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래커 (문단 편집) == 기타 == * 외국 어떤 은행 강도 2인조가 변장을 한다고 래커를 온 얼굴에 뿌리고 강도짓을 하다가 래커의 화학 성분 때문에 기절해서 검거된 사례가 있다. 참고로 얼굴을 알아보기 쉬워서 변장 효과가 없었다고. 이 사건은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소개되었다. 맨날 죽어나가는 '[[이승탈출 넘버원]]'답게 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 대다수의 사람들은 래커로 쓴 글씨는 기분 나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빨간색 래커의 경우 흡사 [[피]]를 연상하기에, 공포심을 유발하는 낙서에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한때 [[재개발]] 지구에서 [[용역깡패]]들이 공포심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러한 낙서를 하는 경우도 존재하였다. * 스프레이 래커를 손쉽게 뿌리는 [[https://www.rustoleum.com/product-catalog/industrial-brands/high-performance/spray-paint-companion-products/comfort-grip/|스프레이 래커용 건]]이 있다. 손가락으로 눌러서 사용하는 것보다 힘이 덜 들어 편하고 누르는 힘도 균일하니 칠도 더 깔끔해진다. 분사구의 위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스프레이를 쏴보면서 감을 익혀야 정확한 위치에 뿌릴 수 있다. * 스프레이 메탈릭 실버와 브라스만 있으면 [[스팀펑크]]를 어떤 재료를 쓰던 만들 수 있다. *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류의 악기 피니시 재료로 사용된다. 주로 일렉트릭 악기 초창기인 5,60년대 빈티지 악기에 많이 사용되었다. 단 니트로셀룰로스 래커 도장의 특징인, 도장 두께가 매우 얇으며 잘 까지고 오래 사용할수록 표면에 미세한 크랙이 일어나는 등 단점아닌 단점이 있다. 이후 폴리우레탄 수지가 사용되기 시작해 서서히 대체되었지만, 여전히 빈티지 악기의 아이덴티티로 수요가 많다. 상기한 단점들이 되려 오랫동안 연주자의 손을 타 멋스럽게 낡고 헤진 빈티지 악기라는 점을 더욱 부각시키기 때문. 이 때문에 하이엔드 샵에서 빈티지 악기를 주문할 때 에이지드, 즉 얼마나 도장이 까지고 낡아보이게 만들 것인가를 선택하는 옵션이 들어가 있다. [[펜더]]사의 커스텀 샵 라인이 대표적이다.[[https://www.guitarnet.co.kr/webzine/view/473|#]][[https://www.guitarnet.co.kr/webzine/view/345|#]] * [[신태일(인터넷 방송인)|신태일]]이 [[최홍철]]의 [[기아 리오|자동차]]에 래커를 뿌린 적이 있다.[* 프론트미러부터 시작해 사이드미러에까지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렸다.] 당연히 최홍철은 자신의 핸드폰까지 땅바닥에 내던져 액정이 깨질 정도로 극대노했고 신태일에게 앞으로 만나지 말자며 '''신태일과 최홍철이 서로 [[의절]]까지 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시청자들의 의견 역시 아무리 장난이라지만 정말로 너무했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물론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화해했고 최홍철이 일부분이나마 자동차를 복구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동차를 폐차해버렸다고(...) * 손발톱 무좀에 바르는 [[네일라카]]의 라카가 이 래커다. * 2018년 8월 파키스탄의 한 노점상에서 안 익은 포도에 붉은색 스프레이 래커를 뿌려 팔다가 수상하게 여긴 한 여행객에게 딱 걸린 사례가 있다. 여행객은 이 장면을 찍어 경찰에 넘겼고 결국 처벌받았다고. 이 이야기는 2023년 2월 4일 방영된 [[차트를 달리는 남자]] 323화에 소개되었다. [[분류:공구]][[분류:미술용품]][[분류:프라모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