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서(4차) (문단 편집) === 날아올라라 초시공 화투 대작전에서 === 놀랍게도 케이네스와 친해진다. 랜서 진영으로 플레이할 시, 마술공방이 날아간 시점에서 공방을 날려먹은 탓에 열받은 케이네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으면서도 충성을 다하는 우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찌 해야 케이네스에게 충심을 인정받을지 고민하긴 했지만. 마지막 세이버 진영과의 대결을 앞두고 세이버와 대결을 펼치겠다고 하지만 케이네스가 랜서의 말을 씹고 스스로 적에게 대적하자 잠시 갈등하나, '''랜서의 충의에 앞서 자신이 주군으로서 어울리는지 어떤지 보여준 적이 없으며 자신이 전사이며, 주군이므로 가신의 앞에서 용감히 싸우겠다''' 는 케이네스의 말에 감탄하며 한 발 물러난다. 얼핏 최악의 관계였던 두 사람이 명예를 중요시하는, 서로 닮은 인간상임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랜서는 케이네스를 '''기사도적인 주군으로 받아들인다.''' 이후 랜서는 세이버를 '유감스러운 기사도를 가진 너'라고 지칭하는 등 세이버와의 명예로운 대결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인다. 키리츠구에게 반쯤 끌려나온 세이버는 부러워하다가도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표정을 짓는다. 최후의 승리 후 좋아죽는 랜서와 온천에서 옆에 와서 쉬라든가 술한잔 하자든가 같이 런던으로 돌아가자는 제안을 하는 등 전반적으로 랜서에게 너그러워진 케이네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대쉬를 하려는 솔라우와의 관계는 청산하지 못한 듯. 다만 케이네스는 애초에 솔라우에게 빌빌기는 면도 있고 승리만 하면 이 정도는 대충 넘기는 분위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