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랑펠로 (문단 편집) === 외교 === * 운영의 키는 외교에 달려 있다.[* 이것이 삼국지나 노부나가의 야망 같은 코에이의 다른 게임과는 확연하게 다른 부분이며 이런 부분을 모르고 제대로 대처하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욱 악명높다.] * 반프랑스 감정을 낮춰서 동맹을 가능한 많이 맺고 딱 싸우는 나라 하나만 집중해 격파하고 그래서 상황을 마무리하면(멸망시키거나 평화협정 맺거나) 그 다음 나라와 싸우는 식으로 해서 다구리 맞지 말고 각개격파해라. 프랑스가 처한 상황은 오스트리아, 영국을 필두로 다른 나라들이 프랑스를 목표로 합종(여러 나라가 같이 한 나라를 적대 목표로 연대)하고 있는 상황이고 플레이어는 이에 맞서 연횡(큰 나라가 작은 나라에 대해 어떤 나라와는 동맹하고 다른 나라는 격파하는 식으로 각개격파) 외교를 실현해야 한다. * 반프랑스 감정을 낮추기 위해서 결정적인 건 적대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방어든 공격이든 전쟁에서 이기면(특히 계속 이기면) 해당 국가의 반프랑스 감정은 확 떨어지며]] 다음 국가명령 때 적국이 배상금과 함께 1년 휴전동맹을 제안해 온다. 이렇게 전쟁승리+휴전동맹을 반복하다 보면 다른 나라들의 반프랑스 감정도 떨어지기 때문에 프랑스가 외교의 주도권을 쥐고 동맹 맺을 놈 동맹 맺고 때리고 싶은 놈은 단교하는 식으로 각개격파가 가능해진다. 반대로 적대국과의 전쟁을 안 하거나 전쟁에서 지거나 하면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보면 반프랑스 감정은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어느새인가 다른 모든 나라의 반프랑스 감정이 높아져 여기저기서 다구리당하는 신세가 된다.[* 숨겨진 시나리오 5에서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다. 시나리오 5에서 초기에 어려운 점은 국력 자체보다 고립무원인 외교상황이다.] * 특이하게 영국은 본토 외의 영토에서는 아무리 패배해도 반프랑스 감정이 낮아지지 않고 거의 항상 적대 100을 유지한다. 영국과 동맹을 맺고 싶다면 전략페이즈 한 턴에 여러 다른 국가와 동맹을 맺으면서[* 자기 턴에 외교 명령은 2번 밖에 할 수 없으므로 실제로는 여러 국가들이 항복/3년 부전동맹 요청을 해 오는 상황에서만 가능하다.] 반프랑스 감정을 60~70 정도로 낮추고 금을 퍼주면서 동맹하는 수 밖에 없다. 본토를 공략하면 그제서야 동맹~~이라는 이름의 항복~~을 요청하지만 영국 특성상 본토에만 상륙하면 전혀 적수가 못되기 때문에 동맹해 줄 필요가 아예 없다. 3번 시나리오는 유일하게 [[아미앵 조약|영국과 우호관계인 상태]]이므로 3년 부전동맹을 맺거나 무역정지를 하거나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 반프랑스 감정을 낮추려면 동맹 협상을 사용할 수도 있다. 성공하면 3년간 전쟁하지 않고, 그외의 나라들의 적대도도 5~10 떨어진다. 실패하더라도 상대국의 반프랑스 감정은 5 떨어진다. 교전국도 이럴 수 있으므로 금방 강화할 수 있을 것 같은 나라에 대해 집중적으로 사용하자. 특별히 할 수 없는 시나리오 5의 초반에 오스만 투르크를 상대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 무역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실패할 가능성이 없는 식량 5에 돈 1 외교를 하면 된다. 성공하면 반프랑스 감정이 5 낮아진다. * 경제 A의 장군으로 반프랑스 감정이 10 미만인 국가라면 식량 또는 물자 10000을 금 5000으로 살 수 있고, 두배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 러시아에서 음식을 사 모으고 경제 봉쇄를 하면 영국 등이 약화된다. * 프랑스와 육지에서 인접한 다른 국가가 도시가 하나 밖에 없고 큰 위협이 안 된다면 계속 동맹을 맺는 편이 좋다. 적대도가 낮으면(15 미만) 매년 1월 연합(Coalition) 이벤트가 출현한다. 예를 들어 항상 프랑스와 우호적인 네덜란드의 경우 우호관계를 유지하면, 즉 적대도를 낮게 유지하면 네덜란드가 망하거나 반대로 다른 땅을 침략해 도시가 둘 이상이 되거나 하지 않는 한 연합을 요청하므로 공격하기 까다로운 도시 중 하나인 암스테르담을 피흘리지 않고 손에 넣을 수 있다. 참고로 다른 나라(특히 러시아)도, 도시 하나 남은 국가를 상대로 병합이 가능하므로 만약 이런 조건이 만족된 국가가 있으면 재빨리 손에 넣어야 한다. 오스트리아가 대국들 중에는 가장 쉬운 편인데, 이유는 프랑스에게 한번 패배하면 극단적으로 우호도가 개선되기 때문이다. 한 두번만 이겨도 적대도가 바로 100→0으로 변하므로,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그리고 5번 시나리오에서 유일한 동맹인 뮈라(Murat)의 [[양시칠리아 왕국|나폴리 왕국]](38번)도 이런 식으로 병합 가능하므로, 적대도를 최대한 관리하면서 초반을 버티고 이탈리아 내 오스트리아군을 몰아내서 로마까지 진군하면 이듬해에 평화적으로 뮈라를 다시 수하에 넣을 수 있다. * 국가 원수는 선전 포고를 못한다(너무 위험하다는 메시지가 뜬다). 즉, 국가 원수가 있는 지역에 다른 군인이 한 명도 없다면 선전포고를 할 수가 없다.[* 선전포고를 하면 병사들의 사기와 장군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하락한다. 다부, 장 란 같은 장교들은 충성도가 하락하지 않지만 베르나도트, 모로 같은 장교들은 급격히 하락해서 충성도 관리가 중요하다.] 사실 적대도가 70 이상에 무역정지 상태가 되면 적국에서 바로 선전포고를 날려오므로 전략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이쪽에서 먼저 선전포고를 날릴 필요가 없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