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서(4차) (문단 편집) == 전투력 == || [[파일:external/4.bp.blogspot.com/23869-type-moon-lancer-fate-zero.00908014ad2570e3ab42794e56048bfb.jpg|width=100%]] || || 디어뮈드의 기본 전투 자세[*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대개 이렇게 두 팔을 벌리는 것이 보통이다.] || 패러미터의 총합은 그리 높지 않다. 패러미터는 랜서 클래스의 기본치(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D, 행운 E)에서 민첩에 보정이 붙은 정도이며, A랭크 이상의 보구가 있는 것도 아니다. 앞서 말했듯 4차 때 A랭크 이상의 보구를 가지고 있지 않던 영령은 랜서를 제외하면 어새신 뿐이다. 그래도 랜서 클래스답게 백병전 능력이 우수하고 [[심안|오랜 경험과 노력으로 인해 갖춰진 통찰력]]으로 우위에 서 있는 상대의 발목을 잡는 전술을 짜는 능력이 탁월한 지능파라 약간의 전력차 정도는 극복해낼 수 있으므로 무시할 만한 영령은 아니다. 보구의 화력이 약한 대신 마력 연비가 매우 우수해 마스터의 부담이 매우 적다. 화려하진 않으나 견실하게 강한 타입이라는 랜서 클래스의 특성에 잘 부합하는 서번트. 쌍창술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 덕분에 [[랜서(5차)|창은 당연히 하나만 들고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세이버를 본의 아니게 낚기도 했다. 기본적인 패턴은 장창 게이 저그로 원거리에서 견제하다가 적이 거리를 좁히면 단창 게이 보로 밀어내는 것. 경쾌한 발놀림에 대한 언급과 A+라는 최고 랭크의 민첩도 그렇고 왠지 [[아웃복서]] 스타일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치고 빠지는 아웃복싱보다는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테크니컬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는데, [[나스 키노코|나스]]는 이를 보고 '''화려한 중국무예식 난투극'''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그와 비교해서 [[랜서(5차)|쿠 훌린]]의 창술에 대해서는 '''입 벌어질 속도와 직선적 강력함을 무기로 삼고 있다'''고 언급했다.] 본래는 양손 무기인 창을 한 손으로 휘두르면서도 양손 수준의 힘과 스피드가 나오는 데다 한 손이기에 가능한 온갖 기교와 변화가 있어 상대하기 몹시 까다롭다. 또한 단창과 장창을 동시에 병용하여 먼 간격과 가까운 간격 전부 대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가 오른쪽 장창의 허를 찔러 안으로 파고들려 하면 왼쪽의 단창으로 철저히 견제한다. 창의 움직임이 검처럼 곡예같이 변칙적이고 자유롭다. 심안(진)을 가진 영령답게 이 창술은 끝없는 단련과 노력을 통해 익힌 것이라고. 창 하나만 들고 싸우는 것도 충분히 소화하지만 이 때는 교과서적인 찌르기 스타일로 바뀌기 때문에 정통 창술에 일가견이 있는 영령이라면 충분히 대처법을 찾을 수 있다.[* 사실 현실적으로 따지고 보면 창은 찌르기뿐 아니라 베기, 후리기도 있고, 리치가 길고 하단공격 수단도 다양해 하단 방어가 약한 검술로는 창을 이기기 힘들다 ] 본편에서는 오히려 그 점을 노려서 세이버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했다. 소설의 묘사 역시도 상당히 좋았는데[* Fate/Zero의 정식발매판은 동인판과는 달리 서번트의 스테이터스가 나와있지 않아서, 서번트의 설정상 스펙보다는 연출되는 강함에 집중하도록 짜여있다.], 세이버는 랜서와 몇 합을 겨루어본 후 초전부터 예상 밖의 난적과 만났다는 사실에 전율하기까지 했으며, 정체를 숨기기 위해 보구의 힘을 봉인해 놓은 상태에서도 세이버와 백병전으로 호각을 이루었다. 