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랑펠로 (문단 편집) ==== 전략 ==== * 최악의 상황. 주변국 모두가 적이고, 오스만을 제외한 적국들은 모두 서로 동맹을 맺고 있으며, 동맹국은 약소국인 [[양시칠리아 왕국|나폴리 왕국]] 뿐이다. 초기 병력도 돈도 별로 없다. 포병도 얼마 없고 프랑스 군 훈련 상태가 나쁜데다 초반 돈 부족으로 장수 충성도가 내려가서 혼란에 빠지면 멋대로 퇴각할 가능성이 높다. 아무 대처도 안하면 3개월 내로 영토 절반이 없어질 정도. * 병력이 일단 집결되기만 하면 나름대로 수는 있다. 기본 병력를 놔두면 1턴부터 26.릴(Lille)쪽으로 영국군이, 29.보르도(29. Bordeaux)로는 스페인이 공격해온다. 그래서 파리 병력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보르도를 포기하고 릴로 옮겨 [[워털루 전투]]를 이겨내는 방법과 후일을 기약하고 보르도에 병력을 보내는 방법이 있다. 명령 하나하나가 중요해서, 전략 턴에 병력을 안 옮기는 지역은 친인척을 보내서 직접 컨트롤해야 하며, 보병 A인 다부, 술트, 마세나의 활용이 중요하다. * 첫 병력을 릴로 보내는 방법은 난이도가 매우 높다. 파리는 제롬+술트 or 네를 남겨 100명을 유지하고, 릴의 30~40명 소규모 보병/기병 100여명을 모아 27.생말로(27. St. Malo)로 보내고, 생말로의 포병까지 가져오는 것이 좋다. 이러면 웰링턴의 약 800정도 군대와 교전 가능한 군세가 나오며, 적절한 포병 사격으로 적 대부분에 혼란을 걸고 웰링턴 병력을 갉아내면 막을 수 있다. 운 좋게 릴이 선턴을 잡았으면 훈련 한번 해주면 막을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주의할 점으로, 릴에서 병력을 징집하면 식량이 모자라 전투가 불가능하다. 방어전 후에는 영국군이 가져온 식량이 있어 징집 가능] 방어 성공 후 병력을 징집하고 다부 등 강력한 장군과 함께 400명 정도 배치하면 북쪽 안정화는 완료. 나폴레옹은 포병과 함께 파리로 내려와서 준비한 뒤 다음 해가 오기 전에 보르도를 되찾으면, 시나리오 진행 템포가 상당히 빨라진다. 첫 해 파리는 술트 or 마세나 200명 주둔시키면 방어 가능. * 릴을 포기하면 초반 전투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26.릴의 병력을 27.생말로로 보내고, 28.파리는 29.보르도로 150명 이상 보낸다. 이 경우는 릴을 점령할 웰링턴의 군대가 부담스럽지만 초반 교전을 피하고, 훈련할 시간을 벌 수 있다. 대신 이 경우도 영국/스페인이 국경에 병력을 모은 뒤 대규모 공세를 한번씩 노릴 것이기 때문에 교전을 준비해둬야 한다. 계속 모이다보면 공격 부대가 1000명을 넘길 정도라 때문에 전투를 피하기 어렵다. * 식량 배급이 중요하다. 첫 3개월이 지나면 식량이 다 떨어지는 도시가 속출하며, 이후에도 한참동안 여유가 없으니 항상 도시 일람을 보고 식량을 보충하자.[* 특히 초반엔 도시마다 명령할 게 워낙 많다보니, 아예 전략 턴에 3.give 명령으로 국가 전체에 식량을 분배하는 것도 좋다.] 대량의 병력을 징병할 수 있는 파리와 농업도가 높은 보르도, 리옹만은 유지해야 하며, 뺏기더라도 징병 후에, 해를 넘어가기 전에 되찾아서 손실을 줄여야 한다. 어떻게든 시작 프랑스 6영토를 유지할 정도가 되면 이탈리아를 점령하고 평화 협정이 쉬운 오스트리아와 휴전한 뒤, 국력을 쌓고 하나하나 밀기 시작하면 이후는 충분히 풀어나갈 수 있다. 일단 암스테르담의 영국군과 바이에른은 무시하는게 좋은데, 프로이센이 보내는 지원군도 부담스럽고 프로이센과 국경이 인접하는 즉시 병력을 쌓아두던 프로이센의 무시무시한 물량이 내려오기 때문이다. 적어도 이탈리아는 먹고 병력을 비축해둔 뒤 가는 것이 편하다. * 문제는 장수의 수명이다. 태반이 50~60대이다. 매해 1월이 되면 장수들이 늙어서 사망한다. 시스템상 모든 도시에 장수 1명씩은 배치해야 해서 늦어도 1830년대에는 게임을 끝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군 적군 안 가리고 엄청나게 죽어나가며, 심지어 왕들도 죽어나가고 후계자가 등장한다. 영국은 조지 4세가 사망하면 다음 왕으로 빅토리아 여왕이 나타난다. ~~예쁘다~~ 1829년 기준 10세로, 상당히 높은 내정 능력을 보여준다. 비슷하게, 러시아 파벨 1세의 후계자로 알렉산드르 1세가, 덴마크 크리스티안 7세의 후계자로 프레데릭 6세가, 스웨덴 구스타프 3세의 후계자로 구스타프 4세가, 스페인 카를로스 4세의 후계자로 페르난도 7세가, 오스만 투르크 셀림 3세의 후계자로 무스타파 4세가 등장한다. 한편 등장하는 군주들 가운데 젊은 편인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1세, 프로이센의 빌헬름 3세, 포르투갈의 주앙 6세의 경우는 게임 중에서 후계자를 거의 볼 수 없다시피 하다. * 28번 파리까지 웰링턴에게 양보한 뒤, 26.릴->28.파리 순서로 영국을 밀어버리는 방법도 있다. 이러면 28번까지 왔을 웰링턴은 영국으로 갈 퇴로가 없기 때문에 28번에서 하야하고, 다음 해 장수들이 합류할 때 웰링턴이 프랑스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세이브-로드 신공을 이용해 웰링턴을 얻으면 베스트. 다만 상술했다시피 파리는 매우 중요한 도시이므로, 리스크가 매우 크다는 점에 주의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