동되는 무장도 전무했던 탓에 램스키퍼는 적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었고, 내부에 침투한 테러리스트들은 검은양 팀이 간신히 제압하지만 미리 설치된 폭탄에 의해 비행 능력을 잃고 [[국제공항(클로저스)|국제공항]]에 불시착한다. 추후 안드로이드를 막기 위한 작전 때문에 EMP에 피폭당하거나 폭탄이 '''또''' 설치되거나 하는 조금 푸대접을 받는다. 전술했다시피 시험비행 도중이라서 대부분의 무장이 작동 불능인 상태였고, 램스키퍼를 진두지휘하던 [[데이비드 리(클로저스)|스포일러]]가 배신을 때리기까지 해서 참으로 다사다난한 기체다. 그래도 막판에 어떻게 수리가 완료되어서 몰려든 공생수를 주포로 처리해 버리고 끝난다. 그 이후 한동안은 그럭저럭 문제없이 굴러갔으나,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데이비드 리(클로저스)|스포일러]]가 떠나기 전에 부려놓은 수작으로 인해 배의 중추를 담당하는 인공지능이 과부하로 뻗어버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복구하지 못해 반쯤 방치되고 있던 와중, 칼바크 턱스에 의해 만들어진[* 설정상 이전에도 '스스로 진화하는 인공지능'의 개념이 제시되었지만 AI에게는 딱히 향상심이 없어서 실패했다고 한다. 칼바크는 안드로이드의 인공지능에 공포의 개념을 주입시키고 전장에 내보내서 파괴되도록 만들어, 인공지능이 공포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진화를 갈망하게 만들었다.] 제 13세대 인공지능[* 클로저스 세계관의 일반적인 인공지능은 12세대에 머무르고 있는데, 이는 13세대 이후의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복종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작중 티나가 기본적으로 명령권자를 거스르지 못하는 것도 12세대 이전의 AI라는 한계 때문이다.]이 램스키퍼에 삽입되고 만다. 그 동안의 칼바크의 행적으로 보아 인류에 적대적인 AI를 심었을 것이라 추측한 검은양과 늑대개는 인공지능의 램스키퍼 장악을 저지할 유일한 수단인 칼바크 턱스의 홍채와 지문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램스키퍼는 칼바크의 AI에 의해 완전히 장악되고 만다. 헌데 그렇게 장악된 전함에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말이 튀어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