전투의 전개는 랜서가 공격을 주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다만 랜서의 입장에선 세이버의 견고함과 [[인비저블 에어|보이지 않는 보구]] 때문에 결정타를 날릴 찬스를 전혀 잡지 못했고, 세이버는 세이버대로 랜서의 변칙적인 쌍창술에 방어 일변도로 나가야 했다.] 지능적인 낚시를 이용해 게이 보로 세이버의 왼손을 긁어서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데 성공하였고, 애초에 라이더가 중간에 개입한 이유 역시도 "세이버가 탈락할까봐" 끼어든 것이다. || [[파일:attachment/ZeroLancer_-_Lucky_E_(1).jpg|width=100%]] || >'''"랜서는 참 안 됐어, [[세이버(4차)|세이버]] 뿐만 아니라 [[아처(4차)|이번의 아처]]도 파격적인 보구를 가지고 있으니까"''' >---- >▶ [[아인츠베른 상담실]] 中 게이 저그와 게이 보는 [[아인츠베른 상담실]]에선 고효율 보구의 예시로 나왔다. 하지만 바로 뒤에 세이버와 아처와 비교하는 아이리의 대사가 나오는 데다, 때마침 나오는 이미지는 세이버와 아처에게 포위된 장면. 랜서의 얼굴에 그려진 땀 한 방울까지 합쳐져서 무언가 서러운 기분을 느끼게 한다. 보구가 상시발동형인 대신 랭크가 낮고 효과가 수수해 화력이 저 둘에 비해 압도적으로 부족해서 그렇다. 사족으로 디어뮈드는 근접전용으로만 사용했지만 원본 전설에서는 [[투창]]으로도 자주 써먹었으며, 본편에도 투창은 자신 있다는 언급이 나오긴 한다.[* 캐스터가 소환한 괴물을 어떻게 상대할지 작전회의를 할 때 세이버가 마도서가 드러나면 투창으로 요격해서 이전처럼 마력의 흐름을 끊고 괴물을 없앨 수 있느냐고 묻자 창의 영령을 우습게 보지 말라면서 긍정하는 장면. 실제로 이후에 방침을 '세이버와 라이더가 본체를 드러내게 하고 이를 랜서가 마무리하는 것'으로 정했다.] 하지만 결국 창 던질 일은 없었으며, 애초에 이를 성급히 던질 정도의 상황에 처한 적도 없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캐스터에게서 세이버를 구할 때 투창을 쓴다. 결론적으로 강함은 '최상위 영령에는 밀리지만 그래도 강캐' 정도인데, 지명도가 부족한 상태에서도 만전은 아니라지만 세이버를 상대로 대등한 싸움을 펼치는 전투력을 지녔다. 문제점이라면 한방기 보구가 없다는 거지만 이 점도 보구 킬러 보구 [[게이 저그(Fate 시리즈)|게이 저그]] 덕분에 커버 가능. 건실하게 강한 서번트다. 또한 소설 본편에서 묘사된 것만을 따를 경우, 적어도 백병전에서라면 세이버와 호각을 이룰 수 있는 엄연한 스페셜리스트이다.[* 엑스칼리버의 화력에 가려져서 그렇지, 세이버는 높은 근, 내, 민 스탯에 직감, 마력방출, 풍왕결계로 떡칠된 엄연한 백병전 강캐이다. UBW TVA에서 백병전으로 버서커의 목숨을 깎은 것을 상기할 것.] Fate/Zero material에 의하면 쌍검 '''[[모랄터흐·바갈터흐|모랄타·베갈타]]'''를 든 전승도 있어서 [[디어뮈드 오 디나(Fate/Grand Order)|세이버]]의 적성도 있으며, 소환도 어렵고 코스트도 비싸지만 랜서보다 더 강하다. 전승에 따라 저 쌍검과 쌍창 모두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애니 회상에서도 쌍검과 쌍창을 모두 지니고 있다. 실제로도 랜서는 양손에 창이랑 검을 하나씩 들고 싸웠다고 하기도 하고. 설정집에 따르면 케이네스는 원래 세이버를 바라고 그를 소환한 것이지만, 아인츠베른 측에서 먼저 선수를 쳐버린 탓에 랜서로 소환됐다.[* 사실 케이네스 입장에서는 억울하기도 한 것이, 애초에 소환하고 싶던 영령도 아니었고 소환하고 싶던 클래스도 아닌 데다가, 소환된 서번트의 전투 스타일도 본인과는 전혀 맞지 않았다. 