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서(4차) (문단 편집) == [[우로부치 겐|작가의 저주]] == 디어뮈드에 관한 우로부치의 코멘트가 꽤 있는데, 하나같이 디어뮈드를 엄청나게 초라하게 만든다. 악의마저 느껴질 정도. >[[어벤저(3차)|앙그라 마이뉴(이 세상 모든 악)]] : '''디어뮈드 맛있어-''' >[[우로부치 겐]] : '''[[후유키시]]의 명산품으로 이름 높은 서번트 중에서도, 특히 비극성의 풍미가 감도는 켈트 영웅을 엄선하여 사용했습니다. 소재의 신선도를 살리기 위해 전통의 [[영주(중세)|영주]] 자해로 조리한, 본점의 쉐프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랜서 [[요리]]. 마음에 드셨다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출처 : ALL OVER / Zero, 1문 1답.] 라든가 [[파일:attachment/11111_1.jpg]]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forum_old&wr_id=189286]] 등등, 가히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은 코멘트들이 일품. 2011년 2월에는 Fate/Zero 정식판이 나오는 것 때문인지 편집부에 '''디어뮈드 오 디나''' 앞으로 보낸 초콜릿이 도착했다 [[카더라]]. 2012년에도 초콜릿은 어김없이 날아왔는데, 이 때 우로부치의 반응 또한 참 걸작. ||이번에 또 성해사 앞으로 밸런타인 초콜릿이 도착했네요. 디어뮈드 앞으로 모조로프의 아미티에 No.3『MAY THE WONDER OF "Happiness" COME YOUR WAY.』라는 메시지. 디어뮈드를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근데 그 자식은 초콜릿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구요! 맛있어!! 디어뮈드를 위한 Happiness가 내 입 안에서 달콤하게 녹아가버렷.|| 페스나의 쿠 훌린의 경우, 구르긴 구르더라도 멋지게 제 할 일은 하고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Fate 루트에선 세이버와 시로가 도망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고, UBW 루트에서는 키레이를 죽이고 린을 구한 뒤 소멸한다. ~~하지만 HF에선 진 어새신에게 심장이 뽑히고 조기퇴장~~] 두 번째로 나온 랜서인 디어뮈드는 시작부터 최후까지 같은 성배전쟁에서도 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비참했기 때문이다.[* 4차 랜서에 비견될 행보라면 4차 세이버와 4차 어새신 정도. 그나마 세이버는 마스터에게 통수를 맞았어도 자결은 하지 않고 소멸한다. 대신 정신붕괴가 될 정도로 정신에 충격을 연이어 받지만... 그래도 세이버는 5차 성배전쟁에서 구원을 받기라도 하지, 디어뮈드는 그런 거 없다. 어새신은 마스터에게 부려먹히기만 하고 버리는 패로써 버려졌지만 라이더의 왕의 군세만 아니었어도 죽지 않고 마스터들을 제거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거기에 어새신은 굳이 80명 전원 꼴아박지 않고 일부는 남겨둬도 됐는데 ~~멍청한~~ 토키오미의 판단 미스로 전부 죽게 된 것. ] 거기에 디어뮈드가 나온 작품의 장르가 선택지가 여러 가지인 게임이 아니라 줄거리 하나만 정해진 소설이었다는 것도 한 몫 했다. 선택지가 여러 가지면 한 쪽에서 비참해도 다른 곳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만 디어뮈드에게 비참한 줄거리 하나만 있는 소설이라서 비참한 모습이 그대로 고정관념이 되어 버린 것.--루마니아의 블라드3세와 FGO5장의 카르나를 보면 저주는 계속 이어진다-- --그래도 이 두 명의 사후, 그들이 속했던 진영이 승리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