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람보르기니 (문단 편집) === 시저 도어 === 많은 사람들에게 람보르기니의 인상은 '''문짝이 위로 열리는 차'''일 것이다. 람보르기니 V12 차량중 미우라 이후에 공개, 출시된 모델들은 모두 문이 위로 열리는 [[시저 도어]] 를 선보여오고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컨셉트 카에나 달리던 도어 개폐 방식을 양산형 모델에는 최초로 선보여서 당시 큰 충격을 주었다. || [[파일:4C17A729-6AFB-4DCC-86BA-F68F5C3169B1.jpg|width=100%]] || [[파일:B286775A-2657-4B09-86E4-BBB7AB4D611A.jpg|width=100%]] || ||<-2> 아벤타도르 사진. 무르시엘라고까지는 문이 완벽히 수직으로 올라갔지만, 아벤타도르는 일반 시저도어에서 살짝 옆으로 틀어져 열리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 [[람보르기니 쿤타치|쿤타치]]에서 처음 쓰였지만 그로부터 50년 넘게 지난 지금 봐도 굉장히 충격적이고 신선한 방식이다.[* 사실 이 방식은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의 대가인 마르첼로 간디니가 주차 시 절망적인 후방 시야를 가진 람보르기니를 위해 후방시야 확장용으로 만든 방식이었다. 문을 열고 문턱에 앉아 뒤를 보는 방식이었다고한다. 그러나 기술력의 수준이 쿤타치 개발 당시와 비교해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현재, 사실상 이러한 도어 개폐 방식은 후방 시야 확보 보다는 멋에 더 가깝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거울이 아닌 카메라의 영상을 백미러에 내장된 스크린에 쏴주기만 하면 뒷 유리가 아예 없는 방식이어도 후방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아벤타도르는 개발된지 12년을 바라보고 있는 차량이기에 따로 백미러용 카메라는 없지만, 812 컴페티치오네 같은 차량에도 카메라가 달려, 뒷 유리가 없어도 정상적인 후방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단, 시저도어는 V12 엔진을 탑재한 플래그십 모델(현재는 레부엘토)에서만 쓰이고, V10 엔진을 탑재한 엔트리 모델(현재는 우라칸)[* 해외에서는 아벤타도르 오너들이 농담으로 우라칸 문은 서민용(?) 문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애프터 마켓 시저 도어 부품도 있는데, 정상적인 시저도어와 달리 일반 문처럼 열리다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그래서 한번에 올라가지 않고 두번에 걸쳐 열리는 방식이고, 튜닝 제품이기 때문에 아무리 튼튼하다 해도 올리거나 내리는 상황에서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모습도 보인다. 일상에서는 좀 무리가 있으며, 거의 보여주기용 쇼카의 눈길 끌기용으로 많이 사용된다.]에서는 그냥 일반 문을 쓴다. 무르시엘라고까지는 완전히 수직으로 올라가는 문이라 전복사고 시 탈출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문제가 있었다. 때문에 아벤타도르부터는 전복시 탈출을 위해 약간 비스듬하게 열린다. 아벤타도르의 비스듬히 열리는 각도, 그리고 비슷하게 대각선 위로 열리는 특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맥라렌 모델들과, 페라리 라페라리, 등에 쓰인 '''[[버터플라이 도어]]'''와 많이 헷갈려하는데, 두 방식은 서로 완전히 다른 방식이다. 버터플라이 도어는 완전히 개폐되었을때, 문짝이 정면을 바라보게 되지만, 시저도어는 완전히 개폐되었을때 여전히 측면을 바라보고있는 형태로 도어 힌지의 작동 방식이나 위치등이 전혀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