케이네스가 세워둔 대리 마스터 전략은 서번트 자체의 스펙을 늘리는 점에서도 이득이지만 마력 소모가 큰 보구 개방에서 빛을 발하기에 연비는 좋으나 스펙이 떨어지는 랜서로 나온 건 케이네스 입장에선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세이버와 랜서라는 클래스에 따라 쌍검 혹은 쌍창으로만 들고 올 수 있는 성배전쟁 구조상 전력을 내기 힘든 서번트. ||<-36> [[파일:external/36.media.tumblr.com/tumblr_nz3zbhS64y1rwc120o1_1280.png|width=100%]] ||<-64> [[파일:external/s019.radikal.ru/76eca5f1efb2.jpg|width=100%]] || ||<-36> [[3성 예장]] '''마의 멧돼지'''(魔猪) ||<-64> Fate/Zero 코믹스 || ||<-50> [[파일:external/i.rubese.net/a3a881509702be3159a6941b68473649.jpg|width=100%]] ||<-50>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t?cb=20160817111008.png|width=100%]] || ||<-100> [[https://pbs.twimg.com/media/CpqhXf6VYAA967V.jpg|크기 비교]] || ||<-100> [[Fate/Grand Order]] 인 게임 || >고기를 먹고, 갑옷을 먹고, [[룬 마술|룬]] 조차 탐내 먹는다. >이것은 그야말로 저돌하는 죽음 그 자체. >용사는 물론이고 용종조차 빈틈을 찔리겠지. >하물며 미혹을 품은 창술사 따위야. >몰살의 숲에, 오늘도 용사의 회환이 메아리 친다. 멧돼지와 싸우다 치명상을 입어 죽어버렸다는 설정 탓에 '멧돼지한테도 지는 약골(...)'이라고 놀림받은 적도 있지만, 사실 제대로 보면 멧돼지한테 진 게 아니라 '''멧돼지를 죽였으나''' 그 상처 때문에 죽은 것이다. 애시당초 치유능력이 있는 핀과 함께 사냥에 나섰으니 중상 입는 걸 감안하며 싸워도 이상하지 않다. 그리고 FGO에서 그 멧돼지의 위엄이 드러나고[* [[랜서(5차)|랜쿠]]의 인연퀘에서 말하길, 이 시대의 멧돼지들은 룬을 먹어치워서 나중에는 '''용종급''' 멧돼지가 나온다고. 더불어 이 이벤트에서 멧돼지 하면 다른 녀석들이 있지 않느냐는 말에 플레이어가 대답하는 선택지 중 하나로 언급된다. 다른 하나는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으로 피를 본 적이 있는 [[적의 아처|아탈란테]].], 게다가 당시 디어뮈드 정신 상태도 영 안 좋았다는 게 드러난 덕에 체면치레했다. ~~[[:파일:CENkIbv.jpg|그러나 바토리 노래 한 곡이면 뻗는다 카더라]]~~ 참고로 룬을 먹어치운다는 설정을 반영한듯 온몸에 [[마술회로]] 같은 무늬가 있는데, 이 때문에 아내 말대로 게이 저그와 모랄타를 들고 가는 게 더 나았을 거란 지적이 있다. 원래 짐승을 사냥할 때는 리치가 짧은 칼이나 단창보다는 장창과 화살로 먼 거리에서부터 중상을 누적시키는 전술이 정석이고, 파마의 능력을 지닌 장창인 게이 저그가 훨씬 적절한 선택이었다. 거기다 게이 저그는 짐승에게 치명상을 입힌다는 전승이 있고, 모랄타는 한 번 휘둘러 모든 것을 쓰러뜨린다는 전승이 있다. 전설에서도 게이 저그와 모랄타를 들고 갔다면 위험을 피했을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그러나 게이 보와 베갈타를 들고 가 끔살당했다. --마누라 말만 들었어도--[* 세이버 디어뮈드의 실장 이후 베갈타가 방어 보구란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당시의 디어뮈드는 베갈타의 방어력으로 버티는 동안 게이 보의 회복불능의 저주를 누적시키는 장기전으로 멧돼지를 잡으려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멧돼지의 스펙은 베갈타의 방어력를 뛰어넘었고 개념예장의 설명대로라면 미혹까지 품고 있었기 때문에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