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서(4차) (문단 편집) === 세이버 한 손 발언 === >우로부치 : 팔의 힘줄이 끊어졌지만, '''실은(원래는) 세이버 쪽이 유리하다고 생각해.''' 랜서 쪽은 지금까지 책략을 부려서 엄지 하나 사용할 수 없게 했을 뿐이고. >하가네야 : 확실히. >우로부치 : 그래서 인상으론 랜서에게 유리하게 보여 버린 것은, 나중에 되어서 조금 실수했다고 생각했다고. >히가시데 : 다만 책략에 제대로 걸린 시점에서. >우로부치 : 그럼에도 대미지가 적다는 게 세이버 씨의 행운 스킬 덕인 거야. >---- >虚淵:腕腱切、 実セイバー有利思。 ランサー側策弄、 親指1本使。 >鋼屋:確。 >虚淵:、 印象ランサー有利見思。 >東出:、 策時点 >虚淵:ダメージ少セイバー幸運スキル。 >---- >▶Fate/Zero Animation Visual Guide 1권 127p의 인터뷰 中 제로 애니메이션 설정집에서 우로부치가 설정집 리뷰에서 '''"엄지의 인대를 자를 수는 있었지만, 실은 세이버 쪽이 유리하다"'''고 해버리며 문제가 생겼다. 이건 작품 전개의 핵심을 설정집 발언 하나만으로 뒤집어버린 것이다. 인대가 잘리기 전, 순수하게 백병전으로 맞붙었을 때에도 세이버와 랜서는 분명히 대등하게 싸웠고, 게이 저그를 활용하자 풍왕결계와 마력의 갑주가 무력화되어 세이버쪽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인대가 잘린 후에는 상처입은 것 때문에 세이버가 불리하다고 세이버와 랜서는 판단했다. 라이더도 이렇게 판단해(군략 스킬은 1대1이 아닌 다수일 경우 적용된다.) 난입하면서 5명이 대립하는 구도가 됐고, 버서커 전과 캐스터 전에서 세이버가 밀린 것도 왼손을 쓰지 못해 백병전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한 손만 쓰는 세이버는 단창 없이 싸우는 디어뮈드와 호각으로 싸웠다. '''작품 전개상 있을 수 없는 설정.''' [[애니화]]되면서 세이버의 이미지가 우로부치의 예상 이상으로 추락하자 당황해서 띄워주려다가 무리수를 뒀다는 평이 많다. 이 설정을 붙이는 바람에 디어뮈드가 초라해졌으며, 라이더는 졸지에 상황도 못 읽는 녀석이 되어버렸다. --설정 하나로 서번트 셋을 엿 먹이는 우로부치.-- 이와 같은 설정의 무리수에 '''5차의 밸런스까지 붕괴시켰다'''고 까는 의견까지 있다. 보구를 쓰려면 백병전에서 어느 정도 버텨야 보구를 쓸 틈을 잡아낼 수 있기에 '5차 버서커에게 열세이긴 해도 백병전이 성립되는 쿠 훌린'[* 설정상 너프된 5차의 쿠 훌린 조차 5차 버서커를 상대로 이길 가능성은 있다.] < 디어뮈드[* 케이네스의 백업을 받는 디어뮈드는 키레이와 계약한 쿠훌린보다 백병전은 더 강하다고 한다] < '''한손 세이버'''라는 공식이 성립되는데, 이러면 한손 세이버가 5차 버서커에게 최소한 (열세이긴 해도) 싸움이 성립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호각 이상으로 싸운다는 게 된다. 공식설정상 한손 세이버 < 키리츠구 세이버 < 린 세이버인데 린 세이버조차도 '지지는 않는다', 즉 '열세이긴 해도 방어전은 됨' ~ '호각' 정도다. 린급은 아닌 정규 마스터와 계약하면 5차 버서커에게는 확실히 열세라고 한다. 헌데 정규 마스터 정도인 키리츠구, 그것도 한손 밖에 못 쓰는 상태에서도 최소 열세하나마 싸움이 가능하다는 수준이라는 것은 우로부치가 실언한 게 아닌이상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5차 버서커가 아니라 4차 버서커와 비교해본다고 하면, 그나마 백병전 다운 전투를 벌였던 초전[* 서로 핸디캡(세이버는 왼손 봉인, 버서커는 아론다이트 미사용)이 있기는 하나 이게 그나마 백병전 다운 전투로 이후 전투는 전투기나 거기서 탈취한 기관단총을 난사하는 버서커로 인해 백병전이라고 보기는 많이 무리가 있고, 마지막 시민회관에서는 총질하는 버서커의 공격을 겨우 돌파해 투구를 박살내나 덕분에 정체가 드러나 세이버 쪽이 멘탈붕괴해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전개가 되어 제대로 맞붙어 본적이 없다.] 즉, 한손 세이버 VS 가로등 사용 4차 버서커 전에서는 예상치 못한 공격에 말려든 것이기는 하나 세이버가 밀려서 헤드샷까지 허용할뻔했었다. 양손 세이버일 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한손일 때는 이랬는데, 5차 버서커에게는 해석 여하에 따라 한손으로도 열세 혹은 정도에 따라 호각 정도로 싸울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기게 되는 설정이니 여러 모로 4, 5차의 밸런스와 묘사가 상충하는 발언이라 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이 때 디어뮈드가 세이버의 손목 인대를 끊은 것은 서로 비등한 상황을 우위로 돌린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우위를 점해가는 상태에서 쐐기를 박은 것이다. 세이버와 디어뮈드의 전투를 살펴보면 초반에는 세이버의 풍왕결계와 디어뮈드의 쌍창술이 맞물려 호각 - 디어뮈드가 게이 저그를 해방해 풍왕결계&마력 갑주 무력화 - 전세가 불리해졌다고 판단한 세이버가 풍왕철퇴를 사용한 도박수를 감행하다 게이 보에 인대를 끊김 - 라이더 난입 순인데, 굳이 인대를 끊지 않아도 풍왕결계가 간파된 것만으로 세이버가 불리한 것은 차이가 없었다. 그 경우에도 서로 모든 비책을 사용한 상태에서 다른 변수는 엑스칼리버 뿐인데 그마저도 영거리에서 쉽게 발동할 만 한 보구가 아니다. 단, 이에 대한 반박을 하나 하자면 세이버는 한쪽 손을 다쳤다고 해서 전투력이 완전히 반토막이 나는건 아니다. 마력소모가 심해지긴 하지만 한팔이라는 단점을 마력방출로 여력을 보충할 수 있다고 언급 되기 때문에, 우로부치는 이것을 감안하고 한 말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그 이전까지 세이버는 랜서의 보구나 전법을 알지 못해 상당히 경계하며 싸우고 있었고, 실제로 랜서가 숨겨둔 보구를 꺼내어 인대를 당했다. 그러니까 이미 전법이나 보구 등의 패가 다 까발려진 랜서를 상대로는 크게 고전하지 않을수도 있다. 실제로 랜서와의 재전에서 세이버는 부상이 나았지만 랜서에게 경의를 표하여 부상을 입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한 손을 봉하고 싸우지만, 지켜보던 케이네스가 조바심이 날정도로 승부가 길어지고 결판이 나질 않았다. 하지만 그 상황에선 랜서도 게이 보가 없어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쌍창술이 아니라 그럭저럭 상대할 수가 있다고 평가된 정통 단창술을 쓰는 상황이었던 만큼 핸디캡이 있던 것은 쌍방이 마찬